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글에 과한 표현이 있지만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이 글이 삭제가 안되면 좋겠네요.

이 글이 어그로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눈팅족이지만 일주일 간 자게와 뉴스 글 보면서 생각하고 쓴 글입니다.
스포츠를 스포츠로만 봐야 한다면 선수 역시 스포츠에 선택적인 정치색을 입히지 말았어야 했고 가만히 넘기는 것 차선/차악?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권보다는 중국 체제를 변호한다는 입장이 느껴졌기에 더 그렇습니다

한가지 기억해야될것은 적어도 르브론이나 커리보다 이름모르는 홍콩시민들이 우리와 더 가까이있고 닮은사람들이란것을 잊지말았으면 합니다.

공감합니다 몇몇분들은 중국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군요

올바른 체제는 누가 정의하나요? 저는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조만간
이 글도 불편하다고 삭제되는거 아닌지

르브론은 적절한 발언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은 취지를 잘 모르시는듯 사실 르브론은 미국내 애기가 아니라 잘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자기에게 피해가 가기때문에 그러는거죠

공감합니다

[실패]당하겠네요

이글은 지워질 것 같지만 안 지워졌으면 좋겠네요

좋게 봐주는정도가, 잘못된 발언이지만 비지니스라 생각하면 이해한다 정도 선이죠.
중국 지지 및 존중하자는 의견은 거의 못본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추천이 없는게 아쉽네요

 근데 매니아인분들도 다들 홍콩을 지지하는 것인데..

르브론은 당장 다른나라의 자유보다 자기한테 중국에서 들어오는 큰 돈이 걸려있으니까... 생각은 홍콩을 지지해도... 겉으로는 저렇게 말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긴합니다.. 당장 내 자신한테 걸려있는게 먼나라의 자유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은 할 수 있지... 그것을 강요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콩을 지지하는것도 자유고 지지하지 않는것도 자윤데 지지하거나 지지하지 않도록 강요하는건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르브론 같은 경우는 중국이랑 스폰서쉽이 꽤 있을테고, 당장 우리나라에서 나이키 신발 발매할때 중국인업자들이 쓸어가는 것만봐도...) 본인의 이익이 걸리지 않은 상태라면 실언에 가까운 발언이지만... 큰 액수가 걸린 르브론이라면 이해가 1도 안되는 행동은 아닌 것 같은데...

솔직히 이번문제에 있어서 nba관계자들이 인터뷰를 다 피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역겹다는 표현만 없었어도 삭제되진 않을 글인데
아쉽네요

르브론은 스스로에게 재갈을 물렸다고 봅니다.

동의합니다

좋아하는 스포츠인 농구가 

중국 자본에 볼모로 잡혀져 슈퍼스타도 그들의 눈치를 봐야할 정도라면

중국자본 빠지고 좀 힘들고 더디더라도 그냥 정석대로 갔으면 좋겠어요.

농구가 지구상에서 사라지는것도 아닌데요.

릅팬이지만 이번건은 정말 쉴드칠거리가 1도 없네요
본문글 100퍼 공감합니다

지워지지 않길 바랍니다

이들 지워지면 중국과 다를게 없습니다

100번 동의드립니다.

뭐만 생기면 그렇게도 고매한 인품과 불의앞에 결연함을 어필하던 일부 선수들에게 크나큰 실망을 금할 길 없습니다. 근데 뭐 이거야 평소 멋진 척 좀 해봤다가 자기 밥그릇 걸리니까 태도 바꾼거라고 보면 사회인이란 다 그런거니까 "이해는 간다" 수준까지야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일부 선수들의 "언론의 자유"도 지지를 못해서 쩔쩔매는 지금의 모습하고 과거에 별별 이슈를 가지고 사자후를 토하던 모습하고 어느쪽이 진짜인지는 알기 쉬워서 좋기도 하네요. 그 와중에 노코멘트도 아니고 "그딴 말은 왜 했냐? 모르면 가만히 있지?" 쯤 되면 이건 아예 대놓고 진짜모습 인증이네요. 

근데 최소한 이들에게는 "자기 밥그릇"이라는 지켜야 할 것(?)은 있잖아요. 그러니 다시 말해서 왜 이러는건지 이해는 갑니다. 그러면 그 일부 선수들의 (아마도) 팬분들은 대체 뭐를 지키려고 이런걸 쉴드 치나요? 비겁한 인터뷰에는 "영리한 대답" "스마트한 인터뷰" "남의 나라 일이니 모를수 있죠" (미국 언론자유가 남의 나라 일?) 쉴드를 치질 않나, 이제는 "(어차피) 모리는 실패한 의견" "NBA 전체를 위해 총대를 맨다" 라뇨. 아니 그렇게 그 선수가 욕먹는게 너무나 안타깝고 자기일 같아서 어떻게든 음모론급 소설이라도 써야 마음이 편해지나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일부 선수들의 비겁함과 오만함보다 그걸 쉴드치는 일부 팬분들이 더 애잔하게 보이고, 덕분에 그 선수들의 찌질함이 더 돋보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그렇게 쉴드쳐봐야 남는건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욕을 덜 먹는다"는, 실제로는 그 반대효과가 더 부각될거 같은 거 밖에 안남을거 같은데 말이죠.

그냥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비겁한 건 비겁한 겁니다. 그걸 누가 했냐에 따라서 해석을 달리하면 거기서부터 정의나 원칙은 없어진지 오래된 거에요. 

시간이 지나서 언젠가 상식이 통하는 시대가 홍콩에도 찾아온다면, 그래서 우리나라의 영화 1987처럼 2019이라는 영화가 홍콩에서 나온다면, 거기서 NBA스타들의 인터뷰 장면도 영화 소재로 쓰일 거 같네요. 매우 비겁한 이기주의자들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