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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에 대한 우려 중 적절한 것과 과장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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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21:03:52

 

 The Athletic의 76ers를 커버하는 기자 3명이 필라델피아를 둘러싸고 문제점이라고 지적되는 것들 중에, 어떤 것이 유효한 우려인지, 어떤 우려가 과장된 것인지에 대해서 논의한 글입니다. 오역, 의역, 평어체인 점 양해바랍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


 크런치 타임 득점원이 부족한 식서스 ?

마이크 오코너(이하 마이크): 이 점은 과대평가되거나 과소평가되지 않았다. 때때로 쟁점이 될 것이고, 이는 시즌내내 이어질 것이다. 

 

크런치 타임 중에 포스트 안쪽에서 공격을 만들어내는 작업의 어려움은 많이 알려진 것이고, 그렇다고 조엘 엠비드가 갑자기 쓸모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지난 시즌 NBA.com이 제공하는 클러치 스탯에 따르면, 식서스의 크런치 타임을 이끈 것은 지미 버틀러가 아닌 엠비드였다.

 

내 생각에 이 문제의 심각성은 두 가지에 달려 있다. 하나는 엠비드가 어떻게 크런치타임 때 들어오는 더블팀을 극복하느냐와 식서스가 얼마만큼 다른 선수를 통해서 공격할 수 있는가이다, 즉 토바이어스 해리스를 통해서. 

 

리치 호프만(이하 리치): 식서스의 크런치타임을 이끌 선수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은 여름 내내 계속되어왔다. 그러나 나는 그게 좋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식서스는 3번의 프리시즌 경기를 치렀고, 단지 2겜만이 NBA팀과의 경기였지만, 강점으로 알려졌던대로 수비적인 면에서 좋은 모습일 수 있다는 신호들이 있었다.(특히, 마티쎄 타이불) 정규시즌 동안, 크런치타임에는 상대를 지속적으로 압도할 수비력과 평균 이상의 화력을 가진 공격력이 필요하다고 볼 때, 경기 막바지의 공격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엠비드와 해리스 중심의 크런치타임 공격운영은 정규시즌 보다는, 플레이오프에서 더 나은 수비력을 가진 팀들을 상대로 할 때 문제가 될 수 있다.

 

데릭 보드너(이하 데릭): 이건 확실히 적절한 우려야. 나는 작은 샘플이기 때문에 클러치 스탯을 크게 믿지는 않는다. 그러나 코치들은 전통적으로 그들의 공격을 복잡하게 구성하기 보다는 개인 퍼포먼스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고, 선수들은 경기 막바지에 그들 스스로 슛을 만들어 쏴야 한다. 엠비드를 제외한 나머지 식서스 선수들은 일반적으로 높은 usage를 갖는 클리처 플레이어들은 아니다. 조쉬 리차드슨은 21.5%의 usg%를 지난해 기록했다. 토바이어스 해리스는 15.6%, 벤 시몬스는 14.8%, 알 호포드는 14.4%를 기록했다. 해리스가 엠비드와 코트를 공유하지 않았다면 더 높았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클러치 usage는 클리퍼스에 있을 때에도 비슷했고, 그는 루 윌리엄스에게 밀렸었다. 

 

어쨌든, 엠비드와 더불어 해리스가 클러치 득점원 부족의 문제를 해결할 공산이 크다. 특히,상대의 최고 수비수들이 코트 위에 있더라도 상대와의 미스매치를 통해 득점을 폭발시킬 수 있는 이런 오버사이즈의 팀에선 말이다. 그렇지만 그는 고투가이라고 하기엔 부족하기에, 현실적으로 엠비드가 상대의 더블팀에 더 잘 대처하고, 과거보다 더 페이스업 게임을 가져가야 할 수 있다.

 

그들은 스몰볼 라인업을 수비할 수 없다?

마이크: 이 우려는 과소평가돼 있고, 그렇게 많이 논의된 적도 없다. 예를 들어 클리퍼스와의 매치업에서 식서스가 얼마나 어려움에 처할지를 고려해보자. 크런치 타임에, LA의 라인업은 아마도 이럴 것이다: 베벌리, 루윌, 폴 조지, 카와이, 해럴or주바치. 이 예상 라인업에서 호포드는 누구를 수비해야 하는가?

