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대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슈팅이 강점이라는 분석글을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엄청난 전방 압박이 가능한 체력이요.
NBA라는 피지컬한 리그에서 뛰어온 선수들이고 경기시간도 48분이다 보니 국대로 가면 상대팀에 비해 항상 체력적인 우위를 점하는 거 같습니다.

이번 미국 국대라면 그냥 피지컬 단 하나라고 봅니다. 상대도 NBA 선수들이니만큼 기술적인 면에서 특별히 강점이 있다고 하긴 어려운데 상대가 백인 비중이 높기 때문에 피지컬에서 미국 국대가 확연히 앞설 것 같아요. 

피지컬에 기반한 속공과 슛터의 질과 양이라고 봅니다
아이버슨 던컨때의 굴욕이후 미대표팀은 항상 슛터를 중요시하더라구요

벤치멤버의 우위죠.

다른 나라들도 베스트5는 꿀리지 않게 NBA리그급 선수들로 포진시킬수 있지만 벤치까지는 불가능하구요.

벤치에서도 각팀의 에이스들이 득시글하기에 주전과 벤치의 격차가 거의 없다시피한

 미국 국대가 세계에서 잘나가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미국 국대 장점은 미국국대입니다

피지컬
그중에서도 백코트의 피지컬이요

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점을 찾는게 사실 더 빠를거같습니다..

골밑의 무게감? 정도 말고는 없는거같아요

그마저도 마일스터너, 플럼리, 브룩이면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하구요

크고 빠르고 농구를 잘합니다. 벤치까지 전부다요

주전 벤치 격차가 거의 없는 뎁스. 뎁스와 개개인의 뛰어난 피지컬을 살린 풀타임 압박수비. 두 가지가 미 국대의 핵심 아닐까 싶네요.

전 보니까 포포비치가 선수들에게 패스플랜을 잘 한거 같더라고요. 샌안 보는 느낌이 다섯명의 라이징스타. 올스타에 의해서 생기는거죠

저도 3점슛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3점슛이 잘들어가는 이유에 심리적 요인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여차하면 진지하게 해서 이기면 되니까 올스타전 하듯이 던지고 보는 그런 생각까지 들정도로 편하게 던지는 느낌이었어요.

강력한 운동능력과 피지컬을 바탕으로한 수비로 인한 턴오버를 최강의 속공전개능력으로 마무리..... 

이거 몇번 당하면 상대팀 멘붕 크리죠.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종합해보면 피지컬에서 나오는 체력과 풀코트수비 그리고 슈팅...그리고 추가적으로 주전 벤치 상관없는 뎁스 등등이네요.
여기서 농구에 대해서 많이 배웁니다!!

그 무엇보다도 강력한 뎁쓰죠. 48분내내 하는 강한 압박도 체력이 월등해서가 아니라 교체해 들어오는 선수들도 그다지 클래스가 떨어지는 선수들이 아니니까 나왓을때 온전히 체력을 퍼부어도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