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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레너드에 대한 확실한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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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23:58:24

그가 부상을 입었늘 때는 모든 사람들이 관리를 해줬으면... 왜 관리를 안 해서 이렇게 부상을 입은거야? 라고 얘기할 것입니다

듀란트의 사례와 비교해보면 그렇죠, 듀란트가 파이널에서 뛰어서 다쳤을 때 안 아쉬워하긴 nba팬은 아마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토론토팬이건 골스팬이건 말이죠

듀란트가 뛰지 않았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론 듀란트가 무리해서 뛰지 않았으면 하셨지만, 분명 일부는 뛰길 어느 정도 바라셨던 걸로 압니다. 물론 그것이 아킬레스 파열이라는 큰 부상으로 이어지길 원치는 않으셨을 테죠

정규시즌이 일종의 쇼케이스고 진검승부는 플레이오프라는 생각이 꽤나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82경기 뛰는 mvp랑 최대 7경기 뛰는 파엠이랑 비교 하는 일도 많으니 말이죠

제 결론은 말입니다. 닥리버스가 뭐라고 하든지 의료진이 뭐라고 하든지 간에... 카와이가 직접 '난 몸이 건강하지만 일부러 쉬는 거야'라고 하지 않는 이상 그를 비난할 권리를 갖고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는 겁니다.

저는 그런 카와이의 생각을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다. 정규시즌은 정규시즌이고, 플레이오프는 플레이오프니까'를 응원합니다.
물론 정규시즌 82경기도 최선을 다한다는 하든 같은 선수도 좋죠... 하지만 최고의 선수인 카와이가 굳이 무리하다가 다치는 경우를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관리라는 것이 참 웃긴 게, 카와이가 다쳐야지 관리가 필요했구나 사실이 드러나지

관리를 잘해서 카와이가 안 다치면 이 사실은 엄살이나 프로의식 부족으로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일단 카와이를 믿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플옵에서 뛰는 모습을 보면 도저히 프로의식이나 승부에 대한 집념이 부족한 선수로 보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단지 남들보다 좀 더 자신에게 '이기적인'선수일 수는 있겠죠

저는 그렇게 이기적이게 느껴졌던 듀란트가 마지막에 골스에 헌신한다는 느낌으로 다쳤던 장면이 잊혀짖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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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11-10 00:10:35

그러면 한 달전에 로드매니지먼트는 없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 거죠 이제 겨우 시즌 10경기했는데 2경기나 빠질 정도의 몸 상태면 저런 식으로 말하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WR
2019-11-10 00:13:10

위에도 얘기했지만 자기 몸상태는 자기가 젤 잘 안다는 게 요지입니다.

뛰어보니깐 그런 상태가 아닐 수도 있고, 물론 몸이 좋아도 사리는 상태일 수는 있겠죠...

Updated at 2019-11-10 00:32:21

그런 상태가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로드메니지먼트가 필요할 꺼 같다라고 이야기를 해줘야죠 카와이가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는데 빅매치라는 이유로 비싸게 티켓을 사야 하는 팬들 입장에서는 열불나는 거죠 당위성을 설명해주면 누가 비난하나요 아파서 관리가 필요한건데 지금 카와이는 부상이라고 하고 결장하고 다음날 자기 몫을 충분히 수행하고 경기력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는게 문제입니다

2019-11-10 00:12:32

정규시즌이 쇼케이스가 되서는 안되고 안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경기 한 경기의 의미를 중요하게 여기는 선수들이 되었으면 하구요. 물론 아직까지 카와이는 부상에서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아서 결장해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자 합니다.

2019-11-10 00:12:47

지난 시즌엔 부상을 입은 채로, 시즌을 시작했고, 여전히 고통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건강하게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기 위해 필요했다. 이번 시즌의 경우, 지난 시즌보다 훨씬 컨디션이 좋은 상태이고, (로드 매니지먼트)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라고 뻥을 쳐서 그렇습니다..

