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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1하고 이겨도 욕먹는 남자..

 
  6233
2019-11-13 13:41:24

안타깝네요


25
Comments
2019-11-13 13:42:21

솔직히 팬 입장에서는 이 정도는 욕먹는다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2019-11-13 13:43:25

인정합니다

2019-11-13 13:42:53

그만큼 르브론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는 얘기죠.

2019-11-13 13:42:56

기대치가 다를테니까요. 샐러리도 맥스구요. 자유투는 커리어가 가면 갈수록 별로구요.

그리고 이런 한줄짜리 글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19-11-13 13:44:51

한줄로도 충분히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11-13 13:51:19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otice&alim_click=yes&wr_id=4878&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8B%A8%EB%AC%B8&sop=and&scrap_mode=

 

사이트 운영진이 공지로 80자 이내 단문글은 지양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2019-11-13 13:53:30

말씀 감사합니다 운영진의 룰이라면 따르겠습니다.

2019-11-13 13:49:12

경기를 보신분들은 지금 게시판 글들이 그냥 비난이 아니라 합리적인 비판인걸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WR
2019-11-13 13:50:17

24.6 - 8.3 - 11.0 이번 경기 전까지 르브론의 아홉경기 성적입니다. 팀은 서부 1위구요. 저번 시즌 부상당하고 돌아와서 이 정도 성적 내고있는데 기대치를 이하에 맥스가 아까운지 잘모르겠습니다. 오늘도 19-7-11에 경기를 말아먹은 것도 아닌데 한경기 정도 자유투 불안하고 슛감 안좋았다고 욕먹는게 신기해서 그랬습니다.

2019-11-13 13:43:07

홈경기라 좀 그렇죠.

2019-11-13 13:44:52

오늘은 피닉스홈 아니였나요?

2019-11-13 13:46:15

아 내일 르브론 결장하면 안되냐는 글에 댓글 달았는줄..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11-13 13:43:09

사실 막판에 롱3세개중에 두개넣는데 하나는 몸싸움 때문에...그렇게 생각하면 자유투빼곤 꽤 한 것 같아요

2019-11-13 13:43:15

르브론이니까 기대가 커서 그런거니 생각합니다.
지쳐서 자유투 자주 흘리고 골밑 마무리 안되는거 보면진짜 나이 먹긴 먹었나 싶네요..

2019-11-13 13:43:53

승부처 자유투 연속팅의 임팩트가 커서 그런듯 합니다... 그때의 속타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어찌됐든 팀은 승리했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2019-11-13 13:44:42

대니 그린이나 AV였으면 뭐 어이없는 플레이도 있었고 잘 한 면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좋았다고 하겠죠.

 

하지만 하든이나 쿤보가 오늘 르브론처럼 했으면 엄청 까였겠죠. 원래 스타란 게 그런 겁니다. 

2019-11-13 13:45:06

4쿼터 경기를 사실상 계속 조립하는 역할을 했고, 모든 공격이 르브론부터 파생해서 승리 했으면 잘 한거라고 봐요...

2019-11-13 13:47:42

40-12-12하고 지면 더 욕먹습니다.

2019-11-13 13:52:57

단순히 스탯만으로 판단하시기에는 경기를 실제로 보신 분이라면 지난 경기와 이번 경기 막판 르브론이 보여준 체력문제는 심각했다는걸 아실겁니다.

기대가 커서 그렇다는 것도 팬으로서 공감하지만, 객관적인 시선에서 샐러리를 생각하면 문제가 있는 최근 르브론입니다.

WR
2019-11-13 14:01:54

저도 경기를 봤습니다. 4쿼터에 자유투보고 오늘 르브론 자유투가 잘안들어가네 생각했죠. 르브론에게 20대 때의 모습을 기대할 순 없을겁니다. 하지만 지금 모습으로도 충분히 맥스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또 팀 상황에 맞게 팀이 승리하는데 충분히 기여하고 있다고 봐요.

2019-11-13 14:28:53

저는 오늘 샐러리 대비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숫자로만 판단할 수 있는 게 아니죠. 숫자말고도 르브론이 짊어지고 있는 짐은 충분히 많습니다.

2019-11-13 23:58:09

최근이라하면 몇경기 얘기하시는지요?

초반부터해서 6연승 가도 달릴때 릅이 게임 주도한 경기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시는지요?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봤을때 몇경기 좀 부진했던 걸로 가지고 샐러리가 어떻느니 마느니 하는건 좀 공감안되네요

2019-11-14 00:46:27

최근 2경기 얘기하는겁니다.

6연승 달릴때 르브론이 활약한 경기가 많은 것도 압니다.

객관적인 지표를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번시즌 르브론이 뛰는 레이커스 경기를 다 보았고, 최근 2경기에서 본 르브론의 모습은 시즌 초처럼 1 2 3쿼터는 게임 조립하고 4쿼터에 비축한 체력으로 폭발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르브론이 아니었습니다.

최근 2경기 보셨습니까? 최근 몇경기 부진하다 라고 말할게 아니라, 이제 겨우 9~10경기 한 시즌 초인데 벌써부터 체력 문제로 허덕이는 모습을 보이는게 문제입니다.

이제 10% 정도의 시즌을 지냈을 뿐인데 벌써부터 체력때문에 허덕이고 있고, 그 이유가 볼운반부터 시작해서 (리딩이야 론도가 없는 상황에서 할수 없었지만, 어차피 지공 위주의 느린 페이스 팀의 볼운반까지 르브론이 가져갈 필요는 없습니다), 전술 같은것 없이 매번 투맨게임이나 아이솔레이션이션만 가져가니까 체력적인 부담이 계속 생기죠.

제 닉네임으로 검색하면 전 계속 글마다 르브론의 오랜 팬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샐러리 운운하면서 르브론의 최근 모습이 좋지 않다고 얘기한건, 구단도 윈나우 생각으로 르브론과 계약하고 AD를 트레이드해온 이상, 르브론도 체력부담이 심한 기존 플레이스타일을 고집할게 아니라 스스로 체력 관리가 원활한 플레이 스타일로 바꾸길 기대한 바가 있기때문에 얘기한거였습니다.

개인 생각은 다 주관적인거니까요. brainstorm님 글 마지막 줄에 샐러리가 어떻느니 마느니 한다 라는게 민감하게 받아들여져서 장문을 적어봤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고, 매니아 분들도 선수에 대해 욕이 아닌 비판을 하고 있는 사람을 시쳇말로 '까' 취급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WR
2019-11-13 13:53:27

르브론 비판하시는 분들도 이해는 합니다. 이런 주제는 항상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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