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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가 혹시 르브론의 커리어를 따라잡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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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23 16:51:00

오늘 르브론이 카와이에게 약한모습?을 보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와이가 르브론의 커리어를 따라잡을수 있을까?' 

 

르브론은 신인때부터 역대로 촉망받은데다가 등장하자마자 두각을 보이며 3년안에 최고급선수로 발돋음했고, 반대로 카와이 레너드는, 신인때부터 조용히 묵묵하게 매년 성장했죠.

 

이제는 상대팀 주요 득점원들의 득점 효율와 볼륨을 낮추면서, 본인은 그 이상의 득점을 극강의 효율로 꾸준히 생산하는 선수가 되었네요. 작년의 우승에서부터, 플로어에 있는 모든 선수들중 가장 믿음직한 선수가 된것같습니다.  

현재 넘버원으로 평가받는 카와이 나이 28살, 보통 전설이 되는 선수들이 전설을 쓰기 시작하는 나이죠. 


 

게다가 클리퍼스도 강하고, 여기에 폴조지가 돌아옵니다. 

이 둘 뭔가 조던 피펜 향기가 물씬나요. 어쩌면 피펜이랑 다른 멤버들쪽은 업그레이드일수도 있구요.

카와이가 현재의 집중력을 유지할수 있는 기간을 대략 5년으로 전성기를 잡아보면, 앞으로 클리퍼스에서 대단한 것들을 성취할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카와이 뭔가 지금까지 대단한 두각을 나타낸적이 없었던것 같은데도 커리어가 이미 2우승 2파엠 2Dpoy 인데, 파엠&우승도 서부-동부로 이미 참 유닉한 커리어예요. 이런 선수는 지금 아마 아무도 없지 않나요? 시즌MVP가 없으니 본인도 받고싶지않을까 싶은데, 충분히 타낼 가능성 있다고 보고 앞으로 그가 쌓아갈 커리어의 종착지가 궁금하네요. 

 

카와이가 기대되는것과는 별개로 르브론의 커리어도 이미 너무 대단해서 과연 어떻게될지 예상이 잘 안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디까지 예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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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23 16:52:12

개인적으로
4우승 4파엠 1시엠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망이기도 하구요

WR
2019-10-23 17:04:20

그 정도했다면 미래에 역대 몇위쯤 평가받을까요? 

2019-10-23 16:52:36

르브론이랑은 시즌mvp 차이가 너무나서 힘들다고쳐도, 레너드 커리어초반에는 생각도 못했던 듀란트 넘어서 스몰포워드 3위까지 가는건 벌써 가시권에 들어왔네요. 이번시즌 mvp나 fmvp 중 하나만 추가하면 여러가지 페이스상 사실상 레너드가 듀랜트 커리어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WR
2019-10-23 17:03:43

생각해보니 듀란트 커리어도 2우승 2FMVP에 1MVP까지 만만치 않은데 정말 말씀대로 듀란트 커리어가 가시권에 들어왔군요. 대단하네요

2019-10-23 16:53:17

커리어를 넘기까진 조금 무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엠을 두 개 이상 타고 꾸준히 엠비피 레이스에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주면 그래도 어느 정도 따라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Updated at 2019-10-23 16:55:23

일단 시엠을 받아야 할텐데 받으려면 일단 출장 경기 수가 문제일거 같아요. 커리어 8번째 시즌동안 70게임 이상 출전이 2번 밖에 안되는 선수라서.. 출전하면 그만큼 보여주는 선수기 때문에 르브론의 커리어까지는 몰라도 꾸준히 작년 폼을 75경기 이상 풀로 가정하신 대로 5시즌 정도 뛰게된다면 충분히 근접할 수는 있어 보입니다.

Updated at 2019-10-23 16:56:23

르브론의 커리어를 두고 봤을때, 누적스탯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역량적인 측면을 살펴본다면, 클리퍼스에서 쓰리핏 달성하면 이상 평가 받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5회우승 5파엠이라는 업적이라면, 흐음...