2019-11-10 00:14:47

글을 다 읽었는데 확실한 사실이 어디있는거죠..

WR
2019-11-10 00:16:03

다쳤을 때 모든 사람이 '관리를 왜 안했어?'라는 사실이요

물론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직은요

2019-11-10 00:23:55

그건 확실한 사실이 아닙니다.부상이라는건 피로누적으로도 발생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발생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죠. 작년의 고든 헤이우드는 개막전에서 시즌아웃 당했습니다. 피로누적과 상관없는 불의의 부상을 당해도 일부 사람들은 관리문제를 제기하겠죠.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아닙니다 저포함.

WR
2019-11-10 00:27:00

고든 헤이워드의 부상은 사고였죠, 사고로 인한 부상은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2019-11-10 00:14:57

뭐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고 밝히거나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혀지면 달랐을거라 생각합니다. 경기 뛸 때 이상이 있어보인다면 모를까 경기 나와서는 또 잘하구요. 그리고 관리야 뭐 그렇다쳐도 시즌극초반에 밀워키 유타라는 강팀과의 경기에서 굳이 빠진거는 이해가 안되네요.

2019-11-10 00:16:23

전반적으로 말씀하시는바 잘 알겠지만 선수들은
정규시즌을 쇼케이스 개념으로 생각안해줬음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매경기 결과에 일희일비하는 팬들이 너무 불쌍하니까요.
그리고 글작성자분께 하는말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카와이팬분들도 카와이에 대해서 포기할건 포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카와이가 70경기이상이면 MVP 1순위다, 카와이가 몇번 우승더하면 ~~급과 비교해볼만하다 이런 내용은 개인적으로 이해가 잘 안되서요.

WR
2019-11-10 00:17:50

카와이의 최고 가치는 우승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에게 MVP보다는 우승, FMVP가 더 가치있다는 것이 행동에서 느껴집니다. MVP도 따고 FMVP도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그게 무리라면 FMVP만이라도 따는 게 더 나은 행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2019-11-10 00:18:15

팬들이 왜 비난하면 안되는건지 모르겠네요. 팬들이 지불한 입장료. 팬들 상대로 장사하는 기업들과 그 기업들 광고로 장사하는 방송사 중계권료. 그 중계를 또 돈주고 사서 보는 팬...결국엔 다 팬들의 돈으로 굴러가는 리그이고 그 리그에서 뛰는 선수인데요.

WR
2019-11-10 00:22:03

저는 카와이 레너드가 '많이 뛰었을 때 부상 위험도가 높은 선수'라는 사실을 인정했고, 그냥 그가 안 뛰겠다고 하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해서 그렇습니다.

 

카와이 레너드는 '82경기를 다 뛸 수 있지만 안 뛰는 선수'라고 생각하신다면 그에 대한 해답은 그가 82경기를 다 뛰다가 부상을 당해서 -> 자신이 82경기를 뛰지 못하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2019-11-10 00:31:17

'82경기를 다 뛸 수 있지만 안 뛰는 선수' 라면 그 해답은 '맥스를 받으면 안되는 선수' 가 아닐까 합니다. 부상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요.

WR
2019-11-10 00:39:53

거기에 대한 답은 구단에서 정하겠죠, 60경기를 뛰어도 파이널 MVP를 수상할 수 있는 선수라면 맥스를 안 줄 구단이 있을까요...? 물론 뛸 수 있지만 안 뛰는 것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2019-11-10 01:02:26

카와이에 대한 평가의 답도 팬들이 할 수 있지요. 그리고 현재까지의 카와이의 행동은 비판을 받을 여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1옵션 선수가 시즌의 3분의 1을 안뛰었는데도 플옵에 올라갈 수 있는 팀이라면 상당한 강팀이겠군요. 그렇다면 프런트에서 다른 방안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수도 있겠네요. (GTC님과 제 생각은 다 가정에서 시작한거니깐요)

