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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에 대한 비난은 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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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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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미국 아닌 다른 국가의 대중들의 인권에 관심 가져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닌데, 중국을 비판하는 게 적절한 처신이 아니라는 식의 발언을 한 것이 윤리적으로 비난받을 일인지 퍽 의문입니다.
팬으로서 실망하는 개인적인 차원의 일이야 인지상정의 영역이겠으나, 마땅히 욕먹어야 한다는 글들을 보면 과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심지어 개인적으로는 중국을 공개 비판하는 NBA 인사들보다 르브론이나 커리의 태도가 성숙한 것이라 생각합니다.(칸터가 하는 말에야 무게감이 느껴지고 공감도 하게 됩니다만)
미국만큼 타국을 경제적, 군사적으로 침탈했던 국가도 없는데, 미국인이 타국에 인권으로 훈수두는 게 고깝거든요. 역사적으로 서구 열강의 인권 타령은 그런 침탈의 도구로 활용되었기도 하고요.
전 르브론이나 커리처럼 "타국의 일이다" 라고 선긋는 것이 패권국가 시민으로서 공정한 자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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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17 11:38:50

null

2019-10-17 11:39:18

동의합니다

2019-10-17 11:39:25

본인이 책임감을 가지고 발언을 해오던 사람이라서 그렇죠

WR
2019-10-17 11:43:26

뭐 그런 차원에서의 실망은 가능하겠죠만... 본인이 살고 있는 나라 안의 이슈에 적극 대응하는 것과 타국의 이슈에 노코멘트하는 것이 상충된 자세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2019-10-17 12:25:24

답글을 다시더라도 주장만 하지 마시고 근거를 같이 얘기해주시면 다른 분들도 보실 때 납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상태론 불만 지피는 느낌이에요.

2019-10-17 11:41:24

그러면 모리를 비판하질 말았어야죠. 타국의 일이기때문에 신경 안쓸거다라기보다는 중국 비판하지말자는 뉘앙스입니다.

WR
2019-10-17 11:46:12

전 "모리가 타국의 정치상황에 공개적 입장을 표한 것은 nba 단장으로서 부적절한 처신" 이라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비단 중국뿐 아니라 미국 아닌 다른 국가에 대해서도 적용될 수 있다고 보이고요.

2019-10-17 12:00:42

모리가 중국이 아닌 IS같은 테러집단을 비판했다고 했어도 르브론이 그와 같은 인터뷰를 할 수 있을까요? 중국시장에서 받는 타격이 크니까 중국시장 건드리는 짓은 하지말자는 얘기에 더 가까운 것이 아닐까요?

Updated at 2019-10-17 11:42:52

르브론이 그냥 잘모르겠다고 잘 얼버무렸으면 이정도까지는 욕 안먹죠. 모리걸고 넘어지니까 더 욕먹는거. 그냥 지 얘기하고 넘어갔으면 될걸 입 잘못놀려서 일키운거....

그리고 윤리적으로 욕먹을일 맞아요. 누군가는 피흘리며 싸우고 있는데 그냥 다물고 있으면 될것을....

WR
2019-10-17 11:51:00

흠... 동의하긴 힘들지만 그런 입장 존중하겠습니다

2019-10-17 11:41:46

미국인이 타국인권에 훈수를 두는게 웃기다..
이 구절만큼은 극히 공감하네요.
내로남불은 아쉽습니다.

2019-10-17 11:42:36

이상합니다솔직히농구선수라생각한저는이상황잘이해가안대네요

2019-10-17 11:43:49

르브론 본인이 MORE THAN AN ATHLETE를 자처했으니까요

2019-10-17 11:43:17

모리를 걸고 넘지 않았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텐데 참...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10-17 11:51:44

댓글 수준 참..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10-17 11:59:27

모택동을 상당히 존경하시는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2019-10-17 12:01:12

저도 존경하는 이유가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2019-10-17 12:16:04

평범한 한국인이 모택동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존경할 수도 있는거군요. 신기하네요

2019-10-17 12:03:14

여기서 많은게 설명되네요

2019-10-17 12:04:10

이게 그저 댓글에 대한 실드여도 이건 정말 많이 나가신 멘트 같네요.

2019-10-17 12:05:25

음.. 정말이신거죠? 

