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닉네임 보시면 아시겠지만 랄팬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제가 처음 느바 보기 시작했을 때 시엠이었던 데릭 로즈이고, 꾸준히 레이커스 응원했는데...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바꿔야겠더군요..로즈가 있는 디트? 아니면 전 레이커 론조/잉그램/하트와 자이언의 펠리컨스?고민이 많습니다~.~ 응원팀 영업 좀 해주십쇼!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태양은 매일 뜹니다... 썬즈로 오십쇼...
제가 본 최고의 영업멘트인 것 같습니다!
멋진 표현이시네요~그렇다면.. 지지않는 태양 샌안토니오 어떠신지... 아.. 올해 지려나요 ㅠ
로즈가 정말 멋있긴했죠..로즈같은 멋을풍기는 선수는없지만 22년간(23년인가요)플옵에가서 봄에도 농구를 만끽할수있는 샌안을 조용히 밀어봅니다..
굳이 가신다면 아예 동쪽의 치고 올라오거나 저평가 우량주 팀으로(빈티지하게 90년대 강호 중에서 지금 플옵 못가는 팀도 괜찮은데 위닝팀이 좋으시면 힘들 것 같네요)
동부는 디트 말고는 관심이 잘 안 갑니다ㅠ 위닝팀을 응원하고픈 마음도 있네요.
필리가 제대로 위닝팀이면서 이번 시즌 일 낼 것 같습니다. 골스팬이지만 필라델피아의 우승이 진짜 가까워진 것 같아요.
스테이플스 센터는 매년마다 그래미 때문에 원정가야하잖아요
그러니까 미국이 아닌 곳으로...
이번에 랩터즈 클래식 져지 진짜 예쁘게 뽑혔던데 지르고 갈아탈까요?!
웰컴투 NBA전 그냥 NBA모든팀들이 좋습니다 예전엔선수따라 팀좋아하기도 했는데
역시 그냥 종목에 자체에 취미를두니 행복하더군요
그냥 응원팀 생각 안 하고 즐기는 것도 좋겠네요! 하긴 농구는 보는 것도 즐겁고 하는 것도 즐거우니까요
킹이 여러명인 팀이 있습니다. 위닝팀으로 바뀔 ‘킹스’ 로 오시죠?.?
네츠는요?
농구장에 농구 골대가 두개있고 그물로 따져도 두개니까 ‘넷츠?’ 죄송해요ㅠ
팍스랑 힐드도 굉장히 매력적인 백코트 듀오 같습니다! 킹스 경기는 항상 보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네요
올해 깔끔하게 갈아 탔습니다. 제일 싫어하는 선수가 팀에 온것부터 짜증내며 경기보는 제가 싫어서 근데 최고의 결정이 되었어요.
잉그램이 연장계약도 맺고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네요.
작년 서부컨파 진출팀인 포틀로 오세요.프랜차이즈 스타 릴맥 듀오 정말 농구 이쁘게 합니다
던컨 - 은퇴
파커 - 이적후 은퇴
지노빌리 - 은퇴
카.... - 이적
이제 전혀 새로운 팀이 된 신생 스퍼스로 오세요
빨래 - 이적
저랑 같은 고민하시네요. 코비 때문에 랄 팬이었지만 이제 코비팬이고 다른팀 응원하렵니다.
새로 시작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십년 넘은 레이커스 팬인데 이번 르브론의 발언을 보고 바로 정이 남아있던 론조볼과 잉그램에 팀인 뉴올로 이사했습니다. 렛츠 고 펠리컨스~~~~ 코비형 우리 킹친구 은퇴할때 까지만 잠시만 나가있을게
저도 잉하볼에 애착이 있던지라 점점 뉴올이 끌리네요....! 적어주신 게 딱 제 마음같습니다
필라를 귄유합니다 올해 필라 일낼것같네요
넥스트 웨이드가 있는 유타로 오세요...
와 정말...저도 고민이네요
사실 옛날부터(언...20년정도 전부터)
레이커스만 관심가지고 봐왓는데...
물론 초기 입성은 사장님덕분이었지만...
아무튼 쭈욱 샥콥 콤비보면서...코비 빠돌이하면서....리빌딩 바라보면서
나이가 차고 있는데
그와중에 릅 오고 다시 살아나나 기대아닌 기대하면서
바라오던 거였는데
릅의 이번 코멘트는......
개인적으로야 할 수 있는 발언 일 수 있으나
하나의 NBA의 멘토이자 상징화 되고 있었던? 그런 선수 입에서
저런 멘트는 정말..
일편담심 레이커 였는데
여전히 골드앤퍼플을 사랑하는데
이상황이라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새팀 찾아봅니다
전 잉쿠볼하 좋아해서 ad랑 트레이드 됐을 때 마음이 술렁술렁 했었는데이번 사태로 인하 마음이 아예 떠나버렸네요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태양은 매일 뜹니다... 썬즈로 오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