Updated at 2019-11-10 00:22:16

저도 얼마전까지는 그런 생각이였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경기를 뛰기 위해서 관리를 받는건데, 결장을 해서 몸 관리를 받는다는 댓글이 참 날카롭더라고요. 지난 시즌 카와이 퍼포먼스를 보면서 릅듀카 3대장이 괜히 나온 게 아니구나 하면서 순수하게 감탄했고 가장 많이 관심있게 지켜본 선수였는데, 아쉽습니다. 지난 시즌까지는 이런 말이 통했죠. 왜냐하면 부상이후 복귀 첫 시즌이었으니까. 근데 지금은 부상방지 목적으로 쉰다기보다는 그냥 로드 매니지먼트 느낌이 강합니다

2019-11-10 00:20:29

결과적으로는 선수가 나아퍼하면 다 끝나는 느낌이네요 지금동안의 부상투혼이 다 물거품인듯

WR
2019-11-10 00:23:01

부상투혼의 결과가 무엇이죠? 저는 가장 가슴아팠던 게 듀란트입니다.

카와이랑 듀란트의 관리르 같이 보는 것은 아니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다는 게 제 입장입니다.

2019-11-10 00:35:05

카와이의 케이스에서 듀란트를 끌고 오시는걸 보니 개인적으로는 생각의 간극을 좁히기 어렵다고 보네요 카와이에 대한 생각은 잘들었습니다

WR
2019-11-10 00:38:42

간극은 넓지만 제 요지는 슈퍼스타가 부상을 입는 상황이 가장 최악이라는 것입니다

2019-11-10 00:42:06

카와이가 욕먹는 요지는 부상의 확률이 높은상황도 아닌걸로 보이는 선택적인 리그결장을 했기에 욕먹는거죠 그리고 로드매니지먼트가 필요한선수라면 적어도 정규시즌 부상투혼을 펼치며 리그를 지배했던 선수들과 같은 라인에서 비교하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2019-11-10 00:42:16

부상투혼의 결과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데미안 릴라드도 작년 플옵에서 갈비뼈 부상당한 후, 부상을 숨기고 뛰었던 일
르브론 제임스도 파이널에서 손가락 부상 후에도 뛰었던 일. 등등
팬들에게 더 큰 사랑, 프렌차이즈에 대한 위치를 확고히 하여 다음 계약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가질 수도 있는 등 무형적인 이득도 있을 겁니다.

2019-11-10 03:04:51

릴라드나 제임스의 부상투혼, 듀란트의 용기, 탐슨의 열정, 루니의 헌신...감동적이고 힘겨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의지가 될 수 있는 일들입니다. 그 모습들은 진심으로 존중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매니지먼트의 관점에서 볼 때 그것이 바른 방향인가에 대해선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릴라드나 르브론처럼 다음 해에 건강하게 다시 돌아오는 케이스도 있지만 듀란트, 탐슨, 루니처럼 심각한 부상 또는 후유증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요. 부상 위험이 높거나 부상을 안고 있을 땐 팀 닥터들의 의견을 참고해서 필요할 땐 쉬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이라고 봐야죠.

2019-11-10 00:23:09

 플옵에서 뛰는 모습으로 어떤 프로의식을 느끼신건지 궁금하네요. 승부에 대한 집념은 느낄 수 있었지만 기본적인 프로의식은 가능하면 82경기를 다 출장하는게 아닌가요?

WR
2019-11-10 00:25:19

그럼 프로의식은 떨어지지만 승부에 대한 집념과 우승에 대한 열망이 있는 선수 정도로 생각해보죠

 

2019-11-10 00:23:37

지금 문제되는건 닥리버스의 발언으로 인해 카와이가 아프지 않은데 거짓말을 하고있다는 의심을 받고있다는거 아닌가요.