Updated at 2019-10-17 12:08:44

중국인이신가요?
그럼 조금 이해가 될것 같긴 합니다만..

2019-10-17 12:13:07

사회주의운동으로 중국인 4000만명을 굶겨 죽였던 사람을 존경하다니... 작성글의 의도가 보이네요

2019-10-17 12:15:13

마오쩌둥을 존경하신다구요? 와...이건 좀 놀라운데요.

2019-10-17 11:45:56

전 부족해보이네요.

Updated at 2019-10-17 11:50:19

MORE THAN AN ATHLETE

그리고 아담실버에게 모리관련 이야기

 

흑인인권은 중요하고 다른인종은 중요하지않다?

가만히나 있었으면 모를까 발언들 모아보면

자가당착입니다 

WR
2019-10-17 11:55:47

자국 이슈에 대한 처신과 타국 이슈에 대한 처신이 다른 게 외려 합리적이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9-10-17 11:58:48

그런스탠스를 취할거면

모리 관련이야기를 하지말았어야죠

그껀으로 인해서 자기 이득만 중요시여기는거로밖에 안보여지는데요

2019-10-17 11:47:02

진짜이상하네요 그냥농구선수로조아한건데욕을하시니

Updated at 2019-10-17 11:54:26

위에도 댓글 다셨던데 님께서 그냥 농구선수로 좋아하는것도 자유이고 More than an athlete로 르브론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이상해하실 이유가 전혀 없는 것 같은데요.

2019-10-17 11:47:16

선 긋고 넘어가지 않아서 문제죠. 모리가 몰라서 그랬다하면서 중국에게 굽히는 모습을 보이고, 뒤에서는 모리 처벌에 대해 (의도성을 가졌다고 보이는) 발언들을 했죠. 이 점에서 사람들은 실망한겁니다. 타국 타인의 인권까지 흑인 농구선수들이 고려해야 할 의무는 없죠. 하지만, 타인의 인권에 대해 걱정과 응원을 보낸 사람을 저런 식으로 매도할 권리 또한 없습니다.

WR
2019-10-17 11:58:45

선을 긋는다는 범위가 서로 다른 것 같군요.

2019-10-17 12:00:32

모리 발언 폄하 + 모리 징계 논의 , 이 정도면 선은 넘은게 자명한 일 아닌가 싶은데요. 범위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Updated at 2019-10-17 11:54:37

다른나라 인권에 관심없으면 그냥 모르겠다고하고 가만히 있었으면 되는데 그렇게 안했으니 욕먹는거죠 자업자득입니다

WR
2019-10-17 12:03:02

뭐 스스로 내뱉은 말에 대해 스스로 대가를 치러야 함은 맞죠.

Updated at 2019-10-17 11:55:14

ESPN에서 비평가조차
돈 앞에 무릎꿇은 신념이라고 할 정도인데
어떤점에서 심한지 의문입니다
미국에서 욕먹는 수준에 비하면
매니아는 사실 원론적인 비판들 뿐이고
(한국내에서도 매니아가 가장 약한 수준입니다)

지금 르브론 조롱하는 짤이나 별명들
미국에서 생산중인거 보면
매니아는 아주 약한 수준일뿐이죠

WR
2019-10-17 12:05:02

뭐... 미국에서의 비난이 더 심한 것이 그게 더 합당하단 방증은 아니죠

Updated at 2019-10-17 12:10:43

이 비판들이 불합리하다는 근거가 있나요?

르브론이 과거에 해왔던 말들이
전부 돌아와서 스스로 비판받는 지경인데

르브론이 조용히 농구만했으면 모를까
과거에 자기가 한말을 스스로 어기고 있는것이라
비판받아 마땅하고 지금 매니아는 아주 약하게
비판하는 수준일뿐입니다

이 비판들이 심하다고 생각하시면
과거의 르브론에게 그런 말을 왜 했나
따져야할거에요

지금 비판 받는건 전부 르브론이
자초한 겁니다

Updated at 2019-10-17 11:50:37

모리 징계 발언으로 욕먹는거 아닌가요?
심한건 동의합니다

Updated at 2019-10-17 11:52:19

그럼 아예 셧업 앤 드리블 했어야죠. 르브론은 지금 가만히 있으면 중간 혹은 그것보다 못 갔어도

오히려 쓸때없는 소리를 해서 기름을 붓는 격입니다. 게다가 지금 욕 먹는건 이중적인 태도 때문에

욕 먹는게 대부분인데요. 이제까지는 뭔가 깨어있는 시민인 척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 되겠다 싶으면

