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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No.1을 뽑으라면 커리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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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14:43:54

지난 5년간 No.1을 뽑으라면 물론 르브론, 듀란트 많이들 얘기하시겠지만, 저는 커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득점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하면 이기는 게임인 농구에서, 얼마만큼의 득점을 얼마만큼의 효율로 하는가가 결국 가장 직관적인 가장 좋은선수의 기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더 많은 득점을 더 좋은 효율로 할수록 더 좋은 선수인거죠. 

 

득점효율을 계산한 TS의 경우, 그만한 볼륨을 기록한 선수들중, 효율이 아마 커리가 1위일겁니다. 지난 5년을 평균내도 커리가 아마 1등 하지않을까 생각되구요. 

 

골대에서 멀어지면 비효율적이다 혹은 압도적인 신체와 운동능력이 있어야 최고다 혹은 슈팅팀은 우승할수 없다등 사람들이 평소 믿고 있는 편견으로 인해 커리가 인정못받고, 게다가 듀란트가 파이널 MVP로 영광을 전부 가져가 사람들이 커리를 과소평가하고 있지만, 저는 3번의 우승을 차지한 커리가 지난 5년간 최고의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담 시즌 골스는 커리가 건강하고, 팀이 커리한테 공만 잘 몰아줘도, 적어도 3위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공 잘 몰아주면 시즌 MVP 또 탈수도 있고, 탐슨 돌아온 플레이오프에서도 여전히 우승후보라 생각해요. 

 

클리퍼스 응원하는데 골스가 여전히 제일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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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8-21 14:46:25

어찌보면 지난 5년은 바야흐로 골스의 시대였고 그어느때보다 강력했던 그야말로 골스왕조의 시대였죠. 그 팀의 핵이자 에이스가 커리였고...

WR
2019-08-21 15:04:20

강력한 골스왕조의 핵이 커리라는 말씀이군요! 동감입니다. 그리고 커리가 높은 효율로 높은 득점을 올리는한, 골스는 계속 강할것 같습니다. 

2019-08-21 14:48:16

저도 10년으로 잡자면 르브론 5년이면 커리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듀란트나 릅이라고 하는 분들도 이해는 합니다. 특히 듀란트는 공수 완전체에 결국 파엠2회를 가져갔으니까요.

WR
2019-08-21 15:01:43

그쵸 10년은 르브론이겠고, 5년에서도 듀란트가 파엠을 두번이나 가져갔으니..하지만 듀란트도 커리의 TS에 못미치고, 커리팀으로 오기전엔 커리팀에 졌다는점에서 파이널 MVP는 없지만 우승에 가장 큰 지분은 커리가 아닐까...라고 주장해봅니다

2019-08-21 14:52:21

커리가 5년내 최고라고 해도 반박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이글을 읽으면 설득은 커녕 역효과날꺼같네요..

WR
2019-08-21 15:05:02

왜 역효과가 날것같은지 물어봐도 될까요? 

2019-08-21 14:52:49

골든 스테이트는 커리와 그 파생 효과가 전술의 근간이 되는 팀이었고, 그것을 기반으로 지난 5시즌간 그들의 시대가 열렸었죠. 저도 5년 기준 no.1은 커리라고 보네요. 3년이면 듀란트, 10년이면 르브론이겠지만요.

WR
2019-08-21 15:10:02

5년 기준 커리에 동의하시는군요. 10년 르브론은 동의합니다. 3년 듀란트는 갈등이 좀 되네요 

2019-08-21 15:13:23

저는 3년이면 하든 밀어봅니다.

2019-08-21 14:56:21

5년으로 잡는다면 저도 커리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 일단 MVP 개수, 우승 회수가 5년간 최다이기도 하고 정규리그와 플옵 모두 고르게 활약했죠. 물론 2010년대 전체로 본다면 역시 르브론 원탑이겠지만요.

WR
2019-08-21 15:13:08

그러고보니 MVP도 2개나 있었군요. 생각해보니 커리가 5년동안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네요.  

Updated at 2019-08-21 14:58:59

저도 커리를 첫손에 꼽고 싶고, 그와 같은 열에 하든을 놓고 싶어요.

WR
2019-08-21 15:15:34

커리와 하든 공동 일등으로 생각하시는군요. 하든은 가장 많은 득점을 매우 효율적으로 하는 선수죠. 전 개인적으로 하든은 아직 우승을 못해서 보류중입니다.

2019-08-21 14:58:21

듀란트 이궈달라 리빙스턴등이 떠나고 젊은 친구들로 물갈이한 골스:시즌 3도 기대가 큽니다

WR
2019-08-21 15:17:14

그쵸. 커리가 커리하면, 다른 선수들이 이득을 받는 시스템이 골스구조라, 아마 새로운 선수들도 잘할겁니다. 다음 시즌도 3위내 예상합니다  

Updated at 2019-08-21 15:14:50

글쓴이 님의 관점대로 다른 기준 다 안따지고

단순히 볼륨과 ts 딱 두 가지 기준으로 선수를 판단한다면 커리와 하든이죠.

극상의 ts에 상당한 볼륨의 커리

극상의 볼륨에 상당한 ts의 하든.

MVP시즌 기준으로

평득 30에 ts 7할

평득 36에 ts 6할2푼..

Mvp시즌 이후로 커리는 듀란트의 합류로 볼륨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극상의 ts를 유지했고,

공 잡는 포제션이 늘수록, 아이솔 비중이 높을수록 그리고 볼륨이 높아질수록 효율이 떨어진다는걸 고려했을때, 하든은 5년간 평득 30찍으면서 ts 6할 넘기는게 진짜 사람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WR
2019-08-21 15:25:22
극상의 ts에 상당한 볼륨의 커리와 극상의 볼륨에 상당한 ts의 하든, 정확하네요. 

저도 하든 저번시즌에 깜짝 놀랐습니다. 농구에 도가 텄죠. 저만한 볼륨을 저렇게 높은 효율로 넣어주면 팀이 강할수밖에 없겠죠. 근데 또 한편으로 너무 공을 독점하는것같아 걱정도 됩니다.  

커리가 팀사정상 담 시즌에 공을 더 많이 던지게 될거같은데, 과연 TS를 현상유지하면서 득점을 늘릴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듀란트가 같이 있어서 커리가 그동안 책임감을 나눴다면, 이제 다시 온전히 책임질 차례네요.  

Updated at 2019-08-21 15:04:29

커리에게 공만 몰아줘도 적어도 3위를 할지 지켜봐야 겠네요 

저는 타팀들이 그리 만만해 보이지 않아서 결코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WR
2019-08-21 15:28:11

쉽진않겠죠. 올해 서부가 그만큼 엄청납니다. 클리퍼스 덴버 휴스턴 유타 레이커스등등 상위권 다툴거같고, 아래쪽도 만만치 않아서 절대 쉬운 여정이 아닐겁니다.  

