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브랜드, 라마 오돔의 LA 클리퍼스는
4848
Updated at 2019-08-22 11:08:14
암흑기인 2000년대 초반 당시에 클리퍼스를 전혀 관심있게 보지 않아서
엘튼 브랜드가 괜찮은 선수고 올스타 출전 했던 것, 젊고 빠른 팀? 정도 까지만 기억을 합니다.
(빨간 져지가 예뻣던 것도..)
앨빈 젠트리 감독에 브랜드, 오돔, 코리 마게티 그리고 제2의 가넷으로 기대를 모았던 고졸 유망주 다리우스 마일스까지 컬러가 독특한 팀이었던 것 같은데요
승률은 5할 넘기가 어렵고 항상 서부 중하위권 이었지만
언론에서 관심을 받던 시기도 제법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이유가 뭔지...
당시 클리퍼스는 어떤 팀이었나요?
아시는 분 설명 부탁드려요^^
나중에 마이크 던리비 감독시절
오돔, 마일스가 나가고 브랜드와 마게티 중심에 샘 카셀과 커티노 모블리, 크리스 케이먼, 숀 리빙스턴 등의 가세로 05-06시즌엔 성적이 5할 넘고 무려 WCSF까지 진출할 정도로 좋아졌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13
Comments
글쓰기 |
듣기로는 젊고 빠른 농구였어서 보는맛이 좋았던 팀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