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바워커 이정도 선수였나요?

오 릴라드,어빙에도 안밀리나요? 보스턴은 더 강해진것같네요 브라운도 잘하고요

이미 올느바인걸요..

팀 재능들의 지분을 크게 잠식하지 않으면서 플레이 몇번으로 존재감 발휘하는게 수준이 있어요 올느바 가드 맞습니다

올 시즌은 기존 약팀 에이스들이 새롭게 재평가 받는 것도 흥미롭고 보기 좋네요.

켐바 너무 멋지더군요 응원합니다

진짜 응원팀 아닌 선수 중에 저평가로 가장 아쉬웠던 선수였던거 같아요. 켐바는 진짜배기죠. 이미 올느바고. 보스턴 가니 응당 받았어야 할 주목을 받네요.

켐바는 전 시즌부터 올느바 페이스였습니다.

샬럿에서는 좀 더 원맨 느낌이라 개인플레이가 중심이 되는 줄 알았는데, 보스턴에서 보면 드리블, 패스, 득점 등 골고루 잘해요. 근데 더 좋은 건 그것들을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의 셀렉션이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선수를 생각보다 높게 평가하는게 최근4년간 결장경기가 6경기입니다 약해보이는게 철강왕급이에요

자삥의 달인입니다. 

그리고 보스턴와서 수비도 열심히 하고 생각보다 잘합니다.

릴라드랑 상당히 이미지가 비슷하죠.

둘 다 좋아하는 선수 입니다.

올 느바에요. 감좋을땐 30점은 우습게 넣죠.

샬럿에선 고독한 에이스였다는 느낌이었다면 셀틱스에선 그냥 농구 도사가 된듯합니다. 애초에 샬럿에 있을 때부터 볼핸들러로서 부담 조금 줄이면 훨씬 효율적인 플레이어가 될 거란 생각이었는데 역시나라는 생각뿐입니다.

팀이 샬럿이었어서 저평가되서 그렇지 팬심 담아서 어빙한태 꿀리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깨춤은 goat

예전부터 어빙과 동급이라고 생각했고, 팀이 약해서 주목받지 못한 케이스라고 봤는데, 역시 보스턴 가더니 확 뜨네요. 헤이워드가 빠지고 롤이 더 늘어나니 커리급 스탯을 찍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수비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느라 수비에 쏟을힘이 없다보니 수비에서 약한 모습을 종종 보여줬죠. 보스턴에서는 확실히 서포트를 많이 받다보니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더군요.

샬럿이었기 때문에 주목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