2019-08-21 15:07:43

전 최근 5년을 끊으면 털보를 뽑겠습니다. 다만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팀으로도 성과를 낸 커리가 좀더 제너럴한 의견일거라는건 전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WR
2019-08-21 15:29:58

하든 의견 존중합니다. 가장 많은 볼륨의 득점을 생산하는 선수고 실제 저번 시즌은 압도적이었죠. 

2019-08-21 15:08:20

제 지난글들을 보면 제가 엄청난 릅빠임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글에 크게 동의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르브론을 1위로 꼽고 싶지만 커리를 1위라고 해도 충분히 동의할 수 있습니다.

분명 5번의 파이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 적이 있었지만 5번의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를 통틀어보면 가장 위력적인 선수였습니다.

WR
2019-08-21 15:36:32

르브론 좋아하시는군요! 전 원래 르브론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제는 정말 인정하고 대단한 선수입니다. 여전히 대단한 생산력이 있고, 게다가 플옵에서 엄청난 모습들을 보여줬으니 르브론 일인자 의견도 충분히 존중합니다. 

Updated at 2019-08-21 15:18:23

글쎄요... 높은 TS와 득점 볼륨이 선수를 평가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기준대로면 수비 스페셜리스트, 훌륭한 공수 겸장, 간결한 득점이 장기인 캐치앤슛터들은 전부 평가절하되죠...
커리도 그냥 본인이 높은 TS로 많은 득점해서 좋은 선수로 평가받는게 아닙니다. 슈퍼스타치고 적은 볼소유, 냅다 3점이나 초장거리 3점을 높은 확률로 때려박으면서 제공되는 스페이싱 효과 등의 전술적 가치가 포함되면서 MVP가 되는거죠.

WR
2019-08-21 15:42:38

말씀하시는 수비 스페셜리스트, 공수겸장, 캐치앤슈터 선수들이 자신이 가장 잘 할수있는걸 하여 결국 팀의 득점의 볼륨과 효율을 높이고 상대팀 득점의 효율과 볼륨을 낮추려하는거 아닐까요. 저는 그래서 득점의 효율과 볼륨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봅니다. 

2019-08-21 15:12:20

팬심은 객관적일 수도 없고 객관적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한테 지금 느바판에서 누가 최고냐고 물어보면 커리라고 대답할 거에요. 

수치나 자료가 선수 분석을 할 때 중요하긴 하겠지만 

그런 걸로 줄세우고 따지는 순간 무조건 논쟁과 다툼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그냥 내년에 커리가 다시 말도 안 되는 거리에서 삼점을 넣고 깨방정 떠는 모습을

최대한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WR
2019-08-21 15:48:43

커리에 대한 팬심이라기보다는, 커리가 평가절하 당하는것 같아서 작성한 글입니다. 본문에 설명을 넣었었으면 불필요한 오해를 줄일수 있었겠네요. 그리고 저는 논쟁과 다름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게 왜 지양되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생각을 얘기하고 활발한 토론이 일어나는게 제가 원하는 일입니다. 다툼도 어느정도는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게 무서워 토론하지 않는게 정말 무섭고 안좋은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커리 깨방정부분은 공감입니다.  

2019-08-21 15:12:54

 5년 기준이면 커리가 맞다고 봅니다.

WR
2019-08-21 15:51:38

동감입니다. 커리가 인정 못받고 있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인정하시는군요

2019-08-21 15:15:53

최근 5년이면 확고 부동한 원탑은 없었다고 보네요 

하든, 커리, 듀란트, 르브론 다 반박불가의 압도적인 강함과는 

거리가 있다고 봐서 의견이 갈려도 이상할건 없어보입니다 

WR
2019-08-21 15:54:18

하든 듀란트 르브론은 누구를 꼽아도 다 이유가 있고 모두 존중하나 전 개인적으로 우승 세번하고 TS 제일 높은 커리를 밀어봅니다. 

2019-08-21 15:16:36

지난 5년간 기준으로 삼아도

듀란트>커리 라고 생각합니다

WR
2019-08-21 16:02:54

5년간 파엠을 두번이나 가져간 듀란트도 최고의 선수죠. 엄청난 효율과 대단한 볼륨도 가졌구요. 같이 역대급 인 커리와의 만남은 아무래도 듀란트가 더 이득본것 같네요.  

2019-08-21 15:17:49

공격한정으로 보면 하든과 커리가 맞다고 봅니다.

다만, 수비 등의 요소까지 포함하면 그렇지않다고 생각합니다.

WR
2019-08-21 16:18:06

수비로 경기의 승패를 결정짓는 선수는 아주 드문데, 요즘 카와이가 그런 느낌입니다. 공격으로 최고의 효율은 아니지만, 수비로 상대 에이스의 효율을 떨어트려서 이기는...조던같은 느낌..카와이는 앞으로 5년을 주름잡을 선수로 보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19-08-21 15:21:49

동의합니다.
개인성적은 비슷한 선수가 좀 있지만
백투백 MVP에 3우승의 에이스였습니다.
당연히 최고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10년은 르브론이구요.
또한 5년,10년간 모두 2위는 듀란트라고 생각합니다.

WR
2019-08-21 16:21:25

5년, 10년 모두 2위 듀란트는 참신하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듀란트 엄청났지만 해당 기간동안 르브론과 커리가 더 대단한 모습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019-08-21 15:22:16

 저는 듀란트!

WR
2019-08-21 16:22:29

듀란트 존중합니다. 자격있죠. 

2019-08-21 15:23:08

저는 5년으로 제한다면 르브론이나 듀란트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요. 커리의 강함은 커리 자체가 강한 것도 있지만 팀골스의 영향도 컸다고 생각해서...

2019-08-21 16:19:38

반대라 생각해도 되죠. 팀골스의 시스템은 커리 스페이싱 이용하기 최적화라 생각해서

Updated at 2019-08-21 16:21:13

어느 팀에 가도 탐슨, 디그린, 이궈달라, 듀란트, 보것 같은 선수들과 시스템을 꾸리는 것과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커리는 팀빨이야 라기보단 상호보완적인 성향이 너무 강합니다.

2019-08-21 16:22:29

상호보완적인건 동감하지만 커리가 골스빨이다 이건 공감이 안가네요

Updated at 2019-08-21 17:20:20
그냥 커리는 팀빨이야 라기보단 상호보완적인 성향이 너무 강합니다. 

이 말이 참 무색하게, 바로 팀빨이라고 했다고 호도하시네요. 그렇게 극단적으로 표현하지 않았고, 전 팀 골스가 5년간 No.1 이라고 생각하고 커리는 그 일원이자 시스템의 핵으로서 잘 활약해줬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커리 개인의 공보다 팀 골스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당연히 골스의 시스템도 커리의 덕을 본것이구요. 그 점을 고려하여 전 5년간 르브론, 듀란트, 하든 등에 비해 No.1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구요.

