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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던 못잡은게 못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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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23:17:24

뭐 어차피 미들턴은 잡아야한다고 봤고 블랫소와 브록던 중에 브록던을 잡기를 은근히 바랬습니다. 

팀 입장에서는 나름 계산이 있었겠지만 블랫소가 나이도 더 많고 반면에 브록던이 더 안정적인 선수라고 봤는데 팀이 다른 결정을 해버렸죠.

인디 경기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브록던은 여전히 잘하는 것 같으니 더욱 속이 쓰리네요. 

 

디빈센조가 브록던 같이 되면 좋을텐데, 쉽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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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1 23:23:03

이거 전부터 궁금했는데 사시체 내고 브록던 잡을수 없던건가요???

2019-11-11 23:40:01

잡을수야 있었는데 구단 차원에서 그러고 싶지 않았던거죠

2019-11-12 03:40:34

그럼 브록던 잡으면서 로페즈나 블렛소도 잡고 사치세 내면서 유지 가능했던건가요???

2019-11-11 23:28:41

아마 블렛소 대신 브록던을 잡았더라면 전체적인 에너지레벨이 한 단계 떨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인디애나에서 기량을 꽃피우기 전까지는 브록던에 대한 평가가 롤 플레이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것도 있구요.

2019-11-11 23:41:16

블렛소 가치가 저점 이였어도 블렛소 팔고 브록던 계약이 답이였다고 생각합니다

2019-11-11 23:42:42

블레소 대신 브록던을 잡았다면 브룩 로페즈를 놔줘야했을 겁니다.

2019-11-12 01:28:26

근래 밀워키 역전승이 많은데 쿤보 나간후 블렛소의 역할이 큽니다 에너지레벨에서 쿤보없어도 사기 올려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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