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연히 페이서스가 사보니스를 지켜야 될 자원으로 여길 줄 알았거든요 스트레치 빅맨인 터너와 서로 보완재 역할을 하면서 성장하면 동부에서는 무시 못 할 빅맨진을 구축할 거라 봤는데 사보니스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오는 거 보면 생각만큼 사보니스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은 건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의 고견 기대합니다
이게 진짜 중국발문제로인한 셀캡문제라면 난감하네요워렌은 어차피 fa되면 바이바이 지만 문제는 바로 올라디포일겁니다 팀의더맨으로 맥스급에준하는 계약을 해줘야할텐데 사보도 최소 4년 9000만불은 깔고 갈텐데.....터너를 잡는게 맞긴 맞았는데 지금보면 참 아쉽네요... 스몰마켓이라 선택과집중을 잘해야할듯
그런데 반대로 시장가치가 높아서 트레이드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디애나같은 팀이 고액연봉선수들을 많이 데려갈 수 없는 팀이니 다른 이득을 취하려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터너를 큰 돈 주고 잡았는데 생각보다 성장이 더딘 불똥이 사보니스한테 튀는 것 같습니다. 사보니스 입장에선 당연히 터너만큼 혹은 더 받고자 할텐데 인디애나 정도 마켓에서 그만큼을 감당하기 힘들죠
하그저 프린차드가 잘 해줄거라고만 믿겠습니다
저는 사보니스가 터너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트레이드 결사 반대입니다..ㅠ
둘이 서로 보완재 역할이 가능하면 애초에 인디가 트레이드할 이유가 없죠. 적어도 지금까지는 두 선수의 공존은 실패에 가까웠고, 이번 시즌 둘을 스타팅으로 쓸 계획을 세워놨는데 트레이드 얘기가 지금 나온다는건 지금까지도 안맞아서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이게 진짜 중국발문제로인한 셀캡문제라면 난감하네요
워렌은 어차피 fa되면 바이바이 지만 문제는 바로 올라디포일겁니다 팀의더맨으로 맥스급에준하는 계약을 해줘야할텐데 사보도 최소 4년 9000만불은 깔고 갈텐데.....터너를 잡는게 맞긴 맞았는데 지금보면 참 아쉽네요... 스몰마켓이라 선택과집중을 잘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