 

물론 발머가 사치세 따위(?)를 두려워할 인물은 아니지만, 그게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

WR
Updated at 2019-10-23 17:02:03

클리퍼스에서 쓰리핏 달성하면서 파이널 MVP 전부 먹으면, 5우승, 5파엠되는건데, 그런 선수가 조던말고는 더 없는거같은데.. 말씀하신대로 된다면 시즌 MVP없어도 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번째 우승때부터 엄청난 논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019-10-23 16:55:24

르브론 커리어 따라잡는건 거의 힘들다고 봅니다

2019-10-23 16:55:56

수상 따라잡기도 힘들어 보이고...
거기다 수상을 비슷하게 맞춰도 누적이 결국 발목을 잡겠죠
어려워 보입니다.

Updated at 2019-10-23 17:00:25

참고로 마사장님이 지금 카와이 나이때 쌓은 큰 업적이 2시엠 1우승 1파엠이었죠
카와이는 2우승 2파엠이구요

근데 시엠을 제외해도 마사장이 6파엠이라 파엠만 동률로 만들기 위해선 네번을 더 우승해야되는데 기대안하고 현 시대 최강자를 굳혀도 충분히 멋있는 것 같아요

르브론은 카와이의 나이에 3시엠 1우승 1파엠이었죠 시엠 갯수 가치는 올타임에서 선수급이 올라갈 수록 가산점을 받는 듯 합니다 듀란트가 역대급 실적을 올렸지만 르브론과의 시엠 3개차이는 너무큽니다
그만큼 시엠0개인 카와이가 퍼스트팀 숫자도 솔직히 그의 현 지배력에 비해 지금까지의 누적이 평범해서 결국 올타임으로 르브론은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보죠

WR
2019-10-23 17:11:38

오..마사장님이 지금 카와이 나이때 쌓은 업적이 2시엠 1우승 1파엠이군요. 저는 말씀듣고 오히려 카와이가 생각보다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르브론은 그럼 카와이 나이까지의 조던의 업적을 앞서고 있었던건가요? 엄청나군요..

 

 

2019-10-23 17:23:05

조던은 대졸이고 르브론은 고졸이죠. 거기에 2년차는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하기도 했구요.

Updated at 2019-10-23 17:30:10

확실히 르브론이 미국나이도 아니고 한국나이로 서른살 됬을즈음 이미 시엠을 4개나 챙긴건 대단하죠
(84년 12월생인데 2012-13 mvp 달성해서 시엠리핏만 x2)

조던은 르브론이 마지막 시엠을 받았을 나이 이후에 5우승 5파엠 3시엠을 추가했다는게 대단한거고요 르브론의 마지막 시엠 이후엔 1우승 1파엠을 지금까지는 추가했군요 레이커스에서의 업적은 어떻게될지 모르는거죠

조던이란 존재가 없었으면 르브론의 업적도 goat급으로 평가받을 레거시인것 같네요 당연히 지금도 리빙슈퍼레전드고요

2019-10-23 17:39:17

르브론이 마지막 시엠을 받았을 시즌에 조던은 이미 3번의 시엠과 리핏을 달성했죠.

사실 르브론의 마지막 시엠때 나이가 만 28세이니..

2019-10-23 17:51:16

네 르브론 생일이 12월 30일이고 마사장이 2월이고 개인수상 발표시기랑 파이널 우승 날짜 같은거 고려해서 시점을 잡으려니 미국나이로 정확히 시기 정리하는게 복잡하네요

2019-10-23 16:56:17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시즌MVP와 누적에서 넘사벽이죠.

2019-10-23 16:57:04

아뇨

르브론이 여태까지 세워놓은 기록은 그렇게 단기간에 따라잡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저만큼의 기록을 다 따라잡으려면 카와이가 지금 기량을 꽤나 오래 유지해줘야될텐데 지금이 전성기 나이라...

