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팬의 그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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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14:27:25
요치키에게 반해서 덴버팬이된..
조금 가벼운 팬심이지만.. 조으다 조으다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몰마켓이다보니..
프리시즌 기사라던가, 영상도 적어서 아쉬웠어요.
하이라이트를 봐도.. 덴버 공격장면은 몇번 안 나오는데..
점수는 쌓여있어서 '그 사이에 어떻게 된거지?' 알수가 없었어요.
고민하다 NBA 패스 끊어서 경기를 보고 있는데..
너무 즐겁네요.
요키치도 좋아하지만 덴버의 팀 분위기도 점점 좋아집니다.
뭐랄까..
선수 전반의 패스웍이 좋아졌달까요?
스탯을 쌓는것보다 패스를 즐기는 모습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하이라이트에 안 나오는 휵휵 골밑슛이 쌓이고.
패스도 톡톡톡하면서 팀 전반이 움직이며 플레이하는게
너무나 즐거워요.
올 시즌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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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강려크합니다 덴버. 스타 파워가 클퍼, 랄만큼 즐비하진 않지만 조직력이 너무 좋아서 더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