2019-11-10 00:25:12

그래서 구단측이 카와이가 안 나오는데 나올까봐 티켓을 사는 사람이 원천적으로 없도록 한다면 도의적인 문재는 거의 없다고 봐요.
경기의 가치나 게임에 임하는 태도 이런 거는 상대적인 거라고 보구요.
직관문제 원천방지가 현실적으로 어렵더라도 글쓴이 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결국 조금은 이기적인 사람이 자신을 잘 지킬 수 있는 거 같아요. 행복하려면 남들의 평가에 너무 귀기울이지 말아야겠죠. 좋고 나쁨을 떠나서 카와이의 행동방침을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2019-11-10 00:26:09

그럼 그냥 밀워키전 뛰고 포틀랜드 전 쉬었으면 될 일이었겠죠.

진짜 순수한 부상 방지 목적 뿐만이었다면요.

WR
2019-11-10 00:28:05

위에 말했지만 좀 이기적인 선수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Updated at 2019-11-10 00:30:09

건강을 위한 몸 관리라면 뭐라 할 이유가 없겠죠. 다만 지금 비판받는 점은 단순히 건강관리 때문에 결장한게 아니니까 비판 받는거죠. 시즌 시작하기전 로드 매니지먼트 없다고 얘기한 것도 카와이 본인이고요

사실관계를 바로 짚고 넘어가야죠. 사무국에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라 해놓고 감독이 공식 인터뷰에서 사실은 건강하다고 얘기하면서 이 상황을 초래한겁니다.

단적인 예로 날강두도 무리한 일정을 소화했고 정규시즌도 아닌 프리시즌에 몸 관리차 결장했는데 왜 그리 욕먹었는지 모르겠네요

WR
2019-11-10 00:34:42

뭐 굳이 말씀드리면 저도 '욕하고 싶지만 그를 믿는 입장'에서 글을 쓴 것입니다.

저도 카와이 82경기 다 뛰는 거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가 82경기 못 뛰겠다고 하면 그 의견을 존중하겠다 정도입니다.

Updated at 2019-11-10 00:43:22

이미 사무국에 한 얘기와 감독이 공식 인터뷰에서 한 얘기와 달라서 벌금까지 맞은게 사실입니다.

카와이보고 82경기 다 뛰라는 얘기도 아닙니다. 무리에게 출전해서 선수생명 단축시키란 얘기도 아니고 선수마다 상황이 다르고 선수의 몸관리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금같은 상황에서 다수에게 존중 받지 못하는 것은 선수 본인의 행동때문입니다.

2019-11-10 00:38:52

아프면 몇주쉬어야죠..욕먹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호날두도 욕먹을필요없습니다.

2019-11-10 00:47:30

글이 굉장히 모순되네요. 정규시즌 뛰다가 부상당할 확률이 있는 건 NBA에서 뛰는 모든 선수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카와이가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가 직접 "나는 건강한데 부상방지때문에 안뛸거야"라고 말하지 않는이상 그를 존중한다고요? 그런말을 자기입으로 꺼내는것자체가 프로로서 자격미달이고 그런말을 하지않아도 글쓴이주장대로라면 카와이뿐만 아니라 모든 NBA선수들이 부상방지를 위해 당연히 정규시즌 쉬엄쉬엄해야합니다. 이세상에 자기가 부상당하고싶어하는선수가어딨죠? 정규시즌 쉬엄쉬엄하면서 당연히 관리받고싶어하죠 프로선수라면. 글쓴분이 생각하는 주장자체가 이미 프로마인드가 아니죠. "조심해서 나쁠것없다"라는 말만큼 무책임하고 존중없는(팬에대한)말이 있을까요?

