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 페니, 로즈, 브랜든 로이 등등을 더 오래 볼수 있었다면

요즘 카와이 로드 매니지먼트때문에 말이 많은데 두가지 입장 다 이해가 됩니다. 좀 쉽게 생각을 해보기위해 내가 만약 시간을 돌려 2000년 대 초중반으로.. 위의 선수들이 전성기일때(로즈는 좀 늦지만)로 갈수 있다면!!!로드 매니지먼트를 적극 추천하고 싶을것 깉습니다. 페니와 티맥, 전성기 로즈를 5년에서 7년 더 볼수 있다면 무조건 로드매니지먼트를 하라고 간절히 부탁할것입니다. 로즈도 첫부상 생기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있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카와이가 쓰러져야 아...그는 관리가 필요했어야하기엔 너무 늦습니다. 적게 뛰는만큼 돈을 적게 받던가..는 구단이 결정할 문제죠.다른 일반 보통선수가 로드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거나하면 구단에서 계약을 후려쳤던가 아니면 계약을 안했겠죠. 하지만 우리가 얘기하는 선수는 카와이입니다. 클리퍼스가 어떤수를 써서라도 데려오고 싶어했던(개인적으로 폴조지 데려오라 사건때문에 카와이를 안좋아합니다) 현존하는 최고 농구선수. 우리도 종종 생각하지 않았던가요? 만약 로즈가 티보듀밑에 있지 않았더라면 부상이 오지 안았을려나??물론 로즈 스타일상 부상위험이 많긴 했어도..로즈가 만약 지금 카와이처럼 행동을 했다면, 자기몸을 좀더 신중이 더 조심했다면, 지금 카와이만큼 로드매니지먼트를 했었더라면...하는 생각을 한다는건 어느정도 긍정적인 면이 많은 로드매니지먼트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