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늘 르브론이 그렇게 못한건가요?

자유투가 컸죠
솔직히 자유투말고는 그리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자유투만 적당히 넣었어도 얼추 평균 스탯입니다..
골밑슛 놓친거도 조금 아쉽긴하구요

예전보다 아쉬운 플레이라 더 그렇지 않을까요? 특히 오늘 4쿼터는 체력과 판단력 둘다 문제가 있어보였습니다.

클러치에서 셀렉션이 아쉬웠고 자유투도 많이 흘려서 경기 어찌될지 모를뻔 했죠.

다만 후반을 거의 다 뛴 점도 감안해줘야겠죠.

자유투가 안들어가는 것과 체력이 떨어져보여서 걱정되서 그렇져 나이가 있는지라..

롱3 자유투가 두개아깝죠

자유투를 눈에 띄게 많이 흘린게 임팩트가 컸나봐요. 자유투 빼곤 특출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잘해줬죠

mvp급 활약이 안나온 것 뿐이지 충분히 잘 했죠...

전 그렇게까지 못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4쿼터 자유투 때문에 더 부각되는거 같아요

르브론 정말 오랫동안 좋아한 입장에서 막판의 안일한 경기운영, 10%부족한 골밑마무리, 지지부진한 자유투 등은 르브론 정도의 선수 기준에서는 까여도 할말 없을 것 같네요.

롱3도 사실 들어가면 릅신 소리 나오는거죠.
르브론이 게임 끝낼 때 롱3를 자주 선택하고 확률도 나쁘지않았습니다.
다만 오늘은 안들어간것일뿐

클러치에 연달아서 못한건 맞는데
이 스탯지에 부진이란 말을 들을 선수가 몇명이나 될까요..

막판 포제션 3개를 혼자.. 실패를 해버린게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자유투 놓친 것 빼고는 준수했다고 봅니다

자유투만 넣었어도  오늘 이런 소리 안 들었을껀데...감독이 출장 시간 조절 좀 해줘야할듯하네요

맥스받는 선수들 다들 르브론 보다 잘하고 있으려나요. 맥스받으면서 이정도하면 욕먹는거라고 말씀들 하시네요..

자유투 말아먹는날은 원래도 좀 있었고 또 시즌초 커리어 평균보다 이상하게 잘 들어가기도 했으니까요

오늘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리그 슈퍼스타한테 기대하는 경기력이 전혀 아니죠.

자유투만 봐도 답나옵니다.

거기다가 본인 체력이 다 털렸으면 공을 ad한테 몰아주는게 정상적인 판단력이죠.

거기서 무리한 롱3는...

그냥 이겨서 다행입니다.

초반에는 잘했어요  접전상황에서 부진해서 그렇죠.. 자유투 팅에 공격은 안되고 

공격시도도 혼자 끌다가 5초남기고 공 넘겨버리거나 갑자기 먼거리 3점 

브레들리 공리바에 쿠즈마가 득점 못해줬으면 르브론때문에 졌다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유투랑 요상한 딥3 셀렉션으로
상대에게 빌미를 줬으니까
여지가 없다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요

막판 임팩트가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3점 터프샷 넣은어 인정 안된거 너무 아까워요.. 자리싸움 하던 쪽에서 간발의 차로 파울 먼저 나와서.
그리고 중요할때 자유투 연속팅의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오늘 준수했다고 봅니다. 평소보다 좀 아쉬운?..

다른선수들에 비해 너무 과도한느낌이 있긴합니다 . 다른 스타플레이어 선수들도 부진할때 있는데 그때도 이렇게 활활타오르진않는데말이죠 .

오늘은 못했죠 자유투부터 묻지마 3점까지 르브론에게 기대하는 기대치라는게 있으니

못한게 아니라 막판에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습니다
30분정도만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막판에 쿠즈마 3점 av 3점도 르브론이 핸들링 하고 조립한 코트에서 나온건데요. 누가 하면 조립이고 공이 잘도는거고 누가하면 대충 돌린게 되나요. 좀 이상해요 매니아 안보면서 게임봐서 분위기가 이런지 전혀 몰랐어요

경기 내내 말아먹다가도 클러치타임이 빅샷 터트려주면 찬양받는 자도 에이스고,

경기 내내 잘하다가도 클러치타임에 말아먹으면 몰아서 욕먹는 자도 에이스죠.

오늘 르브론은 쉽게 갈 수 있는 승부처에서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준만큼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자유투는 전반적으로 짧은거 보니 체력이슈인 것 같고, 막판 롱3 선택은 충분히 시간을 보내고 공격하겠다는 점은 이해가 가나 생각보다 줄 곳이 마땅찮았던 것 같네요.

아쉬운 점은 있으나 그래도 잘했고, 체력은 관리가 좀 필요해 보입니다. 쿠즈마도 론도와 함께 뛰니 조금은 살아나 보여서 르브론 출장시간만 조금 줄이면 좋겠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욕하거나 그럴이유 전혀없죠

단지 아쉬운 부분을 얘기하게 되다보니 부분적으로는 또 안좋은 소리 들을수밖에 없는 장면이

있기도 했구요.

승부가 갈릴수 있는 중요한 순간에 좀 애매한 공격시도를 했던거랑

자유투 3개 연속흘린건 한소리 들을만하다고 봅니다. 승패랑 연결될수 있으니깐요.

작성자님이 보신 것처럼 막판 체력 부족 탓인지 슛 셀렉션이나 자유투가 좋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아주 잘 해줬죠.

르브론 말고 득점해줄 선수가 있으니 굳이 25점 이상 꾸역꾸역 올릴 필요 없이 어시스트에 집중하는 것 같네요.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만 보면 오해하기 십상입니다. 

클러치 타임에 패스보다 슛쏘는 르브론을 좋아해서 저는 괜찮았습니다 클러치타임마다 던져서 성공하는 선수가 어디있나요 오늘은 그저 안 들어갔을 뿐입니다 경기는 이겼고 르브론 때문에 질뻔했다 이런 가정은 필요없는 거죠. 유일하게 아쉬운게 자유투였습니다. 이기고도 이렇게 욕먹는 선수는 없을 거 같네요

자유투만 좀..
나머지는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듯 해요~

못한 부분이 부각되는게 슈퍼스타와 아닌 선수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자유투와 판단이 좀 아쉬웠습니다. MVP 레벨로 거론되는 릅 클래스 생각하면요.

이긴 경기에 역적 찾아서 욕하기....
이건 르브론이 못했을때만 나오는 현상이죠

저 기록지 놓고 옆에 르브론 써 놓으면 못한건 맞습니다.

오늘 같은 피닉스 상대로
노장이 이정도면 선방이죠

막판에는 수비하기 버거워 보이던데
출장시간 관리 좀 해주세요 감독님!

르브론이란 이름이가지는 기대치 때문에 부진했다는 소리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기대치가 높다는 방증이겠죠, 원래 힘들면 판단력이나 플레이 자체가 이해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플옵제외). 이제는 조금 내려왔다는 것을 인정하고 확실히 출전시간을 조절해서 효율을 높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론도도 돌아왔으니 34분 정도로 출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