2019-10-23 16:57:41

 르브론 전에 듀란트와 버드부터 넘어야죠

2019-10-23 16:57:43

한국나이로 29살인데 지금부터 적어도 MVP를 4-5회 수상 할려면, 지금 부터 4연속 수상 정도 해야 될 것 같은데...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2019-10-23 17:50:33

미국사람한테 한국나이를 적용할 이유는 없죠

2019-10-23 16:58:08

릅이 워낙 롱런하고있는 현역이라 쉽지않아보이긴합니다 커리어에 부족한것이 유일하게 준우승이 많다는것인 선수니... 우승청부사인 레너드가 향후 반지를 몇개나 더 추가하고 시엠 수상
하느냐에 따라 지금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곤 봐요

WR
2019-10-23 17:51:34

카와이는 정규시즌을 다 뛰지도 못하고, 심지어 첫 우승때는 팀의 중심선수도 아니었는데도 우승 기회만 있으면 반지를 수집?하는 표현대로 우승청부사 느낌을 주죠. 저는 이걸 약점으로 보지않고, 결정력이 좋은걸로 봐서, 그의 레거시에 큰 흠집이 되지않을것으로 생각해요. 우승 반지나 시엠등을 몇개쯤 추가하면 넘었다고 볼수 있을까요?

2019-10-23 18:11:13

워낙 르브론이라는 선수가 누적과 플옵에서 오랫동안 정점에 있던 선수라 일단 카와이는 시엠추가가 절실합니다 동시대에 현역 듀란트라는 선수도 있고하니까요 파엠이 은근 시엠에 비해
무게감이 덜한? 느낌도 요샌 없지않은듯하고요
ㅠㅠ 일단 파엠 2번을 더 수상하고 시엠수상을
2번 정도 더 한다면 그땐 지금과 달리 르브론
과 카와이를 비교할때 평가양상이 완전히 다를겁니다 그만큼 어려운 과업이겠죠
늘 mvp후보에 오르지만 수상이 어려운것은
리그에 워낙 괴물같은 선수들이 많단거겠죠
동포지션에서도 르브론, 듀란트, 지난시즌에
퍼스트팀으로 올라온 동료 조지가 있고
(르브론은 나이가 한살 더 들기에 레너드가 이제 제친다고 봅니다)
하든, 쿰보같은 괴수들이 여전히 리그를 호령
하고 있죠.. 하지만 이번시즌 클파가 파이널
우승을하고 리그1위의 위용을 보인다면 레너드가 시엠 수상을 함에 있어 매우 유리한 시즌이
될거라 보여집니다 듀란트의 시즌 아웃이 레너드의 시엠수상에 더 유리한 상황이죠
코비도 시엠 수상이 커리어에 1회뿐인걸 볼때
르브론의 전성기는 정말 인정 안할래야 안할수
가 없긴합니다
물론 오늘경기를 보면 레너드의 커리어가 더
기대되는것도 사실이죠^^ 기대해보죠!

2019-10-23 16:59:31

듀란트부터 넘어야되지 않을까요? 르브론은 역대 2위권 선수라

WR
2019-10-23 17:53:17

물론 당장 먼저 넘을산이 있지만, 멀리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2019-10-23 17:01:18

일단 mvp개수는 맞추고 말해봅시다

그래도 누적부분에서 넘사벽이지만

WR
2019-10-23 17:41:25

만일 MVP도 없고, 누적도 부족해도, 우승이랑 파엠을 한 5개쯤 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9-10-23 17:01:30

시즌 mvp를 최소 2개는 따야하는데 어렵지 않을까요? 이미 동시대에 하든이나 쿰보, 듀란트까지 있어서

정규시즌 70경기 정도의 출장과 팀성적도 받쳐줘야 하는데 이건 어려운 부분이라...