2019-08-21 19:49:40

르브론의 강함은 르브론 자체가 강한것도 있지만 팀클블의 영향도 컷다고 생각해서
듀란트의 강함은 듀란트의 자체가 강한것도 있지만 팀골스의 영향도 컷다고 생각해서
라고 말을한다면 르브론, 듀란트 강함보다 팀의 강함이 더 강해보이는거 아닌가요?
커리가 그 일원이자 시스템의 핵으로 활약을 했으면 그 시스템이 가장 잘 돌아간 공 자체가 커리에게 있는건데요

2019-08-22 11:34:47

그 정도 자체가 다르다는 이야기 입니다. 모든 선수들은 그런 성향을 보이죠. 본인이 시스템의 핵이 되는 선수들은요. 근데 다만 커리는 그런 성향이 강하다는 거죠. 무엇보다 르브론이나 듀란트과는 다른게 커리는 골스 밖에서는 뛰어본 적이 없긴 합니다. 그런 이미지적인 영향도 없진 않을 것 같네요. 

사실 그래서 커리가 골스 밖에서 뛰면 어떨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WR
Updated at 2019-08-21 16:26:00

듀란트 르브론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죠. 그리고 저도 커리가 골스에 있기때문에 골스가 강하다에 한표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08-21 17:08:55

저는 커리가 골스빨이라고 극단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는데, 참 쉽게 호도하시네요. 위에 댓글에도 명시했듯 상호보완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했으며 5년간 NO.1을 커리보단 팀 골스라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2019-08-21 21:42:24

사실 커리가 골스에 없었으면 그런 상호보완적인 것을 시도할수가 없죠. 골스의 모든 시스템은 커리가 있기에 가능하다는 내용을 좀 함축적으로 위에서 쓰신것 같네요.

2019-08-22 11:36:54

네 반대로 커리가 골스가 아니었으면 그런 상호보완적인 것들도 시도하기 힘들었을테고 MVP 급 레벨에 도달하기도 힘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2019-08-21 15:23:22

5년이면 듀란트!

WR
2019-08-21 16:30:06

듀란트 존중합니다. 

2019-08-21 15:26:45

3년하든 5년커리 7년듀란트 10년릅

WR
2019-08-21 16:31:02

맨 앞에 1년 카와이 추가하겠습니다. 

2019-08-21 15:30:59

5년간 최고의 팀이 골스였다는 건 부정할수 없지만 선수를 꼽아야 한다면 듀란트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규, 플옵 글코 공수 양면에서 듀란트가 없었다면 그 업적을 달성하긴 쉽지 않았을 거라 봅니다.

WR
2019-08-21 17:08:26

저는 골스가 듀란트를 데려오면서, '자신들만으로는 우승에 한끗 모자라다'는 명제를 받아들인것만 같은 발언들에 안타까웠던적이 있습니다. 듀란트가 오기전에도 73승을 하고, 그 전엔 우승을 했던팀이면서 한번 실패한것에 대해 너무 안전한 길로 타협하려는 느낌이랄까요. 반스와 비슷한 가격에 쓸수있었으니 어느 단장이던 그러지 않았을까 싶지만, 암튼 골스가 그 이후로 심적으로 약해졌다고 보여 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데려온 듀란트가 파이널만 가면 더 잘하니 커리도 상대적으로 묻혔구요. 어쨌든 결과는 듀란트가 2우승에 대단한 기여를 했으니 듀란트가 없었으면 물론 달성하기 쉽지 않았겠죠. 하지만 듀란트가 없을때에도 증명했던적이 있으니 가능했을수도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2019-08-21 15:34:18

 커리라는 의견 자체는 어느정도 동의가 가지만 기준이 TS라는건 좀...

2019-08-21 15:40:16

저도 커리라는 것 자체는 수긍할 수 있다고 보지만, 근거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WR
2019-08-21 16:48:29

그게 이 글의 핵심입니다. 

한정된 기회내에 득점을 많이하면 이기는 게임에서, 더 효율적으로 더 많이 득점하는 선수가 더 좋은 선수이다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한마디로 득점 효율과 볼륨이 가장 중요하고, 효율과 볼륨중에서도, 효율이 볼륨에 우선한다고 생각합니다. 

2019-08-21 18:05:31

효율이 가장 중요하다면 전성기 아이버슨 코비보다 전성기 하워드가 더 뛰어난 득점원이자 선수겠군요..

WR
2019-08-22 06:07:11

효율이 가장 중요하지만, 볼륨도 못지않게 중요하기에 '둘다' 높아야 뛰어난 득점원이죠. 하워드는 상대적으로 볼륨이 많이 떨어지기에 아이버슨과 코비와는 비교자체가 어렵습니다 

 

볼륨이 서로 비슷할때 효율로 우위를 가리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08-21 15:46:15

탐듀 없이 올 시즌 얼마나 하는지 지켜보고싶네요. 골스팀 버프가 컸는지. 르브론이나 하든보다는 비교적 수월하게 공격할수 있는 환경이었다고 봐서요.
커리는 퍼스트팀이 3개, 노파엠인데 5년간 최고라고 할수 있을지...

WR
2019-08-21 16:51:44

올시즌이 커리에게 증명의 시즌이 될것 같습니다. 커리는 끊임없이 증명해야 하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오히려 역대급선수의 자질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2019-08-22 17:00:55

탐듀가 없는게 아니죠 듀란트는 없지만 탐슨은 탐슨 연봉만큼의 선수가 ‘아예’ 없는겁니다 대체자가 없는거죠. 이건 완전히 다른 문제고, 그 5년간 시엠2번인 선수는 커리뿐이지 않나요?

2019-08-21 15:45:29

5년이면 듀란트 임팩트가 더 강하게 남네요

WR
2019-08-21 16:54:29

파엠도 크긴 크죠. 듀란트 존중합니다. 

2019-08-21 15:46:35

저도 어느정도 공감은 하는데
커리가 파엠 하나는 가져왔어야 했습니다...

WR
2019-08-21 16:52:55

파엠없이도 지난 5년간 시엠 2개에 우승 3번으로 엄청났습니다만 파엠있으면 금상첨화였겠죠. 

2019-08-21 15:46:47

기량으로는 르브론, 팀으로는 골스라고 생각합니다.

