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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에 반박을 해주시죠...

이 글은 논점에서 벗어나도 한참 벗어났네요

황당한 글이네요. 되돌이켜 봤을 때 창피한 순간은 있었을지언정 순간순간 정의로운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욕해도 됩니까?

공인이며, 세계에서 손꼽힐정도로 영향력이 있는사람이니 그렇죠.
저희가 술먹으며 친구한테 생각없이 하는 말과 르브론이 하는 수억~수십억명이 보고 들을 수 있는 언행은 차원이다르죠.

 모두가 님처럼 살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르브론은 52,000,000명의 팔로워를 가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120명뿐인 평범한 사람이고요.

르브론이나 저나 동등한 인권의 주체일지는 몰라도

발언의 영향력이나 책임감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기에 르브론은 저 같은 평범한 사람보다 더 신중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여기서 양비론을 마주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술먹고 글올리면 다 괜찮아요 

본인이 그렇게도 부르 외치던 흑인인권문제가 연관된 문제를 10년도 전에 이익에 따라 행동한걸로 봐선 그렇게 번돈들로 만들어낸 이미지 메이킹이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실망하는 이유는 가장 영향력있는 농구선수로서 그동안의
언행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특히 인권에 대해서요

물타기하지 마세요

이런 글 한번은 올라올거 같았습니다.
릅 쉴드도 하다하다 안되니 결국 생판 모르는 제 3자를 공격하게 되네요.
아무리 선수가 좋아도 아닌건 아닌거죠.

일본으로부터의 독립과 내손으로 민주화를 일궈낸 나라에서 이런 이슈보다 내 선수와 충분히 먹고 살수 있는 데도 돈을 더 우선하는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 논리면 농구 클러치 슛을 던져 실패한적 오지게 많은 저는 농구 비판하면 안되겠네요

논리의 수준이 참..

이 글은 거의 리얼월드 발언에 버금가는 위험한 글이네요...

빠가 까를 만드는 전형적인 글이네요..

영양가 1도 없는 논쟁에 있어서 가장 무가치한 형식의 글이로군요.

이런 실드를 보게될줄은

너 나보다 못하면 나한테 뭐라하지마
너는 나쁜짓안해??

이것들보다 빈약한 논리도 없죠. 있는 그대로만 비판하면 됩니다.

그럼 님은 뭐가 그렇게 당당하셔서 르브론 비판하는 사람들 보고 돌아보라고 하시는건가요 그쪽이 더 재밌네요 저는

글쵸.. 리얼월드에 충실해야죠ㅠ

놀랍네요

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슬프네요 힘내세요

그간 행동을 싸잡아서 폄하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이번 일을 보고나니 그간 행동이 좀 더 명료하게 읽히는것 같은데요.

'일관적으로 자신의 이익이 되는 부분에만 멋진 말로 포장하며 개입한다'

네 듣던중 신박한 발언이네요.
적어도 르브론처럼 남한테 닥치란 말은 안하네요. 근데 그건 뭐 최소한의 인간의 구색은 맞춘다는거니 르브론은 그것도 못한다고 해석하면 되나요?
기준이 너무 낮네요

 그렇게 따지면 진짜 우리들같은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님이 말하시는 논리가 바로 엘리트주의, 독재주의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번만큼은 보고도 못본척 하겠습니다

그냥 까일만 해서 까이는데 뭔 또 세상 억울한듯이 물타기를 하는지...

나중가면 또 어차피 흐려질텐데 지금 르브론 까이는게
본인이 당하는거 이상으로 엄청 고통스러운가 보군요.
뭐 실드치려는 마음까진 이해하는데 그것도 잘 해야지 이건 너무 수준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