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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를 달갑지 않게 생각 하다니요... 인성, 실력 부족한것이 없지 않나요?

최근 미국 10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도 커리라고 합니다.

만장일치 mvp가 나왔습니다. 

본문의 글처럼 뭐하나 내세울게 없지만 농구란 누구나 쏠수 있는 슛을 넣는 게임입니다.

인기와 안티는 어쩔수 없습니다. 
던컨도 처음엔 플레이 멋없다고 안티 많았었어요
시간이 지난 지금 던컨 안티는 보기 힘들듯이 커리도 지금과 같이 변함없다면 좋은 평가로 남을것 같습니다.

이젠 달갑지않고 자시고 큰의미가 없는게...실력이고 인기고 nba아이콘격이라서.. 인정못하는게 좀 이상한거죠

커리가 슛 외엔 내세울 게 없진 않지요. 핸들링만 해도 커리만한 선수가 흔치 않습니다. 그래서 집중 수비 대처도 가능했던 거고요.

에스급 중에 하나인데 최고라고 하면 반발이 생기는거죠.

누가 커리 달갑지 않게 생각하나요?

올해 신인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에 커리 투표한 선수가 없다고 커리를 달가워하지 않는다는데까지 가는건 많이 간거 같네요.

신인 인기투표 하나도 못받았다고 너무 오버들이 심하네요

슛이야 다들 잘 던지지만 3점을 커리같이 던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팬들과 다르게 선수들 사이에서는 인정 혹은 페이보릿한 플레이어는 아닌거 같아요.
저번 이기 인터뷰도 그렇고 꾸준히 얘기나오던 떡밥이죠.

커리팬은 아니지만
커리가 슛원툴 플레이어라뇨
슛하나로만 살아남고 엠브이피 받은건
아닌듯 싶네요

 진짜 슛하나로만 살아남은 선수들은 코버나 마이크 밀러 같은 선수들이지, 커리는 슛하나 잘넣어서 여기까지 온거야 라고 말하기엔 재능이 너무 크죠. 

주장과 별개로 글 내용 중 년도 잘못 쓰신 거 아닌가요? 커리가 리그 1위 이끈 건 1415시즌, 저 사진에서 15년입니다. 14년은 듀란트 엠비피 시즌이구요.

농구란게 슛을 많이 넣어야 이기는 게임 아니었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선수를 쪼개서 분석하고 평가하는것도 좋은데 다 냅두고 슛을 많이 넣어야 이기는게임인데 NBA 기록 다 깨부실 정도로 슛이 좋으면 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