WR
2019-08-21 17:22:45

르브론도 플옵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결국 파이널 패배를 더 많이당했고, 그동안 서고동저 이득을 봤다는 논란이 많았는데 하필 서부로 옮기자마자 플옵도 못가고, 자신이 빠진 동부는 카와이가 오자마자 골스를 한방에 잡으면서, 채면이 좀 깎인것 같습니다. 나이들면서 효율도 떨어지고 최근 5년간 최강자라기엔 지금은 패배 이미지가 더 크네요. 하지만 올해 AD랑 호흡은 아주 기대가 되고 플레이오프에서 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08-21 15:51:35

다른 얘기인데 커리는 공을 몰아주면 오히려 본인의 장점이 발휘가 덜 되는 스타일 같아요.
공격제한시간이 얼마 안남았을때 커리에게 가해지는 수비를 보면 돌파가 강제될 수 밖에 없는데 오히려 효율은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볼륨은 오르겠지만)
또 오프볼에서 활동량이 정말 많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도 나타날거구요

WR
2019-08-21 17:29:05

어쨌든 팀 사정상 커리가 전보다 더 많이 던질수밖엔 없을겁니다. 볼륨이 늘어나는건 어느정도 확실해보이고, 효율이 얼마나 떨어질거란 예측이 합리적인데...책임감증가와 슛팅발전으로 효율이 오를 가능성도 있을것으로 예상해봅니다.

2019-08-21 15:55:07

5년이면 듀란트죠

WR
2019-08-21 17:32:08

듀란트 인정합니다. 파엠이 두개니..이제 둘이 찢어졌으니 혹시 파이널에서 만나면 불꽃튈듯하네요

2019-08-21 15:58:53

듀란트라고 생각이 되네요 NO.1이라면 특출난 강점보다

약점없는 모습이 더 맞다고 생각됩니다.

5년간 듀란트는 약점 없는 선수라고 생각이 되네요.

WR
2019-08-21 17:33:14

약점이 없는것뿐만 아니라, 솔직히 사기죠 듀란트는 

2019-08-21 16:03:38

커리라고는 생각되는 바이나, 득점 효율만으로는 최고의 선수를 꼽을 수 없다 생각됩니다.

WR
2019-08-21 17:40:18

그래서 득점의 효율과 볼륨을 함께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는 최고의 선수를 뽑을수 없다해도,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8-21 16:05:14

저는 개인적으로 듀란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커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생각도 존중하구요~ 다가오는 시즌이 커리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보여줄 최적의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WR
2019-08-21 17:42:11

커리가 과연 듀란트랑 함께하면서 살짝 낮아진? 자아인식을 극복하고 더 성장할수 있을지 기대되는 시즌입니다. 

2019-08-21 16:06:55

1년 카와이 3년 듀란트 5년 커리 10년 르브론 주겠습니다

WR
2019-08-21 17:42:30

깔끔하네요. 

Updated at 2019-08-21 16:14:52

15 정규 커리>=하든>르브론

   플옵 르브론=커리>하든

16 정규 커리>르브론,듀란트,레너드>하든

   플옵 르브론>커리>듀란트>레너드,하든

17 정규 하든>레너드,르브론,커리>듀란트

   플옵 듀란트,르브론,레너드>=커리>하든

18 정규 하든>르브론>듀란트>커리>레너드

   플옵 르브론>=듀란트>커리>=하든

19 정규 하든>커리=듀란트>=레너드>르브론

   플옵 레너드>=듀란트>커리,하든

 

정규시즌의 하든, 플옵평균성적의 르브론, 우승의 커리 셋 중 누굴 선택해도 수긍할 수 있다고 봅니다.

듀란트는 위의 세명과 비교해 살짝 밀리는 감이 있습니다.

하든에 대해 추가 코멘트를 하자면 2010년대 MVP선수들 중에서 동료복이 가장 안좋았죠. 

MVP레벨로 뛰었던 지난 5년간 올스타동료가 18크리스폴 딱 한명이었습니다.

플옵성적은 이런 점을 감안해서 봐야하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WR
2019-08-22 06:21:09

정규시즌과 플옵을 나눠서 디테일한 관점이네요. 거의 공감합니다.  

 

특히 이번 정규시즌에서 하든은 확실히 어너더 레벨을 보여줬죠. 득점 볼륨이 듀란트, 커리, 르브론같은 최고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정말 놀라운 활약이었습니다. 말씀대로 아직은 팀이 못 받쳐주는것 같지만 하든이 볼륨을 지나치게 잡아먹어 최강팀 최적화가 어려운 환경인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든은 스스로 계속 발전해나가는 선수이니 곧 우승을 하지않을까 생각하고 하든이 내년에 또 얼마나 대단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큽니다. 
2019-08-21 16:18:20

3년이면 듀란트 5년이면 커리 10년이면 르브론
시엠2 우승3이 파엠2 우승2에 밀린다는건 공감이 어렵네요.

WR
2019-08-22 06:24:11

 시엠2 우승3 >= 파엠2 우승2 이렇게 되는군요. 공감입니다. 

2019-08-21 16:18:23

개인 성적으로 보면 하든, 듀란트, 르브론도 충분히 비교될 만 하다고 보지만 지난 5년동안 리그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건 커리인 것 같네요.

WR
2019-08-22 06:25:14

말씀대로 영향력 측면에서도 커리가 빠지지 않겠네요. 동감입니다.  

2019-08-21 16:32:21

개인적으로 10년 르브론 / 5년 듀란트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릅듀릅듀하는거라고.....

 

각자 가치관과 취향에 따라 커리/하든/르브론 다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WR
2019-08-22 06:29:42

릅듀가 끝판왕 느낌이긴 하죠. 둘 다 우리편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다 이길수 있을거 같긴하네요. 존중합니다. 

2019-08-21 16:54:27

플옵까지 포함하면
르브론이고 그 다음이 커리라고 봅니다.

WR
2019-08-22 06:48:32

르브론이라 생각하시는군요. 물론 플옵 포함입니다. 르브론이 가장 오랫동안 플옵에서 엄청난 모습들을 보여주긴했지만 최근 5년만 봤을땐 클블 2기때 한번의 우승을 제외하면 나머지 다른 연도들은 개인적으로는 르브론의 레거시에 별 보탬이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르브론은 시엠이나 우승, 파엠정도는 해야 더 올라가겠죠. 뭐 이젠 더 올라갈데도 거의 없지만 역대 최고선수들과 비교해 우승숫자가 좀 부족하니 아마 본인도 엄청나게 원하고 있지 않을까요. 어쨌든 르브론은 물론 인정입니다.  

Updated at 2019-08-21 17:28:32

골스보다는 커리 개인팬에게 맞는 말 아닐까요 

 여러가지 지표들은 어니라고 합니더. 파엠이 없는건 너무 큼 알파메일을 고르는 스포츠에서 독보적 얼파메일 이미지를 한번도 못보여준건 너무 약점입니다

Updated at 2019-08-21 17:24:53

지난 5년간 3우승 2엠브이피는 커리뿐인데 가장 성공적인 선수들중의 하나라는 지표가 아닐까요?