정치쪽인 문제쪽도 비판하고 특히 트럼프 비판에는 앞장서서 하다가 정작 중국 홍콩 문제에서는

돈 앞에 무릎 꿇은 형식으로 마무리 된 판국입니다. 이제까지 보여준 태도와는 완전 다른 이중적 태도가

추해보여서 욕 먹는겁니다. 앞으로 입 다물고 드리블만 하면 됩니다

WR
2019-10-17 12:07:51

자국 이슈와 타국 이슈를 다른 잣대로 보는 게 이중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Updated at 2019-10-17 12:20:49

모리까지 물고 늘어지면서 추하게 떠들었는데 다른 잣대랄게 있나요? 심지어 처벌에 대한 압박을 넣으려고 했다는 액션까지 나왔다는 뉴스까지 나왔는데요. 애초에 지금 이런 논란 만든 것 자체가 르브론 본인입니다. 입을 다물고 있어야지 오히려 쓸때없는 소리 하다가 일 키운건 르브론 본인이죠. 지금 르브론은 너무 먼 길을 왔습니다. 홍콩 편 안들어 줬다고 욕 먹는 상황이랑은 이제 거리가 많이 멀어졌습니다. 지금와서는 르브론이 홍콩을 옹호하던 중국을 옹호하던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사람까지 물고 늘어지면서 '난 잘못 없음 할말 한 것임' '앞으론 중국 홍콩 이슈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안함 홍콩사람들 인권은 나랑 상관없음' 이런식으로 나오는데요. 다른 나라에서는 피 흘리면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데 '난 몰러~더 이상 물어보지마~' 차라리 입을 다무는게 낫습니다.

2019-10-17 11:49:30

현 상황에서 기댈 곳 없는 홍콩 사람들에게 너희들의 문제는 나에게 우선순위가 아니다라고 말한게 르브론입니다. 모리의 트윗이 "경제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며 언급한 것 또한 르브론입니다.

저는 오히려 매니아는 미국이랑 비교하면 조롱도 비난도 다 약하다 느껴지네요

2019-10-17 11:49:32

과한 느낌은 없네요.

Updated at 2019-10-17 11:55:23

네 그냥 shut up and dribble 하면 되죠
<img src="https://encrypted-tbn0.gstatic.com/images?q=tbn%3AANd9GcRDic2ZrSC3ArUTalBkTzTLAuKvhTwJZGrfm6Y8o6DCV6rvBDg3">

2019-10-17 11:50:44

욕먹어도 할말없는 상황이죠.

2019-10-17 11:51:15

글대로라면 미국인들은 그 안에서 반전활동을 했든 인권운동을 했든 노벨 평화상이든 타국 인권에 간섭 못하는 거겠네요. 미군이 내전지역에 개입해서 난민들 구호하는 걸 지역 관리가 쓰신 글과 똑같은 논지로 막으면 그것도 온당한 일이 되겠네요. 

서구열강이 억압수단으로 해온(이것도 근거좀) 인권'타령'이 시대가 지나면서 중요 가치관으로 남았기때문에 그나마 우리가 인터넷에라도 권력자들 욕을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인권에 '타령'을 붙이는것도 참 아닌것 같네요.

2019-10-17 11:54:46

일당 독재 국가/간선제/감시 사회/소수민족과 소수 종교 탄압/국가 주도 장기 밀매가 이뤄지는 나라에 인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인권 "타령"이라 할 수 있는가.....그게 더 궁금하네요.

2019-10-17 12:03:12

타국 인권에 간섭할 권리는 있지만, 간섭할 의무는 없죠

특히 타국 정치상황에 대한 전후상황과 맥락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의 간섭 내지 발언은 그거 자체로도 잘못되고 위험한 행동이라고 보여집니다.

