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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가장 편견을 깬 선수는 부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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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01:45:09

부커의 1-2년차엔 잠재능력을 인정받았지만서도 서서히 연차가 쌓여가고 루징팀 에이스라는 꼬리표와 부커의 스탯엔 거품이 많이 끼어있고 팀을 승리를 이끄는 선수가 아니라 봤는데
확실한 스크리너 베인즈와 정통포가 루비오가 가세하니 두단계업그레이드 되었더군요

이선수의 손끝도 핫핸드 수준인건 알고 있었지만서도 4쿼터 가비지때 스탯쌓는 느낌을 지우지 못했었는데 올시즌에
왜 이선수가 넥스트코비인지 보여줍니다
참 슛릴리즈가 빠르고 공격스킬이 너무나좋습니다 작년엔 아무래도 우왕자왕 하고
무리한 모습을 보엿다면
올시즌엔 한결 여유 있고 동료도 잘 살리더군요

이선수의 놀라운 스탯은
현재 시즌초이긴하지만 매경기 26점을 가까이 넣으며 어시도 5개를 상회하고
모든 스탯이 커리어하이인데도
말도안되는 야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즌초라 200클럽인데 그래도 대단하고 시즌막판가서도 피닉스의 경기력으론 180클럽은 무난해보입니다

올시즌 피닉스가 플옵에 진출한다면 부커에게 늘 달려있던 꼬리표도 없어질 것 같습니다
요새 피닉스농구가 예전 내쉬시절의 농구를 보는거같아 즐겨보는데
우연이 아닌 실력으로 나오는 농구인거같습니다
예전같은 dtd 농구는 안나올듯 싶습니다
부커도 이번에 세컨드나 써드 한자리는 차지하고 위상이 올라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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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2 01:54:35

지면 스찌라는 꼬리표가 사라진 우리 부커 스텝업한 것도 있지만 이게 제대로된 평가였던것 같습니다

2019-11-12 07:24:03

최근들어 위기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어요. 부커랑 위기가 넥스트 느바를 지배했으면 좋겠어요.

2019-11-12 07:54:33

루비오의 영입이 정말 신의 한수네요.

Updated at 2019-11-12 07:57:49

동료 선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예네요

2019-11-12 09:35:30

그동안 혼자 다하니, 제대로된 진가를 팬아니면 몰랐던거죠. 피닉스팬들은 다 알고 있었고요 리딩부담 더니 제대로된 평가받게 되서 좋네요

2019-11-12 10:08:36

약팀의 에이스라곤 하지만,,,

경기보면 부커가 정말 멱살잡고 득점했었죠.

 

차기 백코드 듀오는 루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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