당장 달린 댓글들중에는 타선수팬이시라면서도 5년기준으로는 동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선수평가는 정답이 없는거라서 다른 의견을 제시하시면 될일이지 "커리팬들에게나" 식으로 팬덤몰이는 바람직해보이지 않습니다
Updated at 2019-08-21 17:29:03

 좀 더 부드럽게 수정했습니다. 

커리가 강한게 아니라 골스가 강했다라는 이미지가 사람들에겐 강하죠. 

 

커리 지분이 큰 것은 맞지만  혼자 공수에서 

레너드나  플옵 르브론같은 도미넌트한 모습을 플옵 내내  보여주거나 한게 없고

 플옵에서 실망스런 클러치나 

올해도  시련이 있을 때는 무난하게 지는 모습등을 보면 

 

최고 선수?  느바 최고의 알파메일이라기엔 너무 약하네요  

같은 팀에서도 듀란트에 밀린건  확연한데요.

그러니까  파엠 논란 생기면 항상 이궈달라만 괴롭히는데  정작 그 시즌의 파엠 2위도 르브론이죠. 

논란 있는 거리를 스스로 안만들었으면 필요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Updated at 2019-08-21 17:36:49
커리가 듀란트 이전에도 우승이 있지만 나머지 두번은 듀란트가 알파메일설을 주장하시고 싶으시면 그것대로 존중합니다
제말은 커리가 5년간 거둔 성과가 크다는 입장에 대해 팬덤만의 의견으로 몰아갈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르브론팬분들도 5년성과에 끄덕이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도 다 사랑에 눈이 멀어서 그런건 아니지 않습니까
2019-08-21 17:45:11

 성과가 큰 것은 당연하지요  그런데  최고를 주장하기엔 헛점이 많다는 겁니다. 

같은 팀에 듀란트가 더 큰것같다고 보는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Updated at 2019-08-21 18:11:17
5년간 커리가 최고다라는 의견이 커리팬만의 의견이라는 것은 근거가 없습니다
- 커리팬덤이 아닌 분들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5년간 듀란트가 최고다가 최대다수일거라는 것도 근거가 없습니다
- 오히려 동의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지금 본인의견과 다르면 소수의견이자 편협한 의견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주의주장을 하시는 것과 반대의견을 공격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Updated at 2019-08-21 18:21:40

통계를 낸 것도 아닌데 어차피 상호 같은 말이네요.    전 그냥 실적과 결과를 이야기하겠습니다.    했을 것이다 그 급이다 라는 것만큼 스포츠에 의미 없는 것는 없다는 것을 일관되게 주장하는 편이라서요.   

 커리는 최고의 팀에 있던 것은 맞지만 그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실적과 수상을 한것은

 듀란트이다. 라고 하고 싶네요.   점을 듀란트가 두번 연속 찍었으니까요.   

 거기에 마지막 우승 실패에선 듀란트가 빠지고선 못찍은 것도 이미지 마이너스이구요. 

 탐슨까지 빠지고 운이 없던 것은 사실인데  그걸 만회할만한 원맨 퍼포먼스도 없었습니다. 

2019-08-21 18:26:32
당장 반론당하면 입증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너무 단정짓지만 말았으면 할 뿐입니다
Updated at 2019-08-21 18:28:39

그러니까... 애니프사 님이 하는 말이 서로 마찬가지라는겁니다.

통계를 낸것도 아닌데  어떻게 최고라고 주장하느냐는 거죠 

의미없는 소모성으로 가니 전 그만하겠습니다. 

 최고라고 주장하는건  확실한 실적과  누구나 인정할만할 때 할 소리라고 봅니다. 

2019-08-21 18:33:48
선수평가는 원래 명확한 잣대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MVP와 우승에 가산점을 줄것이고 누군가는 파이널 활약에 가산점을 줄겁니다
 
철분결핍님의 의견에 대해 반박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무조건 커리가 최고다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구요

반대의견은 특정팬만의 주장, 내 의견이 다수일것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게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
WR
2019-08-22 07:08:05

말씀대로 커리가 늘 대단한 모습만 보여주는건 아닙니다. 큰 무대에서 더 기복을 보이기도 하고 기대에 비해 실망스러운 모습도 많았죠. 듀란트가 파엠을 수상한것도 사실이구요. 솔직히 파이널에선 듀란트가 더 잘했죠. 다만, 팀이 시작부터 우승까지 필요한 전체 점수가 있다고 가정했을때, 그 점수의 많은 볼륨을 최고 효율로 책임지는 선수가 커리이기에 파엠은 듀란트가 가져갔어도, 우승까지의 전체기여는 듀란트 못지않았고 우승은 둘이 함께 이뤄낸것이라 얘기하고싶습니다.    

WR
2019-08-22 06:58:27

말씀대로 커리가 독보적 알파메일의 이미지를 보여주지 못하는건 사실이고 그건 아마 커리가 과소평가받는 분명한 이유중 하나일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선수의 이미지로 선수의 가치우위를 평가하는게 아니라 선수가 생산하는 득점의 효율과 볼륨을 선수평가에서 가치우위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파엠이 없는건 너무 아쉬우나, 우승까지의 전체 기여도를 봤을때, 지난 5년간 커리가 가장 앞선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2019-08-21 17:06:23

이것에 대해서 스코티 페펜이 한 말이 있는데 같은 팀에서 조차 최고의 선수가 아닌데 (듀란트가 골스에서 최고의 선수라는 의미) 어떻게 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할 수 있는가 <<< 이 말이 떠오르네요.

2019-08-21 17:24:17

 명확하네요.   팀이  너무 강했죠.  

그 강팀을 만드는 것에 커리 지분이 큰 것은 맞는데  그럼 압도적 알파메일 모습을 보여줬어야죠.

그런데 가시적 개인 성과가 듀란트에 밀리는데  최고 선수라뇨...

WR
2019-08-22 07:24:19

물론 파이널같이 중요한 경기에서 듀란트가 엄청났고, 커리가 좀 실망시킨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로인해 커리 본인의 이미지에도 레거시에도 큰 손해를 보게되었죠.  


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듀란트와 함께있는동안에도, 커리가 살짝 더 많은 득점을 살짝 더 높은 효율로 한것으로 기억하는데(확실치는 않습니다.) 시즌 시작부터 우승까지 필요한 총점수가 있다 가정했을때, 커리가 팀내 가장 많은 득점을 가장 효율적으로 책임진 선수로서 우승까지의 전체 기여도를 보면 커리가 듀란트에 못지않았다고 봅니다. 게다가 커리는 듀란트가 오기전에도 파이널까지 갔었고, 그 전에는 우승도 했었죠. 그래서 총 5년을 보면 커리가 낫다고 주장해봅니다. 

 

2019-08-21 17:10:06

글쎄요 커리팬들이야 동의하겟지만  타팀팬인 전 동의하지못하겟네요 글만보면 어나더레벨인듯한 커리가 파엠없는거에 의문이들고 플옵에서 누가 가장무섭냐하면 듀란트고요 파엠이 증명을하죠 같은팀에서도 누가봐도 1옵션은 듀란트인데 글쎄요.

