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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파워가 팀을 넘어설 때, 긍정적인 사례에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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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3 10:31:00

세상 일이라는 것이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가 파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다 속 생태계를 나름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죠. 대개 스타 파워가 팀을 넘어설 때, 언제나 부정적 이야기가 가득 한 것 같습니다. 반대로 긍정적인 이야기가 궁금하더라구요.

 

스타 파워가 팀을 넘어설 때, 긍정적인 사례에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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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13 10:41:25

선수들을 위해 좀더 목소리를 낼 수 있지않을까요??

선수개인보다는 구단, 감독의 파워가 막강한 KBL과 대조되는 모습일 거 같아요.

2019-10-13 10:53:23

나폴리의 신 마라도나?

2019-10-13 11:01:39

팀과 선수는 상생하는 관계이니 한 쪽이 다른 쪽을 압도하는게 아니라 서로 균형을 이뤘을 때 좋은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요.

굳이 긍정적인 상황을 끄집어보자면, 팀이 정체되어있을 때 스타가 태풍이 바다에 하는 것처럼 팀을 뒤흔들어서 만든 변화 속에서 새로운 발전을 찾아낼 수도 있겠죠. 감독교체라든지.. 선수의 대거 물갈이라든지.. 보통은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는 일들이네요.

2019-10-13 11:47:37

슈퍼스타를 영입한 팀들은 윈나우를 위해서 픽과 영건을 팔아버리죠. 그 결과 몇년 후 픽으로 유망주를 잘 뽑고 영건을 잘 키운 다른 강팀이 탄생합니다. 이게 태풍의 역할과 가장 비슷하지 않을까요?
릅신의 랄과 카와이의 클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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