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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노쇼와 카와이 레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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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0 00:48:01

생각해보니까 프리시즌 호날두 노쇼와 카와이 레너드 밀워키 불참은 비슷한거 같기도 합니다.

 

호날두도 몸관리 한다고 출전하지 않았고 카와이도 몸관리한다고 밀워키전을 결장했죠.

 

호날두도 이탈리아 돌아가서 헬스하는 사진을 올리고, 카와이는 감독피셜로 몸 완전 좋다고 인터뷰했죠.

 

호날두도 결장 이후 한국을 우습게 본거라는 비판이 많았고, 카와이는 리그를 우습게 본다는 비판이 많았죠.

 

비판 댓글 중에 메시가 최고다라는 글들이 있었고, 카와이도 MJ와 비교해 평가절하당하는 비판이 있죠.

 

호날두도 카와이도 그일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추가---------------------------------------

쉴드칠 생각은 없지만 호날두도 직접 출전조항계약은 맺은적 없습니다.

유벤투스 구단과 한국 업체간의 계약이었고

호날두가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뛰지 않겠다고 감독에 알렸고

구단이 그런 호날두의 의사를 받아들여 위약금을 감수하고 뛰게 하지 않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팬서비스 안한거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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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0 00:42:30

그렇게까지 평가 받는건 과한것 같네요. 호날두는 홍보 목적으로 방문하여 계약 내용을 이행하지 않고 무단으로 불참한거지만 어찌됐던 카와이는 미국내 리그 경기고 강제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요.

WR
2019-11-10 00:44:50

엄밀히 말하면 호날두가 계약을 직접 체결한게 아니지 않나요?

유벤투스와 한국업체간의 계약이었고, 호날두가 불참하겠다고 구단에 알리자

구단이 호날두의 뜻을 존중하여 위약금을 감수하고라도 출전시키지 않은거죠.

Updated at 2019-11-10 01:02:40

계약서에서 ‘호날두 선수가 100% 출전한다.’라고 보장된 적이 없고, 애초에 친선전에서 그런 걸 보장한다는 건 업계에서 절대 불가능하다.라고 하네요.
물론 호날두가 잠시라도 뛰어줬으면 좋았겠지만, 그냥 프로모터가 장난친걸로 알고 있는데요. 호날두도 강제력같은건 없었어요.

2019-11-10 00:44:26

카와이 계약서에 건강하면 무조건 뛰어야 한다는 조항이 써져있으면 비교가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Updated at 2019-11-10 00:46:42

호날두와 같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프로농구 선수는 건강하면 경기가 뛰어야 한다는 건 팬들과의 묵시적 약속, 불문율 같은거 아닐까요.

2019-11-10 00:44:42

그건 너무 간거 같네요

2019-11-10 00:46:07

호날두볼려고 돈날린 사람입니다.. 카와이가 무슨짓을 해도 날강두에는 비할바 못됩니다...

WR
Updated at 2019-11-10 18:31:52

죄송합니다

2019-11-10 05:37:31

문제는 미국에 현지 팬들중에 카와이 볼려고 돈 날린 사람들이 자꾸 생긴다는 겁니다..

2019-11-10 07:59:59

카와이보려고 돈날린 사람도 같은 마음이겠죠

2019-11-10 00:51:43

저도 같은 생각들었습니다.

2019-11-10 01:04:05

유벤투스 선수의 홍보차 방문 후 친선경기에는 암묵적으로 출전이라는 뜻이 있으니깐 출전을 하지 않는다면, 

미리 고지하는게 옳져. 

리그 경기에서 불참하였다고 날강두 소리는 듣지 않을테니깐요..  홍보 목적의 친선경기와 리그내 경기는 동일하게 보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2019-11-10 01:05:38

둘다 똑 같다고 봅니다.
그선수들 보러갔는데 머야? 안나와?
머가 다른가요
미리 말이라도 해주던가.
똑같다고 봅니다.

2019-11-10 01:10:15

둘이 다를게 없습니다
카와이가 보호받을 유일한 방법은 아프다는 거였는데 덕리버스가 그대로 부정하는 바람에 유일한 방패가 부숴졌어요

2019-11-10 01:12:17

카와이가 경기에 안 나온다는 사실은 우리모두가 그 전날에 알고 있었잖아요 호날두에 대해선 경기가 끝난 후 (정확히는 교체도 되지 않았으므로 끝까지 몰랐던 셈) 알았죠. 결정적으로 이 부분에 있어 차이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PS 이건 어디까지나 팬들이 느끼는 부분에 있어서 다룬 것이고,
사실 호날두 사건은 주최측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11-10 01:22:45

저도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호날두 티켓값보다 클리퍼스vs밀워키 전 티켓값이 2~3배는 더 비싸요.

티켓은 미리 사는건 똑같고, 전날 알려줬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티켓은 그 전에 사게 되죠.

카와이 안나오는 거 알고 판 사람도 있을테지만 팔기도 쉽지 않고 가격은 확실히 떨어질 겁니다.

저는 호날두 사태와 솔직히 같은 급이라고 봅니다. 그냥 약팀과의 경기도 아니고 밀워키 경기라는 사실도 굉장히 크죠. 파이널 매치로 성사될 만한 팀인데요.

Updated at 2019-11-10 01:50:20

 다른게 도대체 뭐죠..?
심지어 클리퍼스 티켓값이 훨씬 비쌉니다.
카와이가 시즌 시작전에도 자기 몸상태 좋다고 직접 말했었고
부상이라고 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선수 친화적인 커미셔너 끝판왕인 아담 실버가 부상 맞다고 커버까지 쳐줬는데
닥 리버스가 인터뷰 잘못해서 리그가 커버 쳐준게 모양새가 이상해져서 벌금까지 준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심했던대로 플옵을 위해서 벌써부터 체력 안배를 하고 있는게 어느 정도 맞는 상황이죠.
평론가들이나 기자들 얘기하는거 보면 이런 클리퍼스와 카와이에게 아주 원색적으로 비난을

퍼붓는 상황이고요.
호날두 노쇼와 전혀 다를게 없는 상황입니다.

2019-11-10 02:27:29

2019-11-10 06:40:58

그냥 딱 동급이죠뭐

2019-11-10 10:20:26

호날도 출전 조항이 없었다면 진짜 호날두 욕을 하면 안되고 주최측 욕을 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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