2019-08-21 20:25:57

공감합니다

WR
2019-08-22 07:31:26

어너더 레벨까진 아니고, TS와 득점 볼륨으로 비교해보면, 위에서 다른분들이 언급해주신 듀란트,르브론,하든등과는 미세한 차이죠. 그 미세한 차이로 일등이 갈리는게 스포츠의 매력이기도 하구요. 파엠이 없는건 두고두고 아쉽습니다만 그로인해 커리에게 더 열심히 할 이유가 된다면, 그걸로도 괜찮겠죠.   

2019-08-21 17:27:30

10년이면 르브론 5년이면 커리 아닐까요?

WR
2019-08-22 07:33:16

공감입니다. 별개로 르브론갈매기 듀오에 기대가 많습니다.

2019-08-21 17:31:01

 음...실적보다 결정적인게 팀에서 최고플레이어는 듀란트였다는 인상이 컸다고 봅니다.

5년으로 잡아도 3년 기간에서 듀란트>커리가 확정된 모양새라 실적이 훌륭함에도 조금 갸우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5년으로 보면 하든 커리 듀란트 르브론 중 누구나 가능할 것 같네요

WR
2019-08-22 07:36:35

그쵸 실적도 실적이지만 이미지가...많은 분들이 듀란트 얘기를 하시네요.

하든 커리 듀란트 르브론 이 넷은 모두 나름의 타당한 이유가 있는 선수들이라 모두 인정합니다.   

 

2019-08-21 17:33:27

누구보다 농잘알 GM들은 르브론을 뽑을 것 같네요. 당장에 JR역주행 파이널 때까지만 해도 항상 르브론이 뽑혔으니까요.

WR
2019-08-22 07:37:59

르브론이야 뭐 파이널 보증 수표같은 선수죠. 인정합니다. 

2019-08-21 17:34:24

저도 5년간은 고민없이 커리라고 봅니다.


WR
2019-08-22 07:40:11

탐슨 팬이시군요! 커리 또 한표 받았네요. 

2019-08-21 17:44:14

10년이면 르브론, 5년이면 듀란트, 1년 단위로 더 쪼개면 하든이나 커리라고 봅니다.

WR
2019-08-22 07:42:40

르브론, 듀란트, 하든, 커리 모두 인정할수밖에 없는 선수들입니다. 최근 5년간 최고 선수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걸 보면 뭔가 사대천왕같은 느낌이네요

2019-08-21 17:45:22

팀에서 조차 중요한 순간 1옵션 못했으니 

실력은 절대 5년간 넘버원이 아니더라도

 

업적은 대부분은 수긍할거 같습니다.

WR
2019-08-22 07:45:18

실력으론 인정못해도 업적으론 수긍하시는군요. 팀에서 중요한 순간에 1옵션을 못했다는 말은 커리가 새겨들어야할 뼈아픈 얘기네요. 

2019-08-21 17:45:29

5년간 정규시즌 최고의 선수를 뽑으라면 하든, 플레이오프 최고의 선수를 뽑으라면 르브론이나 듀란트 뽑겠네요

WR
2019-08-22 07:51:08

커리도 정규시즌에 만장일치 MVP에 73승하고 그랬는데 하든이 아무래도 더 최근이라 커리가 좀 잊혀진게 아닌지...하든의 최근 퍼포먼스는 그만큼 놀랍긴 했습니다. 저 넷중에 다음 시즌이 가장 기대되는 가장 어린 선수이기도 하구요. 

2019-08-21 17:47:08

전 5년간 커리와 듀란트가 공동 no1이라 생각합니다. 커리가 듀란트를 두고 단독으로 no1이 되는건 어림도 없다고 생각하고, 마찬가지로 듀란트가 커리를 두고 단독으로 no1이 되는것도 어림없죠.

WR
2019-08-22 07:51:56

공동 1등 찬성입니다. 

2019-08-21 18:02:03

최근 5년의 총합으로보면 커리라는말에 1000프로 동의합니다.
3년이면 듀란트고 10년이면 르브론이겠네요.

WR
2019-08-22 07:53:30

5년 총합 커리및 3년 듀란트 10년 르브론 1000프로 동의합니다. 

Updated at 2019-08-21 18:16:19

5년동안
커리 : 시엠2, 우승3, 파엠0, 퍼스트3
듀란트 : 시엠0, 우승2, 파엠2, 퍼스트1
레너드 : 시엠0, 우승1, 파엠1, 퍼스트2
하든 : 시엠1, 우승0, 파엠0, 퍼스트4
르브론 : 시엠0, 우승1, 파엠1, 퍼스트4

2019-08-21 19:09:45

이렇게 보니 깔끔하네요. 1415~1819까지 확실히 커리가 최고라고 뽑힐만하네요. 듀란트가 mvp 시즌 후에 퍼스트팀 획득이 더뎠다는게 또 느껴지네요. 5년동안 1퍼스트라니..

2019-08-21 20:08:49

이렇게 써 놓아도 해석은 사람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2019-08-21 20:39:26

당연히 자기가 젤 좋아하는 선수가 No.1이죠

2019-08-21 21:49:54

릅듀하 어나더레벨이네요 

WR
Updated at 2019-08-22 07:55:51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5대천왕이군요. 이렇게 비교해보니 지난 5년은 커리가 누구와 붙어도 실적에서 밀리지가 않네요.

2019-08-21 19:12:14

5년은 듀란트 3년은 하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WR
2019-08-22 07:57:13

존중합니다. 하든의 최근 퍼포먼스를 보면 너무나 인상적이죠

2019-08-21 19:47:03

동의합니다

WR
2019-08-22 07:57:53

넵 참여 감사합니다. 커리한표! 

2019-08-21 19:53:49

듀란트 온 이후의 커리는 실망스러워서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WR
2019-08-22 07:58:49

그전에 또 워낙 엄청난 모습을 보였던 커리이기에 듀란트 온 이후엔 상대적으로 더 실망스러웠죠. 공감합니다. 

2019-08-21 20:02:00

5년은 듀란트 같네요
골스에서 1옵션으로 2파엠!

WR
2019-08-22 07:59:50

2파엠이 존재감이 크긴크네요. 듀란트 인정합니다. 

2019-08-21 20:51:45

와... 전 좀 고민이 됩니다... 5년이면 커리 아님 듀란트 진짜 그냥 취향차이 인듯합니다.. 2시엠이냐 2파엠이냐... 역대급 슛터냐 역대급 창+준수한 수비 냐... 도저히 못정하겠습니다.. 3년으로 압축해도 고민되는게 하든이냐 듀란트냐.... 10년은 너무 쉽게 정리가 되는데...