2019-11-10 00:53:02

사실 카와이가 부상당해도 관리를 안해서 부상당했다고 비난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관리를 안해서 부상당했다고 생각되는 선수는 노예 이미지가 많고

정말 출장시간이 많았던 선수들에게 이야기 하는거고

30분~33분내외만 소화하는 카와이한테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기 힘들죠

 

하든이나 예전 르브론 버틀러 뭐 이런 선수들 처럼

철강왕들이 부상당하면 그런소리가 나올수 있겠지만

 

사실 카와이 처럼 관리되면서 선수생활한선수는 카와이 밖에 없어요

샌안때 부터

2019-11-10 01:19:54

솔직히 말해서 샌안 사태와 이번 오프시즌을 보고나니 카와이의 행동에 색안경이 껴집니다. 굳이 밀워키전을 쉰것도 납득은 안가고요. 지금은 카와이 한명이니 별 임팩이 없긴한데 이런식의 결장이 보편화가 되면 정규시즌은 아예 긴장감 제로 되겠네요. 솔직히 어지간한 이유 아니면 나온다라는 가정이 깔려 있으니 빅매치에 대한 기대도 생기는건데요. 정규시즌 순위에 대한 보상이 홈코트+1경기면 너무 적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2019-11-10 01:48:43

감독은 카와이 몸상태 좋다그러고...실제 경기에서도 백투백 경기 쉬고서는 날라다니고.. 개막 10경기도 안뛰고 관리 목적으로 결장하면 대다수 사람들이 카와이는 정규리그 등한시 하고 플옵과 우승반지 노리는거라고 색안경 끼고 바라볼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듀란트는 플옵 1차전 부상입고 서둘러 출전 감행한것에 대해 사람들이 아쉬워하고 관리 소홀에 비판한거지 정규리그때 관리 안해줘서 비판한건 아니죠.. 정규리그 78경기 34.6분 뛰었음에도 클리퍼스전 종아리 염좌 부상시 관리 안해줘서 비판의 내용이 있었나요?...
플옵1차전 이후 종아리 염좌 달고 컨파때인가 서둘라 복귀해서 부상당했고 명확히 부상있는 선수를 출전시켰다고 욕먹은걸로 아는데요.
당시 듀란트 출전을 놓고 곧 돌아올 수 있다고 말해놓고 자꾸 복귀일정을 미루면서 네티즌 사이에도 부상이 심상치 않다고 말 많이 나오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제 막 이번시즌 시작한, 맹활약중인, 감독의 입에서 몸상태 괜찮다는 발언까지 나온 카와이와 다르다고 봅니다.

2019-11-10 03:58:26

이해는 가는 글이긴 하지만 납득하기는 어렵네요.

 맛집 장사하는데 오늘은 쉬고 내일은 열고 뭐 이런건가요?

 거기다가 그날 식당예약까지 했는데 뭣때문에 쉬는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환불요청에 초대하는 손님한테도 면목이 없어지는 상황인데

주방장이 손을 다쳐서 요리를 못해 문닫았다고 하면 이해할텐데

그 다음날 아주 날라당기며 100명 손님 받음 합리적인 의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2019-11-10 06:44:35

 닥리버스가 인정했잖아요 아주건강하다고 뭐 팀내 커뮤니케이션도 안되는 그런걸까요

 

백투백이라 한경기 결장하는정도는 이미 작년 토론토에서 해온거라 또그러네 싶은거지만

가상파이널중 하나인 클립 밀워키전 그것도 백투백2일차가 아닌 1일차 결장(사전 2일휴식)

을 선택해서 비난받는다 봅니다

2019-11-10 09:19:24

저는 왜 이 사건에서 듀란트 사례가 계속 비교되는지 모르겠네요. 듀란트는 카와이처럼 계속 뛰다 입맛대로 골라 쉬던게 아니라 큰 부상으로 계속 못뛰던 듀란트를 압박해서 내보낸건데 본질적으로 전혀 다른 사안입니다.

2019-11-10 09:22:15

완전히 반대로 생각하시네요.. 저는 플옵에서의 카와이의 모습이 오히려 농구선수로서의 프로의식이나 집념이 떨어지는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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