아무리 파엠을 5개 정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시즌 mvp를 2개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르브론이랑 비교 할수는 있을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힘들것 같네요

WR
2019-10-23 17:35:50

시즌 MVP가 최소 2개 이상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저는 시즌 MVP가 없어도 말씀처럼 파엠이 5개라면 넘었다고도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10-23 17:03:27

1시엠, 4우승, 3파엠(1번은 조지), 4수비왕 이정도 해주면 대박일것 같고, 누적은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2019-10-23 17:03:45

개인적으로는 이번시즌 시엠 파엠 디포이를 휩쓰는 모습 보고 싶네요

Updated at 2019-10-23 17:06:49

94시즌 하킴의 재림인가요~ (디포이도 이때 받은게 맞는지 헷갈립니다만~^^;;)
애증으로 안봤다가 작년 플옵부터 다시 봤지만 뭔가 피펜의 몸으로 조던의 플레이를 하는듯한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WR
2019-10-23 17:37:20

와...그러면 한 시즌에 MVP를 두개 더 취하는거네요. 이렇게 되면 일년만에 듀란트를 넘는다고 봐야되나요?

2019-10-23 17:38:48

듀란트도 르브론 다음으로 누적이 상당한 선수죠. 1년 만에 넘는다 단언하긴 어려울 듯 합니다.

2019-10-23 17:03:02

5우승 5파엠 1시엠 정도 기대해 봅니다. 르브론의 커리어를 따라잡는 것은 힘들 것이라 생각하구요.

WR
2019-10-23 17:38:40

5우승 5파엠 1시엠이 르브론의 커리어에는 못 미친다 생각하시는군요.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르네요

2019-10-23 17:04:25

 7파엠 0시엠의 전무후무한 커리어를 가지면 재밌긴 하겠네요

WR
2019-10-23 17:19:18

와...엄청나네요. 7파엠이라면 누적이 아무리 부족하고 시즌 MVP가 하나도 없이도 조던과 함께 역대 최고 선수로 언급되지 않을까요? 

2019-10-23 17:05:02

Lbj를 확실히 넘는다는건 거의 역대 2위에 랭크 된다는건데..힘들지 않을까요

WR
2019-10-23 17:39:51

엄청난 업적이니 엄청나게 힘들겠죠

2019-10-23 17:07:27

3우승 3파엠이면 다른 누적에 많이 밀려 르브론 우위라고 생각하는데, 4우승4파엠하면 르브론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WR
2019-10-23 17:21:19

4우승 4파엠부터 르브론을 넘는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많은 논란이 있겠지만 저도 생각이 비슷합니다.   

2019-10-23 17:10:50

이제 전성기에 들어가는 나이라서 향후 몇년간 MVP 독식하고 우승 3번 이상하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매우 힘든 미션이긴 하죠.

WR
2019-10-23 17:43:06

말씀대로 우승 3번이면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엄청 힘들긴 하겠지만 지금 카와이 폼이면 어디까지 갈수있을지 기대되는게 사실이네요.

2019-10-23 17:14:27

8번째 시즌까지 보낸 카와이와 르브론 누적 비교해보면

카와이  8250pts-2950trb-1121ast-829stl-313blk

르브론 17362pts-4451trb-4364ast-1079stl-532blk

수상실적

카와이 올느바팀 2회, 올디펜시브팀5회,파엠2회, DPOY2회

르브론  올느바팀 회 7회 올디펜시브팀 3회, 시즌MVP2회

일단 누적에서는 넘사벽, 정규시즌 수상실적도 차이가 나죠.

카와이가 우승을 더 해서 선수 평가에서 르브론을 넘네마네할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누적, 수상실적같은 커리어 자체는 카와이가 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WR
2019-10-23 17:27:12

점수에서 두배 이상이라니 누적에서 생각보다 엄청난 차이가 있군요. 카와이가 앞으로 아무리 메꿔도 르브론의 누적을 메꾸기는 쉽지 않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비교해주신 누적을 보니 카와이가 르브론에 비해 상대적으로 커리어를 날로먹은?면이 있습니다. 표현이 좀 심했고, 르브론은 계속 잘했지만 우승이 너무 힘들었고, 카와이는 우승 찬스에서만 반짝 잘한 느낌? 반대로 얘기하면 결정력이 더 좋다고 할수도 있으니 좋다 나쁘다 하기는 어렵네요. 

 

2019-10-23 17:14:46

힘들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서도 여전히 도전적인 과제가 탑7(던샥 위)일 것 같네요.

전성기에 부상으로 까먹은 두 포스트시즌이 아쉽습니다.