WR
2019-08-22 08:02:11

2시엠대 2파엠, 역대급 슛터등등 여러가지 면에서 대척점도 있고 공통점도 있는 둘이네요. 10년은 쉽죠. 5년 3년이 논란이 많은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8-22 01:37:28

파엠 0개 이전에 5번의 파이널에서 팀에서 제일 잘한 적이 없다는게 가장 걸리죠 탐듀그이 모두 최소 한번씩은 파이널에서 팀내 최고의 선수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커리는 그렇지 못한 것과 아마 은퇴할때까지 파엠을 못타면 오스카와 갭 차이가 난 채로 올타임 포가 3위로 마무리되겠죠 시즌때의 모습이었으면 타고도 남았을 파엠을 못탄건 누군가에겐 팀복 좋은 슈퍼스타 정도로밖에 아니다라고 인식될 수 있으니까요

2019-08-21 22:26:25

공감합니다.

WR
2019-08-22 08:06:24

파엠 0개에 5번의 파이널에서 팀에서 제일 잘한적 없다는 말씀은 커리에겐 정말 뼈아픕니다. 전 커리가 득점효율이 가장 좋기에 계속 우승권에 있을것이고 결국 파엠을 타낼것으로 보고있습니다.  

Updated at 2019-08-23 06:09:14

5번의 파이널에서 팀내에서 제일 잘하지않은건 아니죠.
3번의 우승에 파엠이 없는거지.
당장 올파이널의 커리성적을 봐야죠.
그리고 3차전은 안보셨나봅니다.

2019-08-23 07:47:22

탐슨이 제눈엔 더 인상깊었고 수비하면서 슛효율이 커리의 그것을 상회했죠

2019-08-24 08:15:37

올해 파이널기록말인가요?
팀내에서 커리가 5번파이널동안 1등인적없다는 억지주장이죠.

2019-08-24 11:03:50

15이기
16그린
1718듀란트
19탐슨
이렇게 네명이 골스에서 각 시즌 파이널에서 제일 잘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탐슨은 햄스트링 부상 달고 올린 성적이었고 커리는 탐슨이 부상으로 아웃된 날 이궈달라보다 득점이 적었죠 시즌평득만 해쥤어도 이기는 16년 19년 파이널 경기들은 제눈엔 유감이었습니다 특히 작년 클블은 역대로 따져도 뒤에서 찾아야되는 수비팀인데 그팀 상대로도 야투 안정적으로 못 꼽는 모습은 파엠 못타는건 불운과는 별 상관관계가 없다고밖에 안느껴지더군요 그럼 이만하겠습니다

Updated at 2019-08-25 12:33:56

15이기는 지금도 말도안되는 수상이었다생각하고, 16그린은 비매너플레이로 우승을갖다바쳤는데 너무 하시네요.
그리고,
작년클블상대로 커리스탯은 알고하시는말인가요?
간단하게 작년 커리평득하고 야투만보시고오시는게.. 듀란트보다 약간 못했다고 폄하하다니..
올해 토론토하고 파이널경기는 보셨는지??
탐슨은 부상으로 3경기남짓 뛰었고, 커리가 혼자 팀을이끌었는데..
이건머.. 보고싶은것만보시네요.
그리고 커리에대한 이전글보니 더 할말없을거같네요.

2019-08-25 17:01:08

16그린은 모멘텀을 넘겨주고 7차전 패배를 막지 못했지만 그경기에서 200퍼센트 본인 롤을 수행했습니다 그린 아니었으면 74밀워키 이후 홈 7차전 대패한 팀으로 남았을 겁니다. 그날 커리는 평균 80만 해도 이기는 경기를 망쳤고 클러치에 아무것도 못했죠. 이궈달라 파엠은 결과가 7-0인데 공격특화의 커리가 평소 효율을 못보여준 와중에 찬물득점 르브론 봉쇄등 선봉에서의 역할이 컸습니다 탐슨 올해 파이널에서 커리 수비보고 탄식을 하던데 커리가 탐슨만큼 공격에서 보여줬으면 3핏에 파엠을 탓었겠죠. 듀란트는 1회 우승으로 끝났을지도 모를 팀에서 백투백우승과 파엠을 탔구요 은퇴할때까지 커리가 파엠이 없다면 큰경기에 아쉬운 선수라는 평가가 남을 테고 역대 포가 3위로 마무리될거라 봅니다 그 이유는 2위가 하킴 코비도 어려워하는 오스카이기 때문이죠

2019-08-21 21:46:58

5년동안이면 골스 에이스인 듀란트라고 생각합니다 

WR
2019-08-22 08:07:46

듀란트 인정입니다. 아이디를 보니 혹시 커리가 너무 깨방정 떨어서 농구를 못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신지 조심스럽게 여쭈어봅니다. 

2019-08-22 11:31:19

아 닉네임은 제가 카와이 팬이라서... 

2019-08-21 23:08:28

5년이면 커리라고 생각합니다
NBA를 다시 보게 만들만큼 임팩트가 강렬했거든요
저에게는 환타지 스타입니다

WR
2019-08-22 08:09:07

커리팬이시군요. 저도 커리 좋아합니다. 커리갑시다! 

2019-08-22 00:09:07

커리 르브론 듀란트 모두 일리있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5년 단위라면 역사에 남을 초강팀의 중심 커리에 한표 던집니다.

 

WR
2019-08-22 08:10:01

역사에 남을 초강팀의 중심 커리 한표 얻어갑니다 

2019-08-22 00:55:27

릅팬이지만 현역 베스트5를 뽑는다면 항상 커리를 뽑을 정도로 커리를 좋아합니다만, 5년으로 한정한다면 듀란트라는 생각이드네요

WR
2019-08-22 08:12:57

릅팬이시고 듀란트라 생각하시는군요. 듀란트의견이 가장 많은것 같네요. 커리랑 듀란트랑은 2대 천왕으로 가도 될것 같습니다.  

2019-08-22 02:45:05

듀란트 같습니다.

WR
2019-08-22 08:13:22

듀란트 인정입니다. 

Updated at 2019-08-22 05:27:26

 커리는 듀란트온 후부터는 사실상 '부동의' 원탑에선 내려온 것 아니였나요? 커뮤니티 내에서도 듀란트냐 커리냐 왈가왈부가 많았던 것 자체부터가 그 방증이라 봅니다. 쌓아가는 우승횟수에 비해 이궈달라 듀란트에게 파이널 MVP경쟁에서 밀려버리는 점들, 다른 레전드 전현역선수들에비해서 어떻게든 뚫고 해결해나갈 수 있는 능력이 아쉬운 점 등이 발목을 잡는 것이죠. 2~3년간이라고하면, 더정확히 말해서 듀란트오기전의 골스시절이라면 커리가 당시 넘버원선수라고 한다면 공감을 하겠습니다. 이땐 그냥 속된말로 쩔었습니다.