 

브렛 브라운이 호포드를 레너드나 조지에게 붙이고 싶지 않다고 가정할 때, 호포드는 베벌리를 상대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이상적인 매치업이 아니고, 클리퍼스는 심지어 루 윌과 함께 랜드리 섀밋을 출전시켜, 호포드로 하여금 그들의 윙 중의 한 명을 상대하게 할 수 있다.

 

클리퍼스는 식서스의 빅 라인업에 카운터를 날릴 수 있는 유일한 스몰라인업 팀이 아니다. 셀틱스, 네츠, 로케츠와 워리어스 또한 1번부터 4번까지 플레이메이커들로 채워서 운영할 수 있는 팀이다. 호포드가 이런 팀들을 상대로 어떻게 버티는 지를 지켜보는 것은 이번 시즌 흥미로운 점 중 하나이다.

 

리치: 적어도 시즌에 접어들면서, 이 부분은 그렇게 걱정이 되진 않는다. 물론 오직 클리퍼스만이 레너드와 조지라는 다재다능한 윙을 가지고 스몰라인업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질문을 바꿔보자. 나는 식서스의 스타팅라인업을 상대로 스몰볼라인업이 어떻게 수비할 지 궁금하다. 그들 중 누군가는 페인트 존과 보드를 장악해야만 한다. 클리퍼스 역시 이 점에 있어선 불완전하다. 그들이 만약 초 스몰라인업을 들고 나온다면, 엠비드는 피지컬적으로 상대를 압도할 기회를 맞을 것이다. 리차드슨은 엄청난 업그레이드이고, 지난 시즌 시몬스가 디러셀을 상대로 어떻게 했는지 우리는 봤다. 타이불은 첫날부터 상대의 공격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호포드는 퍼리미터 수비를 함에 있어, 발이 느리다는 단점을 보완할 스마트함을 갖추고 있다. 

 

데릭: 마이크의 관점처럼, 이것은 유효한 우려가 될수도 있지만, 특정 매치업에서만 그럴 것이다. 마이크의 우려는 "호포드가 누구를 막을 것인가"이지, "식서스의 누가 베벌리와 루를 막을 것인가?"란 것이 아니었다. 나는 시몬스와 리차드슨으로 하여금, 2명의 클리퍼스 가드를 막게 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그들을 막는 것이 아니다. 클리퍼스는 그것을 이용하기에 아주 독특한 위치에 있는 팀일 뿐이다. 호포드의 수비 문제를 야기할 만한 팀은 많지 않다. 레너드와 조지가 단지 그만큼 특별할 뿐이다. 자이어와 타이불의 존재는 클리퍼스를 상대로 했을 때 겪을 수 있는 딜레마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조엘 엠비드와 알 호포드를 함께 뛰게 하는 것은 힘든 도전이 될 것이다? 

마이크: 이 듀오가 스몰라인업을 상대하는 것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 우려는 지나친 걱정이라고 생각한다. 엠비드와 일야소바가 2016-17시즌과 17-18시즌에 각각 네트레이팅 +9.0과 +9.1을 기록했던 것처럼, 호포드-엠비드 조합이 통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호포드는 일야소바에 비해서 항상 약간 생산량이 떨어지는 슈터였다. 지난 시즌, 호포드는 36분 당 3.7개의 3점을 시도했고, 일야소바는 4.7개를 기록했다. 그러나 호포드가 이러한 슛 시도를 늘릴 수 없는 이유는 없다. 호포드는 일야소바에 비해 훨씬 뛰어난 퍼리미터 공격스킬을 가지고 있고, 더 나은 수비수이다. 엠비드-일야소바 조합이 성공이라면, 엠비드-호포드 조합은 이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 

 

리치: 식서스는 엠비드가 누구와 함께 뛰든 강하며, 호포드는 이미 혼자서도 잘한다. 보스턴에서의 호포드의 온코트 스플릿을 돌아본다면, 그는 4번으로 뛸 때 수비적으로 훌륭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은, 호포드의 다재다능함으로 인해, 식서스가 1번부터 4번까지의 스위칭과 4번과 5번의 스위칭에 있어 편안함을 느끼게 될 것인가이다. 

