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Talk
/ / /
Xpert

르브론과 잘 맞았던 선수 5명만

 
  8670
2019-08-20 09:47:18

꼽으라면 누가 될까요??
아니면 7~8명정도도


24
Comments
2019-08-20 09:57:05

어빙, 웨이드, 알렌, 코버, 십할남, 버드맨

2019-08-20 09:57:40

스킬부족한 빅맨은 다 잘맞았죠
버드맨 모즈 트탐 등등

2019-08-20 09:57:44

버드맨, 카이리어빙, 셰인베티에, 채닝 프라이, 마리오 차머스

2019-08-20 09:57:53

웨이드, 어빙같은 스타급선수들은 빼고 얘기하면

클블1기 모윌리암스, 바레장

히트시절 마이크 밀러, 버드맨, 쉐인 베티에

클블2기 제이알, 프라이, 코버, 리차드 제퍼슨

2019-08-20 10:58:54

제 의견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2019-08-20 10:00:22

와데 알렌 버드맨 바레장 어빙 뽑을수있겠네요
잘 맞는 순서가 아니라 그냥 5명 적어봤습니다

2019-08-20 10:05:40

개인적으로는 3점 좋은 선수들이랑은 다 잘맞았던것 같습니다. 르브론 덕분에 올스타까지간 모월리엄스,제이알,코버,알렌,채닝 프라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동선겹치거나 3점 안좋으면 너한번공격 나한번 공격이 되서 시너지가 좋지않았던것 같습니다.

2019-08-20 10:07:07

z맨 바레장
버드맨
어빙 코버

이렇게 생각나네요

2019-08-20 10:08:19

웨이드
바레장
Z맨
모 윌
제임스 존스
가 생각나네요. 웨이드 외 4명은 르브론 버프를 분명 받은 선수라고 생각되어서...
그리고 꼭 한명 추가하고 싶은...래리 휴즈~

2019-08-20 12:10:54

최고의 르브론 스타퍼...

2019-08-20 10:12:04

저는 다른 분들 의견이랑 달리 어빙이랑 잘 맞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시너지라기 보단 서로 한번씩 아이솔레이션 했던지라...

바레장 버드맨 웨이드 앨런 코버 +론조, 쿠즈마
꼽고 싶습니다

2019-08-20 10:14:25

저도 어빙이 잘맞지 않았다에 동의합니다. 너한번 공격 나한번 공격이라 시너지는 별로였던거 같습니다.

2019-08-20 10:19:35

저는 맞았다고 보는게 
둘의 아이솔의 리듬이나 방식이 워낙 다르고
공간을 열어주고 해서 서로의 아이솔을 더욱 빛나게 했던거 같아서
그 나한번 너 한번이 엄청나게 위력적이였죠 
15-16 파이널의 임팩트 때문인거 같기도 하지만요

2019-08-20 11:09:06

네넵 그걸로 우승도 했고 위력은 무시무시했다에 동의합니다 저는 척하면 척하는 궁합?측면에서 말씀드린거였어요

2019-08-20 10:23:31

클블 2기때의 르브론은 1기때와 달리 48분을 풀로 쏟아 부을 수 있는 에너지가 떨어졌을 때여서 어빙의 아이솔 덕분에 에너지를 많이 아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019-08-20 11:10:52

동의합니다 그 체력 세이브가 없었다면, 둘 중 한명이라도 부상으로 빠졌다면 우승은 정말 힘들었겠죠

2019-08-20 12:51:20

근데 찾아봤더니 스타선수 2명이서 뭉쳤을때 너한번나한번이 망한 경우가 엄청 많더라고요.
시즌도 수년간 상위시드에다가, 플옵도 이정도니 어찌됐든 잘 맞았다고 생각들어요 저는
경기보면 그리고 은근히 서로 아이솔말고도 같이 공격할 때 괜찮더라고요

2019-08-20 10:22:05

레이알렌...
알렌의 그 한방만 없었더라도..

Updated at 2019-08-20 11:11:30

개인적인 순위입니다만,

 

압도적 1위 : 셰인 베티에

- 르브론이 엄청 좋아했습니다. 나의 키가이라고 하면서 뒤에서 백허그하고 대놓고 좋아했죠.

   클러치때 르브론이 수비시 4번을 막아야할 순간에 베티에가 스몰 4번으로 뛰면서 다 커버했습니다.

   그러다 그게 먹히자 아예 그 다음 시즌내내 베티에가 르브론 대신에 4번 갉아넣기 했죠.

   결과는 아시다시피 백투백 우승. 그 다음 시즌은 베티에가 노쇠화가 오면서 그걸 못했고 실패한거죠.

   르브론 커리어 내내 최고의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2위 : 버드맨

- 히트 첫시즌부터 두번째 시즌 플옵전까지 Z맨(첫시즌), 넘버투(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조엘 앤써니 등

   한물갔거나 급이 떨어지는 5번으로 돌려막기 하다가 기적같이 나타나서 엄청난 연승을 하는 등

   우승에 큰 기여를 했죠. 빠르고 파이팅이 넘쳐서 전 르브론이 함께 꾸린 빅맨중에 단연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AD가 왔으니 넘어가겠지만요.

 

나머지 순위등은 3점이 좋았던 선수들인데 이 선수들은 수비에서는 마이너스가 되었다고 보고

위 두선수가 최고였던 것 같네요.

2019-08-20 13:34:20

잘 맞았던 선수들은 많지만 대부분은 듀란트나 조던같은 다른 역대급 선수들하고 뛰어도 시너지가 났을 선수들이라는 생각이 들고 직접적으로 르브론의 버프를 받은 선수라면 트리스탄 탐슨하고 델라바도바 이 둘인거 같습니다. 둘다 기동성은 최상급인데 직접 득점을 만들어낼만한 스킬은 부족했는데 르브론과 같이 뛰면 빈공간을 찾아 들어가기만 하면 르브론이 패스를 뿌려줬기 때문에 어느정도 득점도 가져가면서 자신의 다른 장점도 잘 살릴 수 있었죠. 올스타급 동료는 현 리그 트렌드에서는 우승하려면 기본이라고 보고 탐슨이나 델레바도바같은 기동력 좋은 벤치자원을 최대한 싸게 데려오는게 르브론 팀이 확 살아니는 최선의 방법인거 같습니다.

2019-08-20 14:23:32

경기중에 갈등도 있었지만 르브론에게 이상적인 포인트가드는 마리오 찰머스라고 생각하네여 수비좋고 3점되고 슈팅가드처럼 플레이하는 포인트가드

2019-08-20 20:23:50

추억의 깁슨 꼽아봅니다. 르브론덕에 돈좀 만졌죠

2019-08-21 05:41:30

아이솔레이션에 능한 스윙맨들. 당시엔 서로 갉아먹는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돌이켜보면 나름 꽤 괜찮은 공격전개였던듯 합니다.

2019-08-21 22:23:34

언급 안된 선수중엔 JJ힉슨도 꽤나 잘 맞았던걸로 기억하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