 

여담이지만, 글쓴님 일부 댓글들도 그렇고 상당히 주관적으로 쓰셨으면서 다른 의견은 경시하는 듯한 인상을 받네요. 르브론 서고동저라든지 파이널 패배라든지 등등 말입니다. 지긋지긋하네여. 커리분석하듯 타선수도 복합적으로 보시고 좀더 신중하게 글을 쓰신다면 어떨런지 싶네요. 건설적인 의견교환을 하고싶으신건지 우겨서 위로받고 싶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이른 새벽 이렇게 날선 댓글달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글쓴님께서 아셔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WR
Updated at 2019-08-22 08:47:46

듀란트 오기전에도 커리가 부동의 원탑이라기엔 르브론과 우승을 한번씩 주고받았던 팽팽한 상황이었는데, 듀란트 오면서 커리 지위가 갑자기 확 낮아진게 사실이죠. 커리대 르브론에서 듀란트대 르브론이 되버렸달까요. 결국 스포트라이트 뺐기고 파엠도 듀란트가 가져갔으나, 시작부터 우승까지 기여도에 커리가 듀란트에 못하지않았고, 커리는 듀란트오기전에도 그의 팀을 이기고 우승을 했었다는 점에서 5년기준으로 봤을때 저는 커리에게 살짝 더 많은 점수를 주고있습니다. 

 

르브론 서고동저나 파이널 패배는 르브론을 낮추려기보다는 제 안타까움의 표현이었습니다. 혹시나 기분 상하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역설적으로 전 르브론이 처절하게 골스에 패배한 그 경기를 이후로 르브론을 인정하고 공감하고 존중하게 되었습니다. 명백한 전력의 열세속에서도 그렇게 몰입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부딪히는 모습에 사로잡혔죠. 감정적으로는 그때가 르브론이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한 시기이나, 이성적으로 르브론의 레거시 측면으로 봤을때, 그에게 필요한건 파이널 패배가 아닌 우승이었을거란 뜻이었습니다. 

 

제 제안을 받아들여 생각을 나눠주신데 대한 감사로, 가능한한 모든 분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생각이 다른분들 입장에서 행여 기분이 나쁠수 있었던 부분이 있다면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중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9-08-22 08:16:39

솔직히 5년 듀란트는 이해가 안되네요 듀란트는 오히려 골스로 이적후 근 3년동안 no.1같은데...
5년동안 보면 커리가 우세하지 않나요???

2019-08-22 09:23:20

골스와 커리 좋아하지만 넘버원이라고 확실히 하기에는 파엠이라는 수상내역이 늘 발목을 잡을거같네요 파엠한번이라도 했으면 깔끔하게 인정하겠지만 커리좋아하는 저도 이건 좀 애매하다고 생각

2019-08-22 10:09:13

한 2년정도면 커리인정할수있을것같은데 5년은 좀 기네요 물론 저 2년도 최근아니고 첫우승때와 다음 최다승 이룬해. 즉 MVP딴 해들만요 그이후부터도 잘한건 인정하지만 최고까지는 못미치는 느낌이었어요 뭔가 혼자서는 팀을 승리로 이끌수있는 카리스마나 능력을 보진못한느낌이요

2019-08-22 10:19:48

2x MVP
3x 우승
대단하죠. 다만 단순히 TS가 높아서 최고라고 하기엔 농구에 다른 요소들이 너무 많다고 봐요

2019-08-22 10:33:54

이건 커리죠.

5년간 2mvp 백투백

3우승

파엠만 아쉬울뿐이죠

파엠하나만 가져왔어도 이렇게 이견이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커리는 진짜 파엠이 아쉽습니다.

Updated at 2019-08-22 10:50:18

드라이하게 강조할땐 정규리그 중심의 수치 스탯 효율 밀고 추상적인거 강조할땐 골스 팀의 업적을 커리의 위업으로 치환하거나 우승을 중시한다거나 하는건 좀 체리피킹 아닌가요. 

2019-08-22 10:57:36

정규시즌 기록을 무시하는것은 아니지만 수비가 빡빡해진 플옵 활약이 더 중요하다고 보구요

 

큰 경기에서 밀집된 수비를 뚫고 얼만큼 제 기량을 발휘할수 있는것도 순수 실력이라 봅니다

Updated at 2019-08-22 15:20:48

5년간 0파엠이 최고의 선수라... 절대로 동의하진 못할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NBA 팀들의 목표는 우승이죠, 그 우승을 하는데 가장 큰 역활을 한 사람이 가장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년 르브론, 5년 듀란트, 1년 카와이라고 생각하고 

 커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기보다 NBA 최고의 아이콘 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시즌에 러셀&디그린과 함께 우승을 일궈낸다면 인정할수 있겟지만 증명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실상 듀란트 빠지고나서 토론토한테 우승을 내주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인정이 안됩니다.


그리고 득점 효율부분에서만 말씀을 해주셨는데 어느정도 볼륨이 보장된 상황에서 공격 효율이 가장좋은 선수가 최고의 선수다?? 그 선수가 공격때 얼마나 효율적이든 수비에서 그만큼 상대에게 공격을 허용하고 아이솔의 표적이된다면 팀적으로 봤을때 그게 과연 좋은 선수일까요?

 

선수를 평가할때 당연히 공격, 수비를 모두 생각해야하는데 공격효율이 좋은선수가 최고의 선수다 라고 말씀하시는건 너무 커리가 유리한 부분에 한정해서 말씀하시는것 같아 역시 공감이 안되네요.

2019-08-22 18:49:17

정규mvp 백투백 아무나하는거 아니죠 그리고 전 듀란트를 엄청좋아하지만 골스안갔으면 아직 우승없었다고봅니다 항상 3,4%부족했는데 골스가며 완벽해졌고 골스효과보며 우승하고 파엠2번이라고생각합니다 지난 5년간 누가 리그를 지배했는가를 생각하면 당연히 커리죠 2010년대 르브론 다음 커리이지 듀란트,하든이라고 생각되지않네요

Updated at 2019-08-23 20:20:51

아뇨ㅠ.. 듀란트 없어으면  우승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커리?? 

MVP는 그해의 최고선수 에게 주는게이나거든요.. 풀옵이 포함안되서요...

커리는 가장 중요하다는는 플옵에서에서  듀란트다음 2옵션인 선수였고요.. 수비는 덤으로 안되구요..

듀란트> 커리 같습니다..

긔고 커리는 5년간 르브론과의 파이널 맞대결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적이없습니다.............

2019-08-23 00:04:13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최고라는 의견에 비교자체가 실례라는 표현은 아쉽네요

2019-08-22 20:07:29

커리는 듀란트와 함께한 시즌은 2옵션이었죠..
팀에서조차 1옵션이 아닌선수가 지배를 했다니
당황스럽네요...
듀란트는 무려 2우승 1옵션 에이스였는데요

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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