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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사가 이후로는 뭔가 타운스 언해피를 바라는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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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05:36:07

타운스 언해피 뜰까요?

타운스가 언제까지 행복할까요?

타운스가 위긴스에 만족할까요? 등등

타운스가 언해피떠서 나가길바라는 타팀팬들이 굉장히 많은듯합니다

대부분이...

참 시즌 전부터 팀 핵심 선수의 언해피소리를 들어야하는건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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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8-23 05:52:06

오랬동안 남아서 가넷같은 레가시를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이번엔 가넷 때처럼 프론트가 헛짓하지 말고 스쿼드 잘 만들어서 우승도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번 젋은 감독하고 로사스 GM 에게 기대가 큽니다.

2019-08-23 06:47:25

타운스의 가치가 워낙 높으니까요. 저도 타운스를 위해서라도 좀 공격적인 이적시장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올해같아서는 정말 기대가 너무 안돼요.

2019-08-23 08:02:36

일단 현재까지 가넷보다는 러브에 가까운 팀 커리어를 보내고 있으니까요. 당장 미네 팬인 저마저도 드는 걱정이긴 합니다...

2019-08-23 08:10:09

바란다기보다는 우려된다고 봐야겠죠.
혹시나 이번 시즌도 플옵 진출에 실패한다면, 더 심화될겁니다.

2019-08-23 10:59:01

제가 보기에도 바란다기 보다는 우려스러운게 맞아보이네요.

Updated at 2019-08-23 23:17:39

저도 이쪽에 공감합니다.

2019-08-23 08:18:07

근데 타운스는 본인이 언해피할 짬은 아닌거 같습니다.

본인이 해도해도 안되서 나가는거면 몰라도 아직 팀으로서 보여준게 없으니 말이죠.

2019-08-23 08:22:30

아직은 아니죠.. 그나마 다행인게 플옵에라도 진출했죠. (8위긴 하지만..) 러브는 그마저도 못해서 정말 아쉬웠으니..

솔직히 아직은 러브와 가넷 중간정도로 봅니다. 

가넷은 어쨋든 MVP 선수였으니까요.

 

2019-08-23 11:46:17

러브 때는 지금보다 팀원이 훨씬 안좋지 않았나요..? 

2019-08-23 09:13:19

타운스 제외 나머지 탑급 센터들 AD 요키치 고베어 엠비드가 있는팀은 지금 우승도 노려볼만하고 부세비치 드러먼드는 동부에 있어서 플옵은 갈수있다고 보는데 타운스는 팀도 서부에 있고 전력도 불안정해서 플옵전망이 어둡다고 봅니다 자기하고 비교되는 선수들이 잘나가게 되면 불만이 안생길수 없다고 봅니다.

2019-08-23 12:02:42

개인적으로는 미네소타가 내년에 다크호스가 될 것 같습니다만.. 서부팀들이 너무 강해보이긴하네요

2019-08-23 12:53:34

위긴스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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