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은 안되지만 르브론 다음계약 맥스받는거 아닐까요?

레이커스에서 뭔가 이루게 되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을까요? 맥스와 별개로요.

왠지 저렴하게 재계약하구 쿰보를 영입하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

 내년 성적이 어떨지 모르겠으나... 본인 평균 스탯에서 소폭 하락한 25-7-7 정도 찍는 다고 하면 지르는 팀은 무조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악성계약 확률은 높을테지만 윈나우 팀에서 마지막 조각같은 느낌으로.

맥스는 모르겠고 아들 올때 맞춰서 그 팀으로 금액 맞춰서 갈거 같기도 합니다. 근데 아들이 언제쯤 프로 데뷔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실력이 프로데뷔로는 애매하다고는 들었는데 일단 르브론 아들이라 뽑힐거라 보거든요

궁금해서 그런데 브로니는 23-24시즌 데뷔할 나이인가요?(대학1학년 마치고 입성)

문제는 계속 잘할것 같아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언제 훅 내려가도 이상하진 않지만..부상만 없다면 지르는 팀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교육이나 사업등으로 단년계약으로 LA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퇴는 클블에서 하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나이많아도 잘하는데 염가계약 하면 욕먹겠죠. 

미니멈? 은 아니라도 염가 계약하고
라이징 스타들과 함께 한다면 ...

돈보다 말년 명예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맥시멈은 모르겠는데, 르브론의 몸관리와 마인드(투쟁심)으로 볼 때, 말년에 어슬렁 어슬렁 뛸 선수는 아닐 거 같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리빌딩 팀이나 고향으로 돌아가서, 준수한 라이징 스타 같이 데려오면서, 새싹들에게 플옵 경험(또는 이에 준하는 순위) 시켜주며 멘토링도 하고, 자신의 레전드 스탯 완성시키고 은퇴할 거 같아요.

맥스는 솔직히 아닐거같고... 미니멈 빋으면 사기이긴 할겁니다
르브론이 이궈달라처럼만 뛰어도 엄청 무서울거 같네요

다음시즌까지 마치고 3년 80m정도 재계약한뒤 아들드랲된팀이나클블로 돌아가서 미니멈으로 2시즌정도뛰고 은퇴할거같아요

레이커스로 온 이유가 농구 외적 요소가 많아 보여 클블로 돌아갈것 같진 않습니다. 나이에 따른 완연한 하락을 가정할 때 플레이어옵션 쓰고 은퇴하던가 낮은 금액에 2-3년 연장할것 같네요

2021-2022 시즌 AD 맥스에 르브론 플레이어옵션 후 3년 80M 정도 재계약, 그리고 딱 그 시점에 버드권한이 생긴 플레이어들이 한꺼번에 풀리죠. 그린, AV, 맥기, 카루소, 쿠즈마 등.. 계약기간을 전부 다 2021-2022 시점으로 맞춰놨습니다. 계약상황이 매우 좋습니다. 사치세 라인도 안걸려 있어서 최소 5년간은 징벌적 사치세 걱정도 없구요. 

2021-2022에 쿰보를 비롯해서 1MAX를 무조건 노릴 것 같고, 그 때는 버드권한 선수에 추가로 1라픽 신인들과 MLE 계약들로 벤치 뎁스도 더 강화되어 있는 상태겠죠. 르브론은 앞으로 2년간도 우승을 노려볼 수 있고, 2년 후에도 3옵션으로 또 우승을 노리고 있을 것 같아요. 

골스가 독주하고 클블의 계약상황이 악화되는 걸 보면서 이제 르브론이 우승을 추가하기는 매우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레이커스에서 우승 도전을 계속 이어가네요

저렴한 가격에 랄 재계약 하고 AD+1Max 세우고, 3옵션이나 식스맨으로 서서히 비행 끝내는 모습 보는 것이 제 희망사항입니다. 식스맨상 받는 것도 보고 싶긴 하네요. 지금 뛰는 거 보면 빈스 카터정도 뛰는 건 무리 없어 보여요. 저도 클블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 같애요. LA로 간 게 워낙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