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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르브론 많이 까이는것 같진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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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3 19:10:42

오늘 르브론의 플레이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특히 자유투)
다른분들이 르브론에 관해 쓰신 글들을 다 봤는데요.

제가 르브론 까이는것을 많이 봐서 적응된건지 아니면 팀이 승리해서 마음이 여유로워진건지는 몰라도 이 정도로는 르브론이 심하게 까인다는 느낌이 안드네요.
팬이지만 그렇게 기분 나쁘지도 않아요..

요새 레이커스가 잘 나가고 있어서 좀 덜했지만... 사실 이 정도가 평소의 분위기지 않았습니까
르브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보니 오늘 정도의 활약으로는 만족이 안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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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11-13 19:33:31

데뷔부터팬인데 오늘은 욕좀먹어도되겟던데..
큭히 자유투... 좋아지나 했더니 점점 평균으로 돌아가네요..
샼도 그렇고 내가좋아하던 선수들은 자유투가 안좋은건지...

WR
2019-11-13 19:44:10

오늘 자유투는 정말 속터지더군요.. 시즌 초에 좀 좋아졌나했더니요

2019-11-13 19:38:39

그러게요. 이 정도로 까였다고 할 정도면 르브론 팬질 오래 못 하죠. 진짜 한 인간이 이렇게까지 두드려 맞고 쥐어 터질 수도 있구나 싶었던 건 16파이널 2차전과 4차전 직후였는데...

간혹 의도적으로 조던과의 비교글 올려서 울화통 터지게 만드는거 아니면 이 정도 비판 받는건 딱히 문제 될 것도 없다고 봅니다.

WR
2019-11-13 19:45:44

조던 비교글 볼때마다 안티인지 팬인지 울화통이 확
르브론 커리 서브룩 팬분들중에 이 정도는 익숙하신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2019-11-13 20:00:00

그래도 전 아직... 이만 글을 줄입니다 또 불나요

2019-11-13 20:00:13

마음속으로만 생각합니다 늘

2019-11-13 19:59:34

16파이널 4차전 이후.... 하 진짜...

2019-11-13 20:00:55

2차전이었나 4차전이었나 거의가비지때 3점안던지던거 기억나는군요

2019-11-13 20:01:27

뉴스란 댓글이었나 스텟빨로 부풀려진 선수일 뿐이라는 댓글(+상당한 추천)은 아직도 뇌리에 선명하네요 

2019-11-13 22:09:16

오늘 경기 중 그리고 경기 후 글들은 딱히 욕을 한다기보다 르브론 노쇠화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글이 대부분이던데...

세월무상이다 관리가 필요하다 이런글까지 욕하는거라면 항상 잘한다 잘한다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얼마전 토론토전 쿠즈마 모습이나 항상 욕먹는 KCP 정도는 되야 욕하는거 아닌가요

2019-11-13 22:29:41

참 그러고보니 르브론의 라이트한 팬인 저조차 16파이널 56차전은 매니아도안들어왔을뿐더러 경기도 안 봤었네요..

2019-11-13 22:35:59

사실 르브론 까는 글보다 르브론 왜 까냐는 글이 훨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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