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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썸머리그 스케쥴 책자에서 발견한...

 
  2109
2019-08-21 13:40:32


정리하다가 우연히 어릴때 갔었던 2009년 썸머리그 책자를 발견해서 다시 보는데 싸인 2개를 발견 하였네요. 당시에는 둘 다 루키였는데 어느덧 NBA를 대표하는 선수를 넘어서 올타임 급의 능력을 보여준 선수가 되었다는 것에 새삼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운도 좋게 딱 두 선수의 싸인을 받았네요.
+팁 : 혹시 썸머리그 가보시고 싶은데 주머니/통장이 가벼우신 분들은 라스베가스 썸머리그가 개최되는 UNLV(대학교)의 기숙사를 숙소로 이용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말씀드려봅니다. 기숙사 구조는 비슷하고 푸드코트 같은 식당 있네요. 그리고 유학생이나 교포붐들 만나면 어울려서 차 타고 놀러다니실 수도. 물론 죄의 도시에 가신 만큼 호텔에서 자는게 편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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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8-21 13:48:38

하든과 커리가 서머리그 뛸 때라니.. 정말 옛날이네요.

반대로 생각하면 올해 서머리그 뛴 선수들 중에도 10년 뒤에 mvp를 석권하고 리그 정상에 오를 선수가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기대되네요.

WR
2019-08-21 16:42:08
https://en.wikipedia.org/wiki/2009_NBA_draft

저는 한때 유망한 선수분들 지켜보는 재미로 봤었으나 (포텐, 가능성 등은 불확실 하기에 도박 같기도) 시간이 지나서 각 드래프트 명단을 보면 그래도 대학이나 유럽, 남미에서 꽤 한다는 선수들이 도전해서 60명 명단에 들어가는건데 (환경, 부상, 재능, 구단 지원 등등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기억할 만큼 두각을 보이는 선수들은 없는걸 확인하고 씁쓸해서 안보게 되더군요.

https://en.wikipedia.org/wiki/DeJuan_Blair

당시에는 이 선수분을 눈여겨 보았는데 아직 선수 생활 하고 있네요.

Updated at 2019-08-21 15:07:45

앤서니 모로우, 에이시 로 4세, 카르티에 마틴..
오랜만에 보는 이름들이네요.

WR
2019-08-21 16:44:33

https://en.wikipedia.org/wiki/Acie_Law

개인적으로 에이시 로 선수를 눈여겨 보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 대학 경기 봐서였을듯한) 선수 생활은 마치고 코치 조금 했었네요. 오랜만에 찾아보니 추억 돋는군요.
2019-08-21 16:45:20

오...잉글스가 이때부터 섬머리그를 뛰었었군요

WR
2019-08-21 16:55:06

루키였네요!

2019-08-22 14:41:43

모로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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