WR
2019-10-23 17:46:21

우승이 많고 시즌 MVP가 적은 던샥코 그룹을 마지노선으로 생각하시는군요. 그 그룹도 우승을 네다섯번씩 한 분들이라 카와이로서는 갈길이 멀긴 합니다.   

2019-10-23 17:15:20

누적 때문에 6우승 5파엠 1씨엠 정도는 해야지 않을까요

WR
2019-10-23 17:28:46

말씀대로 6우승 5파엠이면 제 생각엔 넘었다고 평가될것 같아요.  

2019-10-23 18:02:50

네 저도 딱 그정도면 넘었을꺼 같아요 중요한건 씨엠유무겠죠?

2019-10-23 17:18:18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탑급선수의 커리어평가는 순수실력보다는 팀의 상황 부상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팀의 상황이야 데뷔때부터 쭉 좋았으니 부상을 조심한다면야 제칠 선수들은 계속 생기겠죠.

2019-10-23 17:22:41

카와이가 전성기의 르브론처럼 철강왕이 아니란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봅니다.

2019-10-23 17:24:03

누적은 포기해야죠 사실
결국 이기려면 르브론의 두배정도되는 우승으로 찍어누르는수밖에 없습니다.

2019-10-23 17:27:44

힘들거같아요 누적은 절대라고 생각하고 시엠도 타기 쉽지않을거같아서요

2019-10-23 17:28:57

절반도 달성하기 힘들어 보여요

2019-10-23 17:29:23

르브론과 비교보다는
커리어내내 시엠 탈수있냐 또는
시엠없는 커리어가 어느정도 평가를 받을수있을까가
당장은 더 적절해보이긴 합니다

WR
2019-10-23 17:55:52

말씀대로 르브론과 비교보다는 시엠없는 커리어가 어느정도 평가받을수 있을지에 대한 얘기가 더 적절했을것 같네요, 오늘 경기에서 영감을 얻어 작성한글이라 그랬나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2019-10-23 17:29:28

르브론이 아니라 역대 탑텐도 힘들겁니다

2019-10-23 17:33:09

르브론이전에 코비부터 넘는게 우선아닐까요?
그래도 르브론이면 탑5안에는 거의 고정인데

WR
2019-10-23 18:00:16

코비도 우승 5번에 파엠 두번 시엠 한번인데 엄청난 커리어죠. 카와이는 앞으로 우승한다면 파엠을 더 추가할거 같고 파엠 3개인 르브론이 파엠 2개인 코비를 넘었다 평가받으니 카와이도 파엠을 더 추가하면 코비를 넘었다 평가받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카와이 이미 파엠 두갠데, 이제 시작인 느낌이라 뭔가 무시무시합니다. 

2019-10-23 19:30:20

파엠이나 우승횟수때문에 코비를 넘은게 아니죠.
엠비피가 일단 4개입니다. 0개인 선수가 이야기할 커리어가 아닌거죠.
당장 카와이와 커리의 커리어가 합쳐야 코비의 커리어보다 조금 좋거나 또이또이고(누적제외했을시) 버드나 던컨보다 아래입니다.

2019-10-23 20:35:24

카와이가 파엠하고 우승외에는 코비한테 비빌게 전혀없습니다 MVP도 없고 그렇다고 누적이 코비급이냐 그것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약팀캐리의 이미지가 있는선수도 아니고요 파엠우승 그거가지고 나머지 뒤집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로 보이네요

2019-10-24 07:15:39

이건 거의 코비 무시수준인데요...
르브론은 단순 파엠3개가 아니라
시엠 4개를 동반한 파엠3개 우승3회 입니다.
코비는 시엠1개 파엠2개 우승5회 인거구요.
카와이는 시엠 0따리 파엠2개 우승2회인데
모든 개인상중에 가장 점수를 높게 쳐주는 시엠 0개와 1개는 천지차이죠.

