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vs 새크라멘토 킹스

최근 전적 4승 1패 아.. 팍스만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ㅠㅠ 어쨌든 세르비아킹스 경기 정말 잘 감상했네요. 올해 FIBA 세르비아 경기보는줄 알았네요! 보그다노비치 1옵션 역할 완벽했습니다. 2옵션 비엘리차도 훌륭했고요

복단이 너무 잘하는데요. 시즌 종료 후 몸값이 얼마나 뛸런지;;

이번시즌은 플옵도 못 갈것 같네요. 경기력이 정말 처참합니다.

팍스가 부상이고, 힐드가 영 안좋았음에도 이겼네요.

지금 상황에는 어찌되었건 간에 이기는게 중요합니다.

팍스 부상 회복할 때 까지 플옵 도전권에는 있었으면 좋겠네요. 

나이스 보기!!

팍스가 오늘 경기보면서 어떻게 경기운영을 해야되는지 배웠으면 좋겠네요. 좋은 경험을 쌓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안타깝네요 포틀의 이번시즌은 보고있기 너무 괴롭습니다

어디까지 추락할지...ㅠ

진짜 비엘리차가 미친활약이죠. 저정도 돈받고 이정도 활약이면 어느팀이든 데려갈겁니다. 빡빡하고 볼이 안굴러갈 상황에서 정말 윤활유 역할을 해주는 혜자선수

팀로스터 거의 뭐 골다공증 수준이네요. 휑합니다 휑해. 릴맥 빼면 리그 최하위 수준 같네요

이번 시즌 포틀랜드는 스윙맨 없어서 너무 고전하는 게 눈에 보입니다. 이제 릴맥 듀오 연장 계약 되면 선수 보강도 쉽지 않긴 하니까 이번 시즌은 쉬어간다 생각하면 다음 시즌 로터리 픽으로 괜찮은 포워드 뽑는게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너키치 돌아오고 승부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킹스 서부 10위로 올라왔네요. 플옵 싸움해야죠. 

포틀은 작년에 스탯 이상의 활약을 해줬던 하클리스 아미누가 이탈한게 너무 커보이네요. 야심차게 데려온 후드는 부상으로 고생중이고, 베이즈모어는 그나마 평타. 게다가 콜린스가 빠지고난 파포 자리에서 주전으로 나오는 헤조냐와 라비시에는 사실상 경쟁력이 1도 없어보입니다...릴맥듀오를 중심으로 대권에 도전할 기회도 얼마 안 남았는데, 이렇게까지 안풀리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시즌중에 트레이드로 파포자원을 보강해서 다시 반등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무슨 생각으로 윙/포워드를 다 내보내고 헤조냐 같이 기량 미달인 선수로 채운건지

팍스까지 부상당해서 많이 고전할거라 생각했는데 보그단은 정말 메인 볼핸들러가 되니까 특유의 패싱센스와 페이더웨이 점퍼로 기량을 증명해냈네요. 비엘리차도 게임체인저처럼 결정적인 순간에 3점을 터트려줬고요.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똘똘 뭉치면서 패스를 통한 팀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힐드의 슛감도 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선수 스카웃 트레이드를 책임진 팀 매니저(폴 엘렌???)가 사망한 게 너무 크죠. 올해의 트레이드 및 스카웃은 전혀 이해하기 힘든 것들뿐입니다. 작년 컨퍼런스 2위의 젊고 희망찼던 팀을 완전히 늙고 노쇠하고 가격만 터무니없이 비싼 팀으로 바꿔버렸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