우리야 중국이 '악'이고 홍콩이 '선' 그 어디쯤이라는건 이웃나라이기 때문에 접해온 정보들이 있어서 판단할 수 있지만, 이역만리 미국 땅에서 이런 상황의 전후사정을 알 수 있었을까요? 관심 자체가 없어서 발언이 조심스러웠을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맥락의 발언을 르브론도 했었죠.)

전 르브론의 발언 중 단어 하나하나 뜯어가며 국소적으로 비판하는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그가 취했던 스탠스나 전체적인 발언의 뉘앙스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했습니다.

2019-10-17 12:10:31

제 댓글은 갑갑한 글쓴분한테 하는 소리구요.

쓰신대로 '잘모르겠다'로 넘어가는 것 정도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릅같은 경우엔 해명하려다 꼬인 것 같구요.

Updated at 2019-10-17 11:51:52

잘 모르겠다 하고 넘어갔다면 여태까지 했던 말들을 생각하면 좀 모양빠져도 그럴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할수 있겠지만 리그차원에서 모리의 처벌을 요청한건 어떻게 봐도 자신의 이익을 타인의인권보다 우선시 한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그리고 만약 이 걸로 리그가 모리를 처벌하는 사례를 만들었다면 nba내의 누구도 섣불리 중국에대한 반감을 표현하지 못하게 되었겠죠.

2019-10-17 11:52:54

미국만큼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약탈한 국가가 없다고요????????
무슨 소리인지 ;;; 1차,2차세계대전 때도 미국의 도움없었으면 다 질뻔한거 도와준것도 미국이고, 오히려 유럽국가들이 18세기~19세기에 제국주의를 펼치면서 남의 나라들 다 뺏어먹었죠...

오히려 미국은 도와준곳이 많고,냉전시대때도
공산주의의 확장을 최대한 막아줬는데도요?????

미국없었으면 큰일났을뻔한 나라가 한두곳고 아닌데....

서양 역사를 다시배워야 하실것같습니다...

2019-10-17 12:14:39

미국보다 더 약탈한 국가들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밑의 근거들은 단 하나도 동의할 수 없네요.

Updated at 2019-10-17 11:54:55

보호하고자 하는 본인이나 후배들에겐 돈을 더 버느냐 마느냐의 문제겠지만 누군가에겐 삶이고 목숨인데..
차라리 노코멘트 하지

2019-10-17 11:54:50

개인적으로 르브론은 욕 먹어도 될 사안이라 생각합니다만, 욕 안하는 사람이나 욕이 과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비정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욕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하면 되는 건데 욕 안하고 응원하는 사람과 욕 하는 사람들이 서로 비난하고 서로 틀렸다고 싸우는 게 좀 답답하네요. 서로 생각이 다 달라 내 생각만 옳은 게 아닐터인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9-10-17 11:55:06

참 편협한 글이네요

2019-10-17 11:55:47

모택동 존경에서 거릅니다. 인류역사에 손꼽을 대학살자를 존경하신다니 할 말이 없네요

2019-10-17 11:58:57

저도 댓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모택동을 존경이라....아무리 생각이 다양하다지만 히틀러가 죽인 유대인 숫자의 10배의 가까운 사람을 죽인 자를 존경이라니...

Updated at 2019-10-17 12:00:17

저도 저 댓글 보곤 걸러야겠다 생각이들었습니다

역사를 한참 잘못아시는분같네요

2019-10-17 12:00:16

모택동 존경은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2019-10-17 12:03:00

국적이 다르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2019-10-17 12:06:45

동감합니다.

2019-10-17 12:08:34

충격먹었네요

2019-10-17 11:56:03

간단합니다. 

본인이 모리의 발언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저급하게,

저희 또한 르브론의 발언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하는 것인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2019-10-17 11:56:28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는게 원래 르브론은 대단한 사회운동가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내 흑인들이 외치는 인종차별반대 또는 흑인인권향상운동은 오로지  미국내 흑인들만을 위한 운동이라는거죠

애초에 그들은 다른 인종들이 받는 인종차별이나 미국 밖 흑인들의 인권은 관심도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애초에 르브론이나 미국내에서 흑인들 인권 운운하는 사람들 진정한 인종차별폐지론자나 인권운동가로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르브론에게 실망했다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애초에 르브론은 전 인류의 자유나 인권 이런거랑은 아무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그저 미국내 흑인들의 차별반대 인권만 신경쓴 사람이에요...


