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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영은 과연 커리를 넘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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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14:57:22

코트 비전,패스센스,기복은 있지만 커리와 거의 동급인 슛감.요즘은 커리보다 딥쓰리 잘 넣는 것 같습니다.릴라드와 투탑을 이루는....사실 제가 커리 팬이긴 한데 트레이 영이 부상만 없다면 커리의 모든 기록을 넘을지도 모르겠네요...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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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3 14:59:23

커리가 초기에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을 오히려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고 봐서 운이 따라주면 가능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긴하는데 트레영 본인이 그렇게 3점을 던질거 같진 않아서 3점 기록은 깨지진 않을거 같습니다

WR
2019-11-13 15:00:46

그러기에는 커리도 루키시절에는 지금만큼 삼점 많이 안 던졌습니다.트레이 영도 지금은 모르지만 일년 뒤 아니면 다음fa이후나 전 시기에 커리만큼 삼점 많이 던질 거라 봅니다

2019-11-13 15:05:12

커리는 오프볼을 주력으로 가졌던 선수라서 3점 볼륨에는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트레영은 플레이 메이킹이 좋아서 3점 라인 안쪽으로 들어가는 빈도가 커리보다 높을것 같습니다. 하든처럼 안들어가는 야투를 삥으로 채울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렇지는 못하니까 트레영의 3점 시도수는 평균적으로 8~9개 정도가 상한선일것 같습니다.
본인 슛감이 좋으면 경기적으로 더 많이 던질수 있긴 하겠죠.

WR
2019-11-13 15:12:53

트레이 영은 아직 2년차입니다.웨이트도 할 수 있고 트레이 영 정도의 bq면 자삥정도는 장착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솔직히 지금 영의 한계는 피지컬이랑 기복이긴한데 기복이야 웬만한 s클래스 슛터들은 다 있고 키는 더 크진 않겠지만 웨이트로 몸은 키울 수 있을거라 봅니다

2019-11-13 14:59:50

커리의 팬이지만, 넘지 못할 기록이라는건 없으니, 트레 영이 넘을 수도 있죠.

WR
2019-11-13 15:01:59

저도 커리팬이라 마음이 살짝 그렇긴한데 차라리 커리 은퇴 다음에 응원선수를 트레이 영으로 할까 생각도 합니다

2019-11-13 15:01:01

3점 능력에 한해서라고 하면 커리를 넘는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커리보다 좋은 패서이자 플레이메이커로 전천후 역할을 하는 선수가 될 포텐셜은 은근히 보이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슛 자체는 커리만이 주는 안정감이나 무게감이 있는것 같아요

2019-11-13 15:01:11

플옵같은 빡빡한 수비에서도 이런 모습 보여준다면 충분히 넘을 수 있다 봅니다

2019-11-13 15:01:28

당연히 커리가 트래영보다 좋은 선수지만 애틀같은 약팀에서 코어로 삼기엔 커리보다 트래영 스타일이 좋아 보여요. 컴패리즌도 커리가 아닌 것 같고... 근데 커리도 워낙 대단한 선수라 커리 커리어 내에 커리를 넘는 선수가 나올까 싶긴해요. 

Updated at 2019-11-13 15:05:24

저는 트레이영이 지금도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지금보다 크게 발전 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힘들다고 봅니다.
작고 빠른 선수는 부상에 너무나 취약해 트레영도 부상만 당하지 말고 오래 좋은 모습 보여 주면 좋겠지만 선수 생활이 그렇게 길지 않을 것 같아요.

2019-11-13 15:16:06

2년차부터 이렇게 터져주니 꾸준함만 더해주면 3점 누적기록은 꺨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한시즌 최다 3점 기록은 트레영이 10 ~ 15개씩 던지기로 마음먹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만, 2 mvp는 엠비드, 돈치치, 쿰보등 젊은 세대에서 경쟁자가 많아서 힘들걸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우승에서는,  평생 강팀, 약팀도 없지만 왠지 애틀란타가 FINAL 진출하는 그림은 참 어색하네요.

2019-11-13 15:17:44

트레영은 커리보다 내쉬쪽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쉬를 넘을 수 있을 것이냐 묻는다면, 가능성은 있겠으나 절대 쉽지 않을 것이다 라고 답하겠습니다.

Updated at 2019-11-13 15:23:40

커리가 만만한커리어가 아니라 아무리 싹수가 보이는선수라도 이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긴합니다.

동포지션에서 커리와 트레영사이에도 정말 대스타들이 즐비하지요..


누적기록을 말하는것이라면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지금부터도 좋은기록을 내고 있으니 

그러나 보통 누굴 넘는다는것은 커리어를 말하는것이고.. 2 mvp부터 우승까지 커리가 괜히 올타임포인트가드에 높은위치에 이름을 올리는게 아니죠..




2019-11-13 15:21:05

부상만 없다면 불가능도 아닐것같아요

2019-11-13 15:21:22

가능성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일단 플레이오프에서 빡빡한 수비를 어떻게 헤쳐나갈지부터 보고싶네요.

Updated at 2019-11-13 15:24:48

단순 3점 누적은 jr스미스만 넘어도 성공한 커리어죠

전체 커리어를 본다면 팀원이 어느정도 받춰줘야할것같습니다 커리 커리어가 만만치않죠

Updated at 2019-11-13 15:27:26

젊은선수한테 기대할만하죠.
2년차모습보면 트레이영은 커리를 돈치치는 르브론을 넘어설가능성을 기대할수있죠.

2019-11-13 16:09:43

저도 커리 다음세대로 트레이영 밀고있습니다.
내쉬-커리 계보를 트레이영이 이어주길..
(순전히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입니다.)

2019-11-13 16:30:55

부차적으로 커리어 얘길 하자면
커리가 3우승 2시엠이라 2우승 2파엠 1시엠의 듀란트와 저는 같은 라인에 놓을만한 선수라 봐서 커리를 넘는다=최소 듀란트와 대등한 급, 고로 영이 커리를 넘는다면 듀랭이급 커리어가 되어야 가능할텐데 확률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대신 누적 3점 갯수 같은 건 영이 커리에게 비빌 `가능성' 은 있겠네요 한 시즌 400개 달성도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힘들다가 맞다고 봅니다 루카도 대단한게 어시 리바 득점 모두 트래영을 앞서네요

2019-11-13 18:35:40

커리와 동급의 슛감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보여준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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