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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Talk
오픈코트 과거 번역본 보는데 바클리 본인피셜로 가장 힘들어한 상대가 맥헤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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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5 00:11:09

몇년전 멀게에 올라온 오픈코트 보는데 바클리 커리어에서 가장 힘들었던 상대로

 

맥헤일를 뽑네요. 수비로는 도저히 막을수가 없고, 역으로 공격시 맥헤일 뚫을려고 하면

 

온 힘을 다 쏟아부어야 간신히 득점할수 있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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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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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00:29:25

맥헤일 특유의 윙스팬이 크죠

 

공수에서 압박감이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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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00:48:02

맥헤일도 하킴 못지 않게 페이크에 능해서
바클리가 막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상성 차이가 컸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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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00:51:39

미네소타에 있을때 맥헤일에게 케빈 가넷이 풋워크 많이 배웠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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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01:18:16

맥헤일은 로포스트 플레이어로서는 역대 최고라 해도 손색없는 선수죠. 방송 보니 카림 압둘자바도 자신이 상대해본 최고의 포스트 플레이어가 윌트 체임벌린이 아닌 케빈 맥헤일이었다고 하더군요.

 

포스트업 스킬로야 뭐 역대 1인자라 해도 할 말이 없고

수비력도 어마어마하고 달심 수준의 윙스팬과 튼튼한 하체가 있어서 높이도 엄청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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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5 02:08:39

MVP없고 버드에 이은 2인자라 많이 화자되는 선수는 아니지만... 그와 붙어본 선수들로썬 극상의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는 선수가 멕헤일이라죠?(저야 뭐 그사람을 현역시절때 지켜본 사람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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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01:38:19

 올라주원도 맥헤일 무브를 부단히 연구해서 대형님 모제스 말론을 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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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08:56:22

그리고 훗날 하킴 스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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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07:13:01

평소 자기가 이득 보는 부분(팔길이)에서 이득을 못 보니 그랬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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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09:31:57

포스트업 스킬에 있어선 역대 원탑으로 평가받는 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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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1:14:21

80년대 최고의 파포가 맥헤일일걸요? 센터는 이름난 사람이 많은데 파포는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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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3:08:14

벅 윌리엄스랑 맥헤일 둘 중 한명일겁니다.
맥헤일이 커리어 초반 4년정도를 식스맨으로 보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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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5 11:30:08

하지만 all-nba는 하나밖에 없죠. 수상은 참고만 해야 한다는 걸 일깨워주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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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2:46:10

당시에는 third가 없었으니까요. First한번이니 올NBA로도 괜찮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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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5 12:56:30

그걸 감안해도 명성이랑은 안 맞지 않나요? 맥헤일은 96년에 조사한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인에도 들어갔는데, 거기 선수 중 수상이 맥헤일보다 빈약한 선수는 얼 먼로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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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3:00:06

제임스위시가 써드 2번이네요. 로버트 패리쉬가 세컨 1번 써드 1번이구요. 이 둘이 맥헤일보다 조금더 빈약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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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5 13:08:17

워디 말씀이시라면, 파엠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그러네요. 패리시는 좀 놀랐습니다. 부상이 어지간하지 않았군요.

하지만 이 선수들을 봐도 “이 정도 수상이면 충분하구나”보다는 “셋 다 수상이 명성에 걸맞잖네” 생각이 먼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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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5 12:10:47

뭐 어중간한 상도 아니고 all-nba 쯤 되는 수상을 선수들이 국지적으로 내뱉은 말을 근거로 참고만 해야된다고 깎아내리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이를테면 르브론이 이궈달라를 극찬했다고해서 이궈달라가 시엠이나 all-nba수상이 당연했지만 실력외적인 요인으로 못받은 선수가 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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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5 13:46:36

맥헤일은 몇몇 선수들이 국지적으로만 이야기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를 아는 대부분의 선수가 가장 위대한 빅맨 중 하나라고 칭송하는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상이라는 건 특정 영역을 보고 주는 것이기 때문에 관계자들이 느끼는 종합적인 영향력과는 안 맞을 수 있어요. 가령 르브론은 마지막 mvp를 수상한 게 한참 전이지만, 그 이후에도 여러 전현직 선수들은 르브론이 리그 최고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원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원래 모든 수상은 참고 사항에 불과합니다. 진짜 농잘알이 모든 경기를 다 보고 기억한다면 수상 실적은 안 보고 평가해도 돼요. 수상이란 것도 결국 다른 농잘알들의 평가에 불과하거든요. 보통은 그러질 못하니까 수상실적도 참고하고 선수들 평가도 참고하고 영상도 찾아보고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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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5 13:35:00

진짜 농잘알이라는게 세상에 존재할수있나요? 백번 양보해서 한 분야에 절대적인 전문성을 갖고있는 사람은 있을수있다손 치더라도 객관적인 인간이란건 환상속의 동물처럼 존재할수없잖아요. 

 

뭐 어쨌든 선수들을 비롯한 '농잘알들의 평가' 를 중시하시면서 수상이라는게 결국 다른 '농잘알들의 평가'에 불과하다고 하셨는데 다른 말로 하면 수상이야말로 수많은 농잘알들의 주관성을 버무려 최대한 객관성을 확보해낸 '농잘알들의 평가' 라는 것의 총화라고 볼수도 있는거죠.

