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이랑 서브룩 트레이드 왜한건가요?

하든이 하자고 할때 모리가 말럈어야 했습니다.....진짜 안맞는거같아요 버럭이는

프리시즌에는 별로긴하네요

이미 하든과 폴로 한계를 경험했고 폴은 나이도 많고 부상도 잦고 팀케미도 안맞고 당연히 트레이드 하는게 합리적으로 보이는데요.

폴의 부상때문이죠

수술후 복귀에 이제 손발 맞추는 초반 상황 감안해야 하지 않나요? 너무 급한 사람들 많네요.

폴이랑 하든이랑 사이가 안 좋은데 트레이드 안 하는게 더 이상했죠. 그리고 연봉 수준 맞춰서 트레이드로 데려온게 더 건강하고 젊은 거북이니까 손해는 아니죠.

하든이 막히는 팀에겐 다른 전술이 있겠쥬

폴 부상에 나이도 있고 여러번해봤는데 우승은 안된다는걸 느꼈겠죠. 일단 엠비피두명이니까 돌려본거고. 무조건 해야되는 트레이드였죠. 오클이 그냥 선의차원에서 보내준건데 마다할이유 있나유. 그리고 평가는 한 30경기는 뛰고 생각해봐야져.

폴과 하든 불화설..

폴은 나이도 많고 부상도 있고..

하든은 전성기때 당장 우승을 해야하는데..

정규시즌 시작해봐야 할겠지만 로케츠가 최근 몇년간 전술을 그대로 가져간다면

작년보다 더 나을지 의문입니다.

하든-러셀-카펠라 가 코트에 있을때 

카펠라가 슛이 없는 상태에서 러셀이 새깅이라도 당한다면

코트가 너무 좁아질듯

불화 등등으로 변화를 모색해야되는데 폴로 받아올 게 서브룩이 최선이라서 그렇죠.

일단 휴스턴은 서버럭이라도 받아온게 다행이죠. 폴의 거대계약을 받아줄 팀이 없었는데...

하든하고 사이가 안좋았고

폴하고 트레이드할만한 샐러리 선수가 웨스트브룩말고는 없죠

그리고 웨스트브룩도 폴 조지가 떠나고 컨텐더팀으로 가고 싶어했구요

이 세박자가 딱 맞아떨어진거죠

뭐 본문처럼 생각하시는 부분 일정량 이해 됩니다만

서버럭이 더 어리고 건강하고 그래도 MVP 받아본 선수

폴하고는 이미 2년 해봤지만 올해 오히려 더 빨리 탈락 

폴의 부상 이슈와 하든과의 케미 ...

등등 생각하면 엔간하면 하는게 맞다고 봐야죠 

어쨌거나 그대로 가기에는 성과가 아쉬웠으니까요 

전략의 부재 같습니다... 폴도 애초에 맞지 않는 옷을 강요 당한 느낌이었는데... 웨스트브룩도 답답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Cp3처럼 쓰더라도 휴스턴 입장에서는 손해볼게없지않나요?
다른 더 좋은 선수 받을수있었으면 모르겠으나 cp상황이 더 나은 선수랑 틀드 카드로는 안먹히니..
그나마 같은 플레이하더라도 캐미라도 좋고 여차하면 혼자 돌파라도 하는 브룩이 낫죠

못 해도 경기만 나오면 손해는 아니라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