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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2 01: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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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데뷔때부터 르브론 팬인데 다소 과하게 오래 누워있었던 거 같긴 합니다. 원래 릅이 관심 집중되었을 때 그런거 좋아하기도 하고요, 순간 충격은 있었겠지만 저도 큰 부상 아닌건 알았어요 플라핑은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니고 약간의 오버액션 같은 것이죠. 그리고 자유투가 약해서 손목을 붙잡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은 정말 소설인 듯하고, 이목 집중시키고 마지막으로 팀원들 결속시킬 목적, 마지막까지 힘들어 죽겠으니 조금 더 누워서 숨고르기 할 목적, 멋있게 일어나 자유투 라인에 서는 하이라이트를 만들 목적 이런 것들이 적절하게 섞여 있었다고 봅니다. 저는 르브론이 이럴 땐 영악하다기 보다는 다소 유치해보여요. 타고난 쇼스타퍼이기도 합니다. 저는 물론 그런 모습을 좋아하지만 그게 별로인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