 

예로 들어주신 르브론같은 경우는 저도 비슷한 관점으로 보고있습니다만 완전 다른 결론을 내린게 르브론이 리그 최고 선수로 수상과 관계없이 오랜기간 뽑혀온건 리그의 선수나 직접적인 리그 관계자들이 선수평가에서 가장 중시하는 플레이오프 활약때문이죠. 그런데 현재 리그에는 플레이오프 활약을 기준으로 상을 주는 부문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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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5 13:49:37

진짜 농잘알이라는 말을 신 같은 걸로만 안 받아들이시면, 당연히 존재하죠. 가령 저는 코비의 경기 분석 영상 같은 거 보면 와 진짜 농잘알이네 감탄하곤 하는걸요. 단 진짜 농잘알은 있어도 모든 경기를 다 기억하는 사람은 없죠.

그리고 농잘알들의 평가는 당연히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지만, 수상실적만 농잘알들의 평가는 아니잖아요. 본문의 바클리 얘기도 충분히 존중할 만하고, 맥헤일을 높이 사는 카림이나 버드 역시 진짜들이고, 96년 nba 가장 위대한 50인이라는 평가 역시 농잘알들의 평가죠. 오히려 all-nba라는 건 각 시즌별로 평가하는 것이고 플옵 활약은 들어가지 않는 반면 가장 위대한 50인 같은 건 더 종합적인 평가니까, 종합적인 평가를 할 때는 더 참고할 만하죠.

더 근본적으로, 만약 제가 셰익스피어를 평가해야 한다면,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1차 자료고 셰익스피어에 대한 여러 문호들의 언급이나 모든 연구서 및 논문들은 2차 자료에 불과해요. 즉, 작품 외 나머지는 다 참고 자료(=참고 문헌)예요. 마찬가지로 농구 선수를 이야기하려면 코트 위의 플레이가 1차 자료고 나머지는 다 참고 자료죠. 달리 말하면 플레이가 달이고 수상 등등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불과합니다.

* 르브론 얘기에 동감하시는 걸 보니 폰독수리 님도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것 같은데요? 결국 수상이 르브론의 실력이나 영향력을 다 담아내지 못하는 거잖아요. 누군가가 mvp 수상을 참고 자료 이상으로 받아들여서 “르브론이 리그 최고였던 건 딱 4년이다”라고 주장하면 받아들이지 않으시겠죠? 제 생각엔 맥헤일도 비슷한 경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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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5 14:18:58

제가 생각하기엔 오르니티어님이나 저나 생각 자체는 비슷한데 뭐를 주로두냐의 차이인거 같아요. 

 

인간이 만드는 모든 현상은 단편적인 기준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지만 인간이 현상을 파악하기 위해선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메인이 되는 기준이 필요하고, 그럼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느냐가 포인트가 되는거잖아요. 

 

그 기준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좋을거나 좋아도 될땐 좋게 말하고, 나쁘거나 나빠도 될땐 나쁘게 말하고, 구체적인 디테일 없이 그냥 추상적으로 뭉뚱그려서 그럴듯하게 말하면 그럴싸하게 들리는 인간의 주관성을 어디까지 어떻게 배제할건지 정하는 데에서 저와 오르니티어님 생각이 갈리는거죠. 

 

달과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얘기를 하셨는데, 저도 동의합니다만 문제는 달이라는 게 목표가 되는 달은 인간과 별개로 존재하지만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까지 갈것도 없이 인간이 달을 달이라고 인식하는 순간부터 사람이 달이라고 생각한다거나, 입밖으로 내뱉는다거나 하는 과정만으로 이미 달은 달이 아니게 된다 라는 것이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고 나에게 있어서만큼은 나만의 달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저는 나만의 달과 가장 흡사한 손가락을 찾고싶은거고 제 경험상으론 그게 가장 직관적인 지표인 스탯과 농잘알주관들의 총화인 수상내역이거든요. 물론 그 둘도 결국 손가락에 불과하니 달은 물론이고 나만의 달과도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건 처음부터 기대조차 하지 않기에 위에서 언급했듯 무엇을 메인으로 기준을 삼느냐 에서 기준이 되기에는 가장 적합한 손가락이라고 주장하는겁니다. 

 

수상이 르브론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부문에 대한 수상이 없었기때문에 수상이 없었던 것이다.(플레이오프 활약을 기준으로 수상하는 부문이 있었다면 르브론이 계속 수상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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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4:24:58

최종 기준은 당연히 코트 위의 플레이입니다. 가장 나은 손가락이 스탯과 수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어느 정도 동의할 수 있는데, 만약 “내가 영상을 직접 보고 내리는 판단은 주관성을 배제할 수 없으니까 영상보다 스탯과 수상이 더 최종적이다”라고 생각하시는 거면 그건 그냥 달을 포기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는 르브론 평가에 대한 평가를 할 뿐 르브론에 대한 평가는 불가능합니다.

만약 스탯과 수상이 다른 손가락보다 더 나은 손가락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무엇이 그것들을 더 나은 손가락으로 만드는지도 생각해보세요. 다른 지표들보다 실제 활약을 더 잘 반영하기 때문이죠. 결국 실제 활약이 더 최종적인 기준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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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2:12:53

맥헤일 상대하는건 Nightmare 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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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8:08:15

포스트업스킬로는 카림 하킴 윌트와 함께 역대를다루니까요.
상대적으로 이셋보다 운동능력측면에선 떨어짐에도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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