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바클레이센터 주변 치안을 여쭤봤었는데.. 말씀해주신대로 사람이 아주 많은 번화가라서 전혀 걱정없이 다닐수 있었네요..카와이가 없는 토론토를 상대로 네츠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 생각보다 훨씬 더 토론토가 강한팀이네요.. 벤블릿은 엄청나고 다른 선수들도 3점이 던지는대로 다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어빙은 기대보다는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팀에서 제일 좋아보였습니다.주머니사정상 저 먼곳에서 봤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오늘경기보고 오니 정규시즌 경기도 보고 싶네요
미국도 진짜 스포츠의 나라답네요!프리시즌인데도 팬들이 꽤 많이 들어차는군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고 생각보다 표도 비싸서 놀랐네요..
어퍼덱에서 보다보면 1층 빈자리에 앉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군요.
저도 언젠간 1층 자리에 앉아보고 싶네요...
혹시 어느자리에서 보셨는지 여줘봐도 될까요? 다음달 뉴욕여행할 때 직관 계획중인데 어느자리를 예매하는게 가성비?좋고 적당한지 궁금해서요.
가성비가 사람마다 다른거긴 한데... 여행으로 가셔서 보시는거라고 하면 최소 107~109섹션이나 123~125섹션 정도엔 않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1층에 앉는게 젤 좋긴 하겠지만요
친절핫 답변 감사드립니다
흑백티비 보는 것처럼 색감이 아날로그같아요 오
네츠의 팀 컬러가 블랙 / 그레이라서 그런느낌인가 봅니다.
마지막 사진 보닌까 저도 모르게 조이스틱을 들었어요게임인줄
사진의 느낌은 정말 그렇네요.. 실제로는 저거보단 좀 괜찮게 보였는데...
작년엔 넷츠 대 벅스 전 골대 바로 뒷자리 경기전과 하프타임 부페 포함 150불도 안했었습니다.이제 카이리랑 케빈 영입했으니 좀 비싸졌겠지만요 여기저기 경기장 가봤지만 NBA는 확실히 1층 자리가 돈값을 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카이리랑 케빈도 데려왔고, 시즌이 막 시작되서 기대감이 한참 높을때라서 가격이 조금 비싼 시기인가봅니다.. 저도 1층 자리에 가보고 싶네요..
양키스 플레이오프 경기 때문인지 경기장이 약간 조용한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예전에 봤던 멤피스 경기는 정규시즌임에도 이것보다 훨씬 조용하고 밋밋해서 뉴저지 응원 참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조용한거였군요..
미국도 진짜 스포츠의 나라답네요!
프리시즌인데도 팬들이 꽤 많이 들어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