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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영 초장거리 삼점은 일부러 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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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14:12:06

커리 전성기보다도 더 많이 쏘는 것 같네요

성공률은 작년에 33%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좀 가까이서 쏴도 되는거 아닌지...

성공률도 아무래도 그게 더 높을거구요

요즘 최애하는 유망주라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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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3 14:13:06

대학때부터 딥쓰리를 잘 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2019-11-13 14:14:05

작은 키로 인해 불리한게 많은데
그걸 극복하기 위한 이유도 있을 듯하고..
무엇보다 자신이 있으니까 쏘는 것 같습니다. 오늘 같이 들어가면 사실 계속 쏴도 상관 없죠

Updated at 2019-11-13 14:17:54

타점이 낮다보니 림과의 거리보다 수비와의 간격을 더 신경쓰는 것 같습니다.

트레영 정도의 슈터면 하고픈대로 하라고 그린카드 주는 게 맞죠.

2019-11-13 14:23:33

수비수하고 컨택하는 것보다 거리를 좀 더 멀리서 쏘더라도 자기 스텝 완전히 밝고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 더 자신이 있지않을까요?

2019-11-13 15:19:00

동의합니다.
사실 커리와 내쉬보다도 타고난 피지컬이 안좋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영만의 선택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2019-11-13 15:24:14

저도 동감합니다
슛감만 잡으면 롱이더라도 더 낫죠
커리나 르브론도 그걸 알고 종종 쓰고요

2019-11-13 16:53:16

수비에게 각인을 시켜주는 효과도 있을 겁니다.전진성을 위해선 멀리서도 쏜다는 압력을 수비수들 머리에

남겨둘 필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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