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르브론이라서 그런겁니다. 다른 이유가 필요할까요?

다른 부분은 이해하는데 100점이면 없던 인기도 생겨서 몇페이지 채울거에요

백점 넣으면 한페이지는 충분히 채우고도 남을 것 같긴한데....

그쵸 인기선수는 어쩔 수 없어요. 이런 날 까이는 만큼 잘한 날 칭찬도 많이 받쥬

기억은 미화된다고, 르브론이 은퇴하고 나면 아마 좋은 소리를 훨씬 많이 듣게 될 걸로 봅니다. 아직은 현역이니까, 그리고 '르브론'이니까 사람들 기대치가 높죠. 자꾸 잊는 사실 중에 하나가 그가 17년차라는 것. 드래프트 동기들은 이미 대부분 은퇴했음에도. 카일 코버 정도만 후보 선수로 뛰고 있죠. 이 역시 너무나 대단하지만.

03-04부터 르브론 좋아했지만 부진하면 항상 이랬어요.
그때는 코비가 압도적인 지분을 갖고있어서 코비랑 게시글 나눠먹는 경향이 있었는데, 코비 은퇴이후에는 르브론쪽이 항상 뜨겁네요.
그동안 보여줬던 실적이 있다보니 보시는분들도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거라 생각되요.
이러다가도 갑자기 39득점에 9리바 9어시하는 르브론이니까요.

다 좋은 말씀이신데 100점 채우면 한 4,5페이지는 거뜬히 채울 것 같습니다... 껄껄

예전엔 삽질하면 올라오는 비판이 버기싫었는데 지금은 삽질하면 올라오는 비판이나 타커뮤니티의 악선댓글도 재미가.. 사실전 15년차정도되면 식스맨정도 할줄알았음 마엠시절이 마감되던해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