2019-10-17 12:05:01

제가 생각하는 것과 이렇게 일치하는 글을 본적은 처음이네요. 제가 쓴글인줄 알았습니다. 100% 동감합니다. 

2019-10-17 13:17:11

공감합니다

2019-10-17 11:57:38

할 말이 너무 많아서 할 수가 없게 되는 글이네요

2019-10-17 11:59:13

커리랑 같이 묶지 마세요

2019-10-17 12:02:00

동감합니다.

묶일정도는 아니죠.

2019-10-17 12:02:47

릅이 더 나쁜놈일 뿐이지
커리도 홍콩사람들 입장에선 좋은 이미지는 아니죠 회피했으니

2019-10-17 12:04:28

커리가 실버한테 선수들은 벌금 먹이면서
모리는 왜 벌금 안먹이냐 라고 얘기했나요?

더 나쁜놈인데 왜 같이 묶입니까 그리고?
홍콩사람한테 좋은 이미지 아니면
르브론 가면만들때 커리 가면도 만들었겠죠
유니폼도 태우고

2019-10-17 12:05:38

르브론이 모리를 지적한 순간부터 같이 묶이는
경우가 아닙니다

2019-10-17 12:26:47

커리랑 르브론은 다르죠

커리는 음 좀 실망스럽네 정도고 르브론은 ........

Updated at 2019-10-17 12:00:59

타국의 일과 모리에 대한 비판이면 거기서 끝내야죠.nba와 선수들에게 중국 자본이 걸려 있으니 그래도 이해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발언을 보호하기 위해서 추가로 쓸데없이 변명하지 말아야죠. 변명의 이유가 너무 어이없죠.

2019-10-17 12:00:02

노코했으면 지금 과하다고 생각할탠데
Unedu 부터 지금까지 최악의 대응만 골라하고 있죠
전혀 과하지 않습니다

2019-10-17 12:01:39

전 진짜 오랫동안 릅 팬인데요
글쓴이님의 의견에도 일부 동의하지만
르브론도 이번에 실수했다고 봅니다
르브론이 중국과 홍콩에 어떤 감정을 가지고있는지 생각하는지는 누구도 간섭할일도아니고 이래라저래라 할 일 아니죠 개인의 자유니까
하지만 공인이고 nba대표선수이기에 말 조심했어야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적하시듯 그냥가만히 있는게 더 나았을정도로요
전 그래서 모리도 잘못했다 보구요
모리 역시 공인이고 한 구단의 단장이었으면
조심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추후에 벌어질 일들도 생각해안 할 자리 아닌가요? 단장 정도면?
전 둘다 문제 있다 보는 입장입니다
말년에 좀 수월하게 넘어가나 싶었는데
또 한번 크게 터지네요 릅은..
팬 질 하기 쉽자 않네요

2019-10-17 12:02:11

역사상의 패권국가중에 그나마 얌전한게 미국이죠.

2019-10-17 12:04:04

잘못된게 너무 많은 글이라 적기 너무 힘들 정도네요.

Updated at 2019-10-17 12:13:03

중국의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변 릅을 지지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의 전근대적이고 야만적이고 비인간적인 인권,언론,자유에 대한 탄압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요.

2019-10-17 12:06:14

미국만큼 타국을 경제적 군사적으로 침탈한 국가가 없다라....영국이나 스페인이 들으면 발끈할 내용이네요.

2019-10-17 12:12:13

본인 뜻을 관철 시키려고 역사까지 선택적으로 언급하는게 참... 저도 의아했습니다.

2019-10-17 12:11:21

답글을 다시더라도 주장만 하지 마시고 근거를 같이 얘기해주시면 다른 분들도 보실 때 납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상태론 불만 지피는 느낌이에요.

2019-10-17 12:12:33

일본인이 한국인 배상문제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어야 합니까? 자격 없으니까? 독일인은 아예 다른 나라 일에 한마디도 하면 안된다는 논리네요.

르브론을 실드치고 싶으신 마음이야 알겠습니다만 너무 나가셨는데요?

