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서스의 향방은 해리스에게 달린거같네요.
4902
2019-10-19 14:16:52
저는 올시즌 식서스가 작년보다 강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어쨋든 버틀러/레딕이 나가면서 해리스의 역활이 매우 커졌다고 보거든요.
수비는 호포드/제이리치/타이불의 추가로 확실히 업그레이드되었지만
버틀러/레딕이 하던 공격적 역활이 그대로 해리스에게 넘어왔죠.
이제 해리스는 2옵션이자 서브 볼핸들러이자 메인슈터 역활을 해줘야합니다. 그래서 오버페이로 잡은걸테구요.
솔직히 클립스때 모습이라면 못할것도 없어보이는데. 일단 클립스때 슛감이 왜 안돌아오는지 모르겠네요.
작년에는 롤분배가 원활치않았다지만 프리시즌때 모습은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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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되고 나서 해리스를 위한 전술적 움직임이 많이 부족했죠. 프리시즌에는 여러 전술들을 시험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조금 손발이 맞춰지고 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해리스도 맥시멈에 준하는 연봉을 수령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역할을 해 주어야겠죠. 본인도 인터뷰에서 더 큰 역할을 해낼 자신이 있다고 했구요. 뉴 필라델피아가 정말 많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