 

공격에선 걱정이 될 수 있다. 마이크가 말한대로, 일야소바는 엠비드 옆에 딱 들어맞는 선수였다. 프리시즌에 지켜본 바로는 호포드는 그의 슛 릴리즈 속도를 높이고, 더 많이 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의 성공 중 일부는 3점을 보다 더 많이 쏠 수 있는가에 달려 있을 것이다. 호포드는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3.2개의 3점슛을 시도 했고, 이상적으로는 이번 시즌에 4.0개 이상을 쏘아야 할 것이다. 

 

데릭: 슈팅은 단지 시도 숫자 뿐만이 아니라, 그 선수의 그래비티이다. 호포드의 슛 릴리즈는 느리고, 수비수들이 리버커할 수 있다고 느끼면, 33세의 그 선수는 마이크 스캇같이 빨리 쏠 수 있는 슈터들이 갖는 그래비티를 갖을 수 없을 것이다. 

 

이상적으로는, 호포드는 더 빠른 슛릴리즈를 갖게 될 것이다. 호포드는 빅맨들 중에슈팅 레인지가 긴 편에 속하고 있고, 그의 패싱과 플레이메이킹을 보태면 호포드는 오히려 독특한 편이다. 그러나 여전히 두 명의 빅맨을 2019년에 코트 위에 같이 뛰게 하는 것은 공격적인 과제가 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얼마나 숨막히게 수비할 수 있는가를 고려하면, 그러한 우려들은 씻겨나갈 것이다. 나는 이 둘이 코트 위에 같이 서 있는 것이 식서스에게 매우 좋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야니스 안테토쿤보와 밀워키 벅스를 상대하는 데 있어 그 둘이 함께 뛰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부족한 퍼리미터 샷 창출 능력?

마이크: 이 우려는 크런치타임에 부족한 득점 옵션의 불확실성과 연결지어 볼 수 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나는 이것이 적절한 우려라고 부르겠다. 물론 이 문제의 심각성은 궁극적으로 현재로선 답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시몬스의 점프샷은 얼마나 쓸모 있을까? 리차드슨은 샷 크리에이터로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까? 해리스가 볼륨을 늘렸을 때 효율성이 유지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식서스가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게 된다면, 퍼리미터 샷 창출 능력의 부재가 그 이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식서스는 JJ레딕과 지미 버틀러를 FA기간 동안 잃으면서, 많은 양의 퍼리미터 샷 창출을 잃어버렸고, 오프시즌 동안의 보강으로는 그 구멍을 다 메우지 못할 것이다. 이 팀은 현재 압도적으로 큰 라인업이고 다른 방식으로 득점하는 방식을 채택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엘리트 디펜더들을 상대로 정적인 환경에서 공격을 창출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

 

한가지, 식서스 팬들의 마음을 편안케 할 수 있는 점은, 동부에서 가장 강한 경쟁상대라 할 수 있는 밀워키 역시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안테토쿤보와 크리스 미들턴은 분명 훌륭하지만, 벅스는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미스매치를 노리고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가드나 윙이 부족하다. 동부 파이널 매치업이 두팀 간에 펼쳐진다면, 아마도 수비싸움이 될 것이다. 

 

리치: 엠비드에게 주어진 새로운 공격 환경에서, 그는 지난 5월, "그냥 포스트 플레이어가 될 순 없다."고 말한 것도 이 때문이다. 지난 몇 년동안의 플레이오프에서 페인트 존안에서 득점을 얻는 것은 엠비드에게 더 어려운 것으로 판명되었다. 시즌에 들어서면서 나는 이 우려에 가장 큰 한 표를 던지고 싶다. 정규시즌 동안 다양한 미스매치를 이용하는 것은 정규시즌의 식서스에게는 보통 주어지는 것들이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의 상황은 때때로 지나치게 버틀러 중심적으로 돌아갔다. 이러한 공격 단순화는 많은 팀들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만약 엠비드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식서스의 퍼리미터 플레이어들은 발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렇게 발전이 되더라도 엘리트 수비 퍼포먼스에 의존해야 되는 팀이 될 수도 있다.