2019-10-17 12:13:07

골스팬이지만 커리 반응도 실망스럽긴 했는데 빙빙빙빙빙빙빙 돌려서 지지하는척이라도 해준 커리랑 릅을 같이 묶는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2019-10-17 12:13:54

모택동 존경이요? 인류 대학살자를요?

Updated at 2019-10-17 12:14:45

과한건 르브론에 대해서 비난하는 쪽이 아니라 옹호하는 쪽 같아보입니다.르브론 한명 옹호하겠다고 온갖 추측성 시나리오를 쓰거나 무슨 nba의 다크나이트로 만들지않나 본인 유리한쪽으로 역사왜곡을 하지않나

2019-10-17 12:15:57

 글쓰신분이 더 과한거 같애요 어떻게 이걸 쉴드를 치려하시나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10-17 12:24:08

징계먹을 각오하고 물어봅니다 혹시 중국인이세요?

Updated at 2019-10-17 12:34:47

취향존중 받고 싶으시면 탑골공원에서 빨갱이 물러가라 악에 바쳐 소리지르는 영감님 처럼 행동하지 마시고 혼자 마음속으로 조용히 계시면 됩니다. 인권,생명존중은 어떠한 취향으로도 부합이 안 되거든요. KKK단, 네오나치들도 티만 안 내면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가죠. 그렇게 쭈욱 지나가세요. 괜히 자기 자존심, 자만심에 의해 4천명 사람죽이는걸 취향존중해달라 고함지르지 마시고

2019-10-17 12:26:32

저도 궁금합니다
혹시 중국국적이신가요?

2019-10-17 12:26:56

수천만명 죽음으로 몰아 넣은 사람도 과오정도로 퉁치고 넘어갈 수 있군요. 재밌는 취향이네요

2019-10-17 12:27:12

와.. 이게 진심이라면 정말 무섭네요...

2019-10-17 12:34:12

취향의 영역이 아닌지라 취존해드리기 어렵네요..

2019-10-17 12:36:16

모든 취향이 존중받아야할 대상인건 아닙니다.

2019-10-17 12:38:48

진짜로 우리나라에서 모택동 존경이라는게 단순히 취향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2019-10-17 12:17:17

중국에 아편 못팔게해 전쟁한 나라가 19세기 세계 패권국입니다.

알고보면 현재 세계의 분쟁의 80%는 영국 제국주의 유산이라고 하더군요.

미국이면 그래도 패권국 치고는 역사로 보면 괜찮은 편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9-10-17 12:32:29

히틀러도 동물 복지확대를 비롯해 공이 없는 인물이 아닙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히틀러를 상당히 존경 한다는 얘기를 썼더라면 징계를 먹었을 겁니다.

그리고 대장정을 통해 결국은 모택동의 집권, 훗날 중국의 공산화가 이뤄진 것인데 과연 한국인의 시각에 무엇이 존경할 만한가 궁금합니다. 6.25전쟁에 대해서는 무엇이라 말할지도 궁금하구요.

취존의 영역이 여느 다른 사람들에 비해 굉장히 넓으신 거 같습니다.

2019-10-17 12:38:13

취향의 차이라는 영역을 전혀 구분 못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2019-10-17 12:21:59

‘미국만큼 타국을 경제적, 군사적으로 침탈했던 국가도 없는데, 미국인이 타국에 인권으로 훈수두는 게 고깝거든요. 역사적으로 서구 열강의 인권 타령은 그런 침탈의 도구로 활용되었기도 하고요.’ 이거 진심이십니까?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2019-10-17 12:31:15

뭔가...철저히 중국의 입장을 대변하는듯한 내용이라 너무 충격적이네요.

2019-10-17 12:25:49

모택동을 존경하시는군요..

2019-10-17 12:30:14

취향은 존중합니다. 암요^^ 그러면 이참에 중국쪽커뮤로 가시죠. 댓글보니 한국인들 정서랑은 잘 안맞으신거같네요.

2019-10-17 12:30:14

글이나 댓글을 보니 정치적으로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일관성은 있어보입니다 적어도

2019-10-17 12:32:57

와 충격적이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10-17 12:34:43

다들 미싱앤써님의 응원선수보다는 국적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2019-10-17 12:34:47

커퀴요...? 

2019-10-17 12:35:22

다른나라 일이라고 옳고 그름을 못 가르진 않죠 누가 봐도 중국이 잘못한거 아닌가요?