카와이는 시엠따려면 지난시즌 토론토때처럼 백투백은 아예 출장 안한다던지, 힘들면 휴식한다던지 이런걸 이젠 그만 두고 적극적으로 시즌 70경기 이상씩은 소화해주면서 27-7-3 정도 기록하면서 리그 1위로 만들어야 씨엠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제는 리그 1위팀에서 압도적인 볼륨의 에이스가 안보이면 30~40득점 사이의 하든이 계속해서 mvp 자리를 위협할거라...

2019-10-23 17:38:14

르브론은 사실상 따라잡는 게 불가능이죠. 현역 올타임 랭킹은 듀란트가 10~20위권, 커리가 15~25, 하든이 45~50 정도인데 듀란트, 커리도 어렵다고 보구요. 하든을 따라잡을 가능성은 있겠죠. 현재 레너드의 위치는 올타임 100위 밖입니다.

레너드가 올타임 랭킹에서 불리한 건 시즌 스탯 볼륨이 낮다는 거죠. 의외로 커리어 초기부터 효율은 상당히 좋게 유지해왔는데 볼륨은 최근에 늘어서.. 이 볼륨을 3년 이상 유지하고 하든은 폼 하락해야 하든 따라잡을 수 있을 겁니다.

2019-10-23 17:39:15

레너드 올타임 100밖은 중론이다하기는 찬반이 생길거 같아요

2019-10-23 17:54:53

올타임 100위 밖은 너무 나가신거같네요

WR
2019-10-23 18:04:05

올타임 100위권 밖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모든 구단과 감독및 선수들이 우승을 공통의 최종 목표로 뛰는데, 그 우승의 상징적인 파엠이라는 상을 두개 가진 선수가 몇명이나 있을까요? 

2019-10-24 00:28:02

레너드는 지금도 매체에 따라서 하든보다 높을수도 있을거같은데... 올타임 100위 밖은 말도 안되는거같네요. 

2019-10-23 17:42:39

 커리어는 못 넘겠지만.... 르브론이 가장 쩔쩔맸던 선수로 기억될듯합니다.

WR
2019-10-23 18:05:37

저도 옛날 파이널 만남에서 르브론에게서 우승을 빼앗아? 오는 모습 이후로 카와이를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2019-10-23 17:44:17

 기본적으로 올타임 선수 랭킹에 들려면 적어도 누적은 챙겨야된다고 보는입장이라...

솔직히 전 듀란트도 못넘는다 보내요.

2019-10-23 17:44:56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 르브론이 조던 뛰어넘을거라 기대하고있습니다

WR
2019-10-23 18:08:39

말씀대로 상상해보니, 르브론이 AD와 함께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만일 레이커스에서 쓰리핏정도 하면 되겠지만 르브론이 농구선수로서 나이가 이미 꽤 있는편이라 저는 어려울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9-10-23 17:52:59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하게 파엠 과대평가가 너무 심해요.

시즌 MVP 2개는 따고나서 그때부터 넘을 가능성 있을까요? 하고 애기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2019-10-23 17:55:48

사실상 불가능하죠. 우승이랑 파엠 갯수 넘긴다고 해도 시즌 MVP 기록, 누적 기록도 기록이고 All-NBA 팀 기록을 깨는 게 불가능합니다. 카와이가 2회 선정된 퍼스트팀 기록이 르브론은 12회고 심지어 그 중에 11개는 연속입니다. 

2019-10-23 18:02:25

듀란트,버드 부터
넘고
제임스 아닌가요?
카와이는 결장 한것이 많아서
누적 부분에서 손해가 많고
시엠 부분에서 차이가 심합니다

2019-10-23 18:09:18

이번시즌 씨엠 우승 파엠 퍼스트팀 추가하면 듀란트와 비슷할것 같은데 말이죠. (듀란트 득점왕등의 누적때문에 비슷하다고 봅니다)

릅을 넘기엔 불가능하다고 봐요

Updated at 2019-10-23 18:19:18

시엠 2개이상받으면서 포핏 포파엠받으면 가능할지도..