 

데릭: 우리가 얼마나 다르게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분명히 유효한 우려라고 할 수 있다. 엠비드의 건강을 제외하면, 퍼리미터 샷 창출의 부족은 아마도 식서스가 결승에 가는 것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이것은 팀의 부족한 트레이드 에셋이 문제될 수 있다. 지금부터 2월 6일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누군가 가능하게 된다면, 식서스는 잠재적인 구매자가 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트레이드에 맞출 샐러리의 부족과 높은 가치의 드래프트 픽이 없다는 점 사이에서, 엘튼 브랜드가 트레이드에 관여할 수 있다고 보기 어렵다. 

 

퍼리미터 샷 창출 능력의 부족은 식서스가 다루기 어려운 약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팀 내 선수들의 발전이든, 트레이드를 통한 영입이든. 식서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엠비드가 MVP레벨의 선수로 한 걸음더 성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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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15 21:13:3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클러치 타임에 3점+볼핸들링 가능한 선수가 없으면 클러치가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지금 조건에서는 해리스가 클러치 1옵션인 것 같아요.

WR
2019-10-15 23:49:23

제가 쓴글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필라 담당 기자들도 해리스를 많이 주목하고 있는듯 해요.

2019-10-15 22:07:54

번역글 잘 읽었습니다. 필라의 정규 시즌 클러치 대처는 강해진 선수 뎁쓰를 바탕으로 아예 클러치 상황을 만들지 않는 쪽으로 가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사실 작년도 높지 않은 클러치 넷레이팅(11위)에 비해 유독 승률(2위)이 잘 나온 편이었고요.

문제는 아무리 좋은 스쿼드로 1~3쿼터 동안 압박해도 어느 정도는 클러치 상황이 나올 것이라는 점과 호프만 기자가 지적한 플레이오프 공격력이 될 것 같습니다.

엠비드의 활약은 상수겠지만 빅맨인 이상 포스트 공략시에 상대 수비가 마음먹고 더블팀 들어가면 결국 공을 빼줘야하고, 이는 다시 누가 슛을 넣어줄 것이냐는 원점으로 돌아가는데 해리스건 리차드슨이건 넣어줘야 하겠고요.

팀 차원에서 레딕을 위해 제공했던 세팅은 다시 쓸 수 있어도 새로운 슈터가 레딕만큼 넣어줄 수 있는지 여부도 궁금해집니다.

WR
2019-10-15 23:51:06

감사합니다. 요즘 팀들 사이에 유행하는 라인업 구성은 4번도 윙으로 채워넣는 것 같은데 뭔가 다른 접근 방식의 라인업 같아서, 실제 얼마나 위력적일지 궁금한 팀입니다.

2019-10-15 22:23:58

잘 봤습니다!

WR
2019-10-15 23:51:42

감사합니다.

2019-10-16 00:48:21

번역 감사합니다

WR
2019-10-16 15:47:1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10-16 15:41:46

정말 멋진 글 잘 보았습니다. 좋은 번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필리 로컬의 탑 2인 호프만, 바드너와 떠오르는 신성 오코너의 3자 대담이라니 정말 흥미롭네요.^^

 

3점 성공률 40% 이상인 슈터가 마이크 스캇밖에 없고, 엠비드 외에는 믿을만한 클러치 옵션도 없는 상황에서 역시 승리의 키는 토비가 쥐고 있는 것 같습니다.

 

3명의 필진들도 그 부분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는 것 같구요. 다행히도 토비도 이 부분을 명확히 인지하고, 팀의 고투가이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한편 오프시즌 내내 1 : 1 훈련을 정말 많이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토비가 40% 이상의 3점 성공률(혹시 성공률은 30% 후반대라도 시도수를 늘린다거나)을 기록해주면서 클러치 때도 고투가이로써 활약해줄 수 있다면 필리의 경기력이 한층 더 좋아지지 않을 까 기대하고 있습니다(반대의 경우 필리가 상당히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WR
2019-10-16 15:48:1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꽃앤써님도 해당 주제로 글을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자들 의견과 같거나 혹은 다르거나 재밌는 글이 나올 것 같네요!

2019-10-16 15:58:11

똑같은 주제로 얘기해보면 재밌을 것 같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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