Updated at 2019-10-17 12:40:08

다른나라일에 선악을 가르고 자기들 입맛에 안맞으면 협박하고 제재하는게 중국이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되고 너네는 안되는게 어딨습니까 화가쌓이다니요 말도안됩니다. 모택동을 존경한다는데 그냥 다들 화가 난겁니다.

2019-10-17 12:35:28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단지 화가 쌓인 분들이 많다라고 치부하시는 건 토론할 마음이 없으신거로 받아들여도 되는거죠?

2019-10-17 12:35:58

쓰신 댓글이 문제겠죠.

모택동 존경한다는 얘기는 히틀러와 스탈린을 존경 한다는 그 얘기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부디 그런 얘기를 해도 징계를 먹지 않는 곳에서 활동 잘 하시길.....

2019-10-17 12:37:44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할 말을 하셨고, 그 말에 대해 사람들이 반발하는건데 그게 화가 쌓인 사람들이 많은건가요? 왜 내 주장에 동의해주지 않냐고 떼를 쓰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2019-10-17 12:37:55

네 잘가세요

Updated at 2019-10-17 12:41:27

커퀴요? 어디서 오셨는지는 잘 알겠네요

2019-10-17 12:45:33

계속 DL행 DL행 하시는데 딴 데랑 착각하신 건가요

2019-10-17 12:47:13

아무래도 그런 것 같네요.

2019-10-17 12:48:44

그냥 편히 징계 먹는 다는 표현을 DL이라 쓰는 거 같습니다. 주로 어디서 활동하시는 분인지는 알 것 같네요.

2019-10-17 12:34:28

실망했다는 노코멘트나 모른다에 나올수있는 반응이구요
인권문제에 타국이 어딨고 간섭이 어딨나요 이런 논리면 어떤 인권문제도 해결 안됩니다 국제사회 눈치볼 필요 없이 자행되겠죠 당장 오늘 나가면서 유서 쓰고 나가는게 지금의 홍콩입니다
인권문제에 침묵하지말고 말을 해야하는게 의무라고 자기 입으로 그렇게 떠들어댔지만 내 주머니에 돈빼가는 일이면 관심둘 필요없다 이 스탠스만으로도 조롱받기 충분하지만 나가서 문제제기한 사람을 탓하기까지 했죠 대체 뭐가 과하다는지 모르겠습니다
징계 먹어더라도 이건 안물어볼수없네요
모택동을 존경하는 부분부터 한국인이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혹시 조선족이십니까?

WR
2019-10-17 12:45:04

한국인이면 타국 지도자들에 대한 평가가 동일해야 한다는 건지요?
전 호치민과 마오도 존경하고, 드골도 존경하고, 루즈벨트도 존경합니다.

Updated at 2019-10-17 12:50:12

아니요
한국인이면 동일해야 하는게 아니라 중국인이 아닌 이상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평가여서요
중국인들은 지금도 모택동과 같은 체제 아래서 교육 받고 자랐으니 그리 말하는게 이해라도 되지만 그외 국가의 누군가라면 전혀 나오기 힘든 발상인데요

2019-10-17 12:50:56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존경이라는 표현을 써선 안되는 인물들이 몇 있죠.
대표적으로는 마오쩌둥, 스탈린, 히틀러. 인류 역사상 학살 TOP3에 들어가는 인물들입니다. 취존의 영역으로 갈 수 없는 부분입니다.

2019-10-17 12:39:23

그냥 웃고갑니다.

2019-10-17 12:41:04

큰 과오를 인정한다면서 대장정하나로 존중받을 인물이라고요?글내용들 보면 전혀 큰과오라 생각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역사관이 상당히 편향되셨네요

2019-10-17 12:45:22

마치 ‘이 차는 비싸고 느리고 승차감도 구린데 컵홀더가 많아서 좋다.’는것 같습니다. 그 과오를 인정한다는건 마오쩌둥은 절대적으로 나쁜사람이란걸 인정하는건데...

2019-10-17 12:42:27

후 진짜 너무 화가나서 게시판에 맞지 않는 글 작성하고 바로 삭제했는데

진짜....하..

2019-10-17 12:42:52

 농구나 하다가 그냥 은퇴하고 조용히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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