그리고 4옵션일때의 우승과 파엠을 1옵션 우승파엠과 동일가치로 볼수도 없고요
우승 파엠을 고평가하는게 그팀 에이스로서 팀을 최종승리까지 이끌었다는 점인데 14 샌안에서 카와이가 그런 위치라고 할수는 없죠 파이널에서 엑스팩터가 된거지

2019-10-23 18:31:21

클입에서 2년 우승하고
개인 쓰리핏 달성
그 과정에서 시엠1. 파엠2 추가하면
위상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커리어도 뭐 우승이 더 많으니...

2019-10-23 19:38:05

커리어를 뛰어 넘는것이 힘든게 사실이긴 하지만 완전 불가능하다고 못박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사실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레너드도 이제부터 최전성기 시작이고 클리퍼스 팀메이트도 좋으니 쓰리핏에 엠브이피 1~2개까지 추가할지도 아무도 모르는거죠.
전 개인적으로 쓰리핏(5파엠) 엠브이피(1~2)면 뛰어넘는다 봅니다.

2019-10-23 20:02:03

누적만 보면 불가능이겠지만 나중 평가는 뛰어넘을수 있을꺼라 보여집니다

2019-10-23 20:03:33

부상으로 통째로 날린 한시즌과 1.5번의 플옵, 부상 여파로 지난 시즌 60경기 밖에 소화하지 못한점이 참 아쉽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요.
어쨋든 릅의 누적과 시엠은 따라잡지 못할테고요, 다만 쓰리핏 달성, 디포이 3번 정도로 독자적인 커리어를 쌓는다면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

2019-10-23 21:00:33

시엠 파엠 2개 정도씩 추가해서 4우승 4파엠 2시엠 정도 하면 카림 매직 르브론과 함께 취향차이인 2위권 그룹 형성할수 있을것 같아요

Updated at 2019-10-24 00:27:26

시엠2 파엠 5 정도는되어야 넘는다고봅니다
르브론도 시엠4 파엠3 이라서 어지간해서는
힘들고 이미 누적차이가 너무많이나고 누적은
카와이의나이를감안했을때 잡기가불가능합니다
지금그래도카와이가 전성기로들어섰으니 시엠2정도따내고 파엠은2개가있으니 커리어동안 최소3개-4개는추가해야할듯하네요
르브론의스탯이 그냥 너무 깡패수준입니다

Updated at 2019-10-24 02:19:09

카와이 2우승, 2파엠이라고 하지만 1옵션 우승, 파엠은 1개고 1개의 우승과 파엠은 3옵션으로

이룩한거라는 것을 감안해야죠. 시즌 평득 12점대, 플옵 14점대 평득으로 팀내 득점 3옵션급

으로 우승과 파엠을 차지한 것이니 1우승, 1파엠은 이궈달라급으로 평가해야하는게 맞죠.

르브론은 1옵션 우승 3회, 파엠 3개니깐 현재 상황에서 우승, 파엠을 단순히 3 대 2 로 보면 안되죠.

Updated at 2019-10-24 05:41:46

릅이 더이상 우승 못하고 카와이가 지금부터 쓰리핏에 3파엠하면 우승청부사로 충분히 릅 능가했다는 말을 많이 나올껍니다. 무슨 누적스탯에 시엠얘기하시는데 스탯 다 처발려도 더맨으로 쓰리핏한게 단순한 3우승이 아니죠. 그 한 시대 지배자인데요. 지금도 조던의재림 소리 듣는데 쓰리핏으로 5우승찍으면 평가 갈립니다. 근데 거의 불가능이지 않을까요. 힘들죠. 릅 커리어는 쉽게 넘을수 없죠.

2019-10-24 08:09:39

솔직히 누적이 너무 밀려서 안된다고 봐요.
파엠을 너무 쳐주는거 같은데 295$도 파엠이죠. (사실 커리가 받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카와이는 앞에있는 듀란트부터 넘고 르브론 얘기해야죠. 솔직한 예상으로는 카와이가 공수겸장의 훌륭한 선수이지만 듀란트를 넘기가 쉽지않을거라 봅니다

2019-11-07 12:25:12

 절대 못넘는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지금처럼 로드매니지먼트 하는 카와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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