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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포지션의 시엠이 가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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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9-15 19:52:28

빅맨
이 가장 최근 mvp를 수상한 시즌은
06-07시즌의 노비츠키입니다.

노비츠키는 4번으로 봐야하지만
누군가 노비츠키는 순수빅맨으로 보기어렵다고 평가한다면 03-04시즌의 kg까지 더 내려가야하죠.

03-04시즌부터 반대로 거슬러 내려가면 근 6년동안은 5번의 mvp가 빅맨이었습니다.(빅맨mvp의 연속수상을 저지한것은 00-01시즌의 앨런 아이버슨)

그동안은 르브론이 숱하게 해먹고, 커리ㅡ하든같은 가드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죠. 하든은 시엠은 한번이지만 2위시즌을 3번이나 했을정도로 정규리그를 지배했습니다.


10년넘게 빅맨 mvp가 나오고 있지않은상황에서 올시즌에는 빅맨포지션으로 가능성 있는 선수들이 있는데요.

일단 팀성적이 상위권이어야 조건이 충족되니까

후보는
레이커스의 ad
덴버의 요키치
필라의 엠비드 이 3인방일거 같습니다.

유타의 고베어도 팀이 상위권가능성은 있지만 1옵션이라 보기힘들고, 미네소타의 타운스는 팀성적이 걸림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르브론과 함께하면서 더 좋은모습을 보일 ad의 수상가능성을 올시즌 높게 보고 있습니다.

꼭 ad가 수상하지않아도 빅맨이 오랜만에 mvp를 수상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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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9-15 19:52:41

쿰보는 빅맨은 아니겠죠

WR
2019-09-15 19:55:07

쿰보는 피지컬만 보면 빅맨이라 볼수도 있겠지만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포워드라 봐야될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9-15 19:59:19

요키치 엠비드 ad 칼타쥬 고베어 가능성 있는

빅맨은 있다봐요.

2019-09-15 20:07:17

고베어 시엠은 솔직히 힘들지않을까요 공격은 골밑 받아먹기 원툴에 가까운거로 아는데

2019-09-15 20:15:43

그래서 순서상 맨 마지막으로 제 개인의견으로

올렸네요.. 그나마 가능성 있는 빅맨을 찾는데

최소 언급은 해줘야할 레벨의 빅맨이라 봐서요..

2019-09-15 19:58:38

AD가 올해 mvp 탈거같습니다

2019-09-15 20:00:53

빅맨 중에서는 요키치 엠비드 봅니다.

2019-09-15 21:11:35

엠비드나 AD가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019-09-15 21:26:53

빅맨을 포지션인 센터로 나누는건가요?? 아니면 키가 큰 파워포워드도 빅맨이라고 해야 하는건가요?

WR
2019-09-15 21:36:41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예를들어 키는 더 크지만
쿰보는 포워드, 그리핀은 빅맨으로
분류하듯이 말이죠

2019-09-16 09:00:09

쿰보는 왜 빅맨으로 분류할수 없는지 의문이네요. 외곽슛 비중은 그리핀이 더 높은데..

WR
2019-09-16 09:03:41

그건 각자느끼는 성향차이일거 같아서 정확한 정의는 내리기 힘들거 같습니다. 그냥 플레이스타일상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빅맨의 신장을 갖고, 3점도 안쏘는 벤시몬스를 누구도 빅맨으로 분류하지 않는것처럼 그런 개념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9-09-16 09:22:17

시몬스는 애초에 팀에서 포가로 출전하고 롤도 메인핸들러고 수비도 포가를 막는선수죠. 완전히 다른 예를 들고 오신것 같은데요?
지난시즌까지에 비해 미드레인지비중도 축소하고 수비도 빅맨을 막는걸 보면 플레이스타일은 이미 페이스업 빅맨으로 봐야죠. 왜 스타일상 그리핀과 노비와 가넷은 빅맨이고 쿰보는 아닌가에 대해 명확한 근거가 없는 이상.. 쿰보가 빅맨이 아니라는 정의는 자의적 판단에 불과하다 봅니다.

WR
Updated at 2019-09-16 09:44:11

네 이 그래서 이 부분은 명확한 정의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바스켓님이 쿰보를 빅맨으로 판단하시면 빅맨이 맞는거겠죠!

근데 드레이먼드그린은 빅맨인가요? 포워드인가요?

2019-09-16 10:51:00

개인적으로 가드-포워드-빅맨은 수비시 포지션을 중심으로 구분하는게 맞고 공격으로 구분하려면 핸들러-윙-빅으로 보는게 낫다고 생각하는쪽입니다.
그린은 수비나 공격 모두 빅맨인 선수죠. 어시가 많다고해도 볼소유시간은 짧은 편이구요.

2019-09-16 10:33:23

그리핀은 가드 같을 때도 있죠.. 이게 좀 애매한 문제 같으네요.

2019-09-16 10:56:52

이게 애매한 문제긴 한데, 쿰보를 빅맨이 아니라 포워드로 구분한다면 마찬가지로 데뷔초기 3번도 봤던 노비나 가넷은 당연히 빅맨보다 포워드로 봐야할테고, 쿰보보다도 볼소유시간이 긴 그리핀도 마찬가지로 포워드로 봐야겠죠. 사실 뭘로 구분하는지는 그 사람 관점 나름이지만 최소한 일관성은 있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2019-09-15 22:18:16

던컨 : 복귀 하겠다.

2019-09-16 12:01:01

압도적인 수비력을 가져도 공격력이 평균 이상 뒷받침 되지 않으면 시엠은 불가능하죠 전성기 빅벤이 dpoy는 4번이나 받았지만 시엠은 꿈도 못꾸었던것처럼 .. 반대로 수비는 자동문 수준이어도 공격 조립 능력이 출중하면 시엠 수상이 가능하죠. 내쉬,커리,하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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