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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온은 감량 생각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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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21 17:18:04

<p>엠비드랑 하워드 같은 선수들은 감량한다는 뉴스도 많이 나오고 했었는데&nbsp;&nbsp;</p>
<p>자이온은 감량에 대한 소식이 안보이는 것 같네요.</p>
<p>플레이 스타일상 지금이 맞다고 생각하는 건지...</p>
<p>부상없이 오래 뛰었으면 좋겠는데 걱정이 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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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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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21 17:22:52

부상이슈때문에 필수죠. 

 

지금까지는 무럭무럭 자라오면서 무게 때문에 이득을 보면 봤지 부상은 별로 없었으니 필요성을 못느꼈다고 해도 이번엔 겨우 프리시즌에 널널하게 뛰면서도 부상을 당한거라 감량을 하긴 해야 한다고 확실히 느꼈을 듯 합니다.

 

지금 285 라고 하면 일단은 265 파운드 까지는 줄여야 하지 않을까요. 


2019-10-21 17:23:52

130은 좀 필요 이상의 체중이긴 하죠. 120만 되도 파워에서 압도적일텐데 굳이...130은

2019-10-21 17:23:54

팀탁터랑 길게 상의를 해야 할 부분 아닌가요. 결론은 결국 감량이겠지만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WR
2019-10-21 17:27:06

저도 필수라고 생각되는데 빨리 빼서 부상을 방지했으면 좋겠습니다.

2019-10-21 17:33:57

르브론이 맨발6'8.5"에 마이애미에서 그 근육질 몸이 270이었으니

자이온이 맨발 6'6"이라니 몸무게도 250~260까지 줄여야하지 않을까요.
이것도 충분히 위력적인 몸일거 같습니다.

2019-10-21 17:42:58

동의합니다
조금만빼도 전성기 르브론이랑 피지컬이 거의 동급인데...
길게 보고싶은 친구입니다

2019-10-21 17:42:17

260파운드까지는 빼도 될 것 같네요.

2019-10-21 17:56:43

감량도 조금 필요하겠지만 수평적인 움직임을 줄여야 될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9-10-21 17:58:04

사실 그 중에 지방이 좀 있다면 모르겠는데
컴바인이었나 대학때였나 신체검사 결과로는 체지방률이 상당히 낮고 거의다 근육이었습니다

WR
2019-10-21 18:06:03

그러고 보니 체지방률이 얼마인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2019-10-21 18:07:16

수치를 다시 찾아보려고 했는데 잘 못 찾겠네요...흠

2019-10-21 22:23:05

몸만 봐도 체지방 낮고 거의 근육이죠.

2019-10-21 18:19:31

자이온의 강점은 지금 몸무게라도 운동능력이 살아있다는건데 좀 줄어들면 위력도 줄어들거 같네요

Updated at 2019-10-22 02:23:10

딱히 스타일이 몸무게를 가질 필요가 없어서들 드는 의문인거같습니다. 커리가 몸무게 백키로일 필요가 없듯이요..물론 시즌 시작하고 나면 또 달라질 이야기겠지만요

2019-10-21 18:25:55

드랲이후보단 지금이 더 슬림해보이긴 합니다.

2019-10-21 18:41:30

체중 감량에 신경쓰고 있지 않을까요?

오래 보고 싶네요!

2019-10-21 19:04:40

애초에 체지방률이 낮아서 감량을 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2019-10-21 23:32:14

술을 많이 마셔서 근손실을...

2019-10-21 19:19:31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계속 감량 얘기 들으면
스트레스가 클 것 같습니다.
꼭 필요하다 싶으면 체중을 줄이면서
힘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갈테니 그때까지는 지켜봐주면 어떨까
싶네요.

2019-10-21 19:33:51

일단 시즌끝나고 생각해보고싶군요

2019-10-21 19:53:06

보통 체중 감량 등의 체형 변화는 오프시즌 내내 신경을 쓸 정도로 작은 작업이 아니죠. 시즌 중에 큰 감량은 컨디셔닝에 분명 무리를 줄거라고 봅니다.

팀에서 출장시간 조율 등을 하면서 일단 한시즌 보내고 시즌이 끝난 후에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네요.

2019-10-21 21:51:36

예전에 비슷한 체형이었던..

 

클라렌스 웨더스푼이나. 제이슨멕시엘 같은 선수들도.. 

 

무릎문제는 크게 없이 잘 보내지 않았었나요?

 

그냥 조심조심 관리 잘하면 12~14년은 잘뛸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9-10-22 02:21:30

맥시웰은 항상 양쪽 무릎과 발목 부상을 달고 다녔고 멀쩡히 잘 뛴건 본인 프라임타임 디트 3시즌뿐이죠. 결국은 양쪽 무릎이 다 아작나서 스타일변화를 줬구요 넥스트빅벤의 꿈이였죠..

2019-10-21 21:56:09

아직 정규 시즌도 시작 안 한 루키에게 감량을 무조건 권하는것도 좀 아닌듯...

일단 시즌을 치뤄보고, 구단에서 본격적으로 관리할거라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10-22 02:29:05

근데 자이온 몸무게검색하면 느바 트레이너들도 입맞춰 장기적 감량은 필수라고 소견을 말하긴 하더군요..

Updated at 2019-10-21 23:00:27

지금까지의 어느 케이스와는 다르다고 보는게 현 리그 통틀어 자이온보다 많이 나가는 선수 보반 말고는 없을 겁니다. 나름 덩어리인 드러먼드보다도 무겁고 보반보다 몇 키로 정도 덜 나갈겁니다. 그 무게로 빈스카터 처럼 날아다니죠.
아무리 강골이라도 중력이란게 있고 결국 사람 무릎인데 과연 저 무게로 그렇게 뛰어다니면 부상 없이 롱런 가능할까요..저는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Updated at 2019-10-22 02:36:21

저정도 몸무게로 뛴 경험이 없으니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바클리도 감량해야한다고 말할 정도니... 필수일듯합니다
https://www.google.com/amp/s/amp.usatoday.com/amp/1756035001
본인도 대학땐 300파운드로도 뛸 수 있었지만 리그는 다르다고

2019-10-22 08:01:51

팬 입장에서는 살 좀 빼면 좋겠다는 말이 쉽지만 선수입장에서는 감량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 체지방도 낮은 상태고 농구라는 스포츠를 할 정도로 칼로리 소모도 높은 상태인데 감량을 시도하면 컨디셔닝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감량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걸로 보는게 맞고 추후 시즌을 지켜봐야죠.

2019-10-22 13:59:53

NBA에서 어느 정도 뛰고 견적이 잡힌 상태면 모를까 지금처럼 어떻게 플레이할지 가늠이 1도 안되는 상황에서 최대 강점인 부분에 매스를 들이미는게 꺼려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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