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경기 밖에 하지 않았으니 앞으로 스탯이 떨어질 확률이 높지만,
현재 스탯입니다.
초반을 고려해서라도 이렇게 스탯을 내는 건 흔한 건 아닌 거 같아요.
저는 맥스로 25점 정도 평균 유지되면 굉장히 잘하는 거로 생각했는데, 저의 꿈같던 예상을 뛰어넘어버리네요
요즘 돈치치 보는 낙으로 사는 거 같습니다.
어시 2위인데 전체 어시 1위가 설마 르브론인가요? ;;
넵
네 혼자서 평균 11개 입니다. 괴물이죠;
커리어에 어시왕 하나 추가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정말 한다면, 역대 어시왕중 가장 무거운 선수로 기록될듯요.
이미 월트 체임벌린이 어시왕 한적이 있습니다
그렇군요
보통 평균기록으로 개인 타이틀 주지 않나요? 그 시절은 토탈 기록이었나요?
댈러스에 핸들러가 없다보니 포제션을 압도적으로 많이 가서 볼륨이 많이 나오는 효과는 있긴 하지만 놀라운 수치입니다. 턴오버를 제외하면 효율성 관련 지표들도 나쁘지는 않고요.
그런데 이렇게 너무 몰아주다가 체력적으로 퍼지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은 들긴 하네요.
달라스에서 돈치치의 비중이 워낙 크고 앞으로도 프랜차이즈로 밀어줄 선수이기에 스탯 하나는 정말 이쁘게 잘 뽑힐거 같습니다.
27-8-8 정도 예상합니다.
전성기 르브론 스탯이네요
확실히 잘합니다.. 이제 2년차인데 벌써 크기보다는 다듬어지기만 하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직도 다듬으면 더 잘해질 것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젤놀라운게 2년차인거 같아요....
궁금해서 트레이영 찾아보니 26.3 4.4 8.4 25.6이네요. 이 친구도 상당하군요. 둘의 라이벌리가 쭉 지속되길 바랍니다.
트레이영은 중간에 부상으로 슛감 찾는다고 스탯을 약간 날려버린게 조금 아쉬워요.
만족 대만족
근래 2년차가 이렇게 잘해주던게 타운스 이래로 있었나 모르겠어요.
그 대단했던 타운스보다도 더 잘하고
예전 웨이드 르브론 2년차를 소환해도 될만큼 잘해주고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나이도 99년생이죠. 만 19세 데뷔로 데뷔 나이도 르브론과 같아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앞으로 최소 15년은 봤으면좋겠네요.
팀원들이 좀만 더 슛 넣어줬으면 평균 트더인데 아쉽네여.
괴물입니다... 차기 MVP
손도가 느려서 돌파 효율성엔 한계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실링을 높게 안봤는데.. 2년차만에 모든 예측이 민망할 정도로 대단한 돌파효율을 뽑아버리는 선수가 되버렸네요.
현재 2점 성공률만 따지면 62%더라구요. 저도 그 느린 몸으로 돌파하는 게 제대로 될까 하고 의구심을 가졌었는데 이제는 믿고 편하게 봅니다.
포르징이 예상만큼(갠적으로는 평득 20가까이는 찍을거라 생간했습니다ㅡㅜ)만 해줬어도 댈러스플옾은 당연할텐데... 오늘 경기 포함 기복이 좀 심해 불안합니다ㅡㅜ
헤이워드도 제폼 찾기까지 거진 1시즌을 소모했는데 1시즌 반을 날린 포징이면 제폼찾는데 시간이 더 걸리겠죠.
얼마전까지는 루키였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게임을 풀어가는 노련함을 보면 더더욱 그렇구요
핸들링을 전적으로 도맡아 하는 와중에 중반이후체력문제가 걱정되긴하네요
체력만 괜찮으면 유지될 스탯 같아서...
체력이 얼마나 버틸지 궁금하군요 스탯만보면 체력 엄청 필요할텐데
서브룩같은 괴물체력은 아닌듯해서요
25-8-8 정도해줄꺼라봅니다해도너무말도안되게잘하네요
어시 2위인데 전체 어시 1위가 설마 르브론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