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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듀란트도 굉장했네요
 
1
  12148
Updated at 2019-08-19 09:15:19

 많은 분들이 듀란트 전성기로 13-14 MVP 시즌을 꼽으시는데 12-13 시즌도 내용을 보면 밀리지 않네요

 


Pts Rb Ast Stl Blk 2P% 3P% FT% TS% PER WS WS/48 BPM VORP FGA  FTA USG%
12-13 28.1 7.9 4.6 1.4 1.3 .539 .416 .905 .647 28.3 18.9 .291 7.7 7.6 17.7  9.3 29.8 
13-14 32 7.4 5.5 1.3 0.7 .549 .391 .873 .635 29.8  19.2 .295 8.8 8.5 20.8  9.9 33.0 

 

 득점이 좀 차이가 나지만 효율은 더 높고 WS/48은 거의 같습니다. 블록이 2배 가까이 높은 것도 인상적이네요. 증가한 스탯은 웨스트브룩 부상으로 인해 포제션이 늘어난 탓이 큰 것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야투 시도 자유투 시도 USG%가 유의미하게 늘어났습니다.

 

 이 정도 활약을 펼치고도 MVP 투표에서 1위를 한 표도 못 받은 건 운이 안 좋았다고밖에 할 말이 없네요. 물론 12-13 르브론은 저 듀란트보다도 한 차원 높은 활약과 스탯을 보여줬고 팀 성적도 더 좋았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건, 어떤 측면에서는 이 시즌 히트보다 OKC가 더 강했다는 겁니다. 실제 승수는 히트가 66승, OKC가 60승으로 나왔지만 SRS(점수 편차 평균)을 보면 히트는 7.03으로 평범한 리그 탑팀이었고 OKC는 9.15로 역대 12위의 강팀이었습니다. 실제로 레퍼런스에서 제공하는 마진 기반 예상 W-L을 보면 히트는 62-20, OKC는 64-18패가 나옵니다.

 

 만약 운이 따라서 OKC가 66승, 히트가 60승을 거뒀다면 MVP 투표도 팽팽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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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8-18 19:43:05

결국 플레이오프가 말해줍니다

WR
1
Updated at 2019-08-18 20:01:57

저 시즌 플옵에서 듀란트는 30.8-9.0-6.3-1.3-1.1을 기록했습니다. OKC의 2라운드 탈락은 1라운드 중 웨스트브룩이 베벌리로 인해 실려나간 게 컸습니다.

1
Updated at 2019-08-19 00:10:19

베벌리가 웨스트브룩에게 한짓이 오클과 듀란트,웨스트브룩의 운명을 바꿨다고 생각해요.
동업자 정신없고 허슬을 가장해서 동료선수의 인생을 바꿔버리는 과격한 플레이 정말 싫어요.
정말 반성이라고는 없는게 웨스트부룩에게 두번했던 짓거리와 그러고도 사과도 없고 다시 하더라도 후회없고 똑같이 플레이 하겠다고 했던건데 스웩이고 승부욕이고 그냥 인성이...더 심한말하고 싶은거 참습니다.
이런 선수 리그에서 계속 뛰는게...

1
2019-08-18 19:47:32

그럼 듀란트가 mvp 탔을거 같습니다.

1
2019-08-18 20:30:04

그럼에도 도저히 연상이 되지않네요
그 시절 르브론은 너무나도 압도적이였어서

1
2019-08-18 19:53:50

스탯으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오클이 히트에 운이 없어 졌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WR
1
2019-08-18 20:00:19

SRS나 예상 W-L가 모든 걸 설명할 순 없겠죠.

1
Updated at 2019-08-18 19:58:00

데이터와 다른 승수차이가 운이라는 말 하나로 퉁쳐지는 것도 동의할 수 없고
만약 승수가 비슷해도 저 시즌 히트가 썬더 상대로 2승이라 르브론이 받는 건 변하지 않았을겁니다

WR
1
2019-08-18 20:01:36

그것도 그렇네요. 스탯과 상대전적까지 메꾸려면 팀성적 차이가 좀 나야 했겠습니다.

1
2019-08-18 20:01:58

듀란트가 대단했는데..
12~13르브론은 역대급이라서....
0
오클 팀순위가 많이 높지 않은 한
르브론이 가져갔을 것 같습니다

1
Updated at 2019-08-18 20:05:06

 12-13 르브론은

 per 31.6

 bpm 11.6

 ws 19.3
 ws/48 .322

 vorp 9.8

 입니다. 거의 모든 2차지표에서 듀란트보다 우위였네요.

1
2019-08-18 20:14:12

당시 히트의 27연승 임팩트도 생각나네요

1
Updated at 2019-08-19 01:39:33

엄청난 2차스탯에 당시에 연승 2위 기록이였던 27연승 디포이 2위까지 기록한 시즌..

1
Updated at 2019-08-18 20:39:15

유일하게 르브론 맞수의 위치에 있던 선수였지만 솔직히 르브론과 듀란트는 첫번째 파이널 이후 12-14년에는 정규시즌에만 맞붙었지만 단순 데이터로 설명할 수 없는 우세함이 르브론에게 느껴졌던 것 같네요 당시엔 그 약간의 격차가 르브론의 파워에서 나온다고 생각했구요 정규시즌 한정 히트와 오클의 릅듀 맞대결에서 히트 전적이 좋았죠

1
2019-08-18 21:42:30

전 개인적으로 듀란트 개인은 크게 밀릴게 없다 생각했었습니다.

뭔가 오클은 감독들이.. 분명 나쁜 감독들은 절대 아닌데.. 어린 선수들을 잘키우긴 하지만

선수들의 재능을 제대로 살려내는 전술을 구사하질 못한다고 느꼈어요.


1
2019-08-18 22:05:30

네 듀란트도 처음엔 약팀이던 시애틀에 입단해서 와일드한 서부에서 파이널도 가고 한번도 가기 힘든 서부컨파도 여러번 가고 에이스로서 동시대 탑급 실적을 올렸다고 봅니다
다만 엘리트 포인트가드와 수준이 같거나 능가한다고 볼수도 있는 르브론의 BQ가 동료에 미치는 파생력, 코트위에서의 전술적 임기응변 등이 듀랜트의 것보다 더 강해보였습니다 듀란트는 상대적으로 고독한 고정밀 득점기계 같았거든요 르브론이 자신 자체의 개인기 외에도 동료의 힘을 빌리고 시너지를 발생하는 능력이 확실히 나아보였죠 그리고 최강의 몸집일때의 르브론의 파울 얻는 능력은 듀란트 입장에서도 결정적일때 부담스러워할 르브론의 독보적 장기였구요

러스랑 듀란트가 번갈아 가며 다친 악재도 있고 러스를 디스하는건 아닌데 두사람이 스타일상 상호 시너지가 나지는 않는 조합이었던 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두 선수는 자신들을 극대화하는 전술을 서포트 받지도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1
2019-08-18 23:44:03

밀리진 않는데, 상대전적에서 0-2라면 아무래도 매치업시에도 큰 점수차이를 줄 수 밖애 없죠..
골스 클블시절은 서로 적게 만났는데, 히트 썬더시절은 둘이 코트에서 같이 거의 손잡고 다니더라고요.
그정도로 상대 매치업인데 아무래도 득점을 많이 내주거나 승리를 준다면 개인에서도 살짝 듀란트 약세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1
2019-08-18 20:24:19

저때 히트가 시즌 초에 삐걱댔는데 레이 알렌의 클러치로 꾸역꾸역 이겼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러다 르브론 각성 후 27연승을 기록했고요.

1
2019-08-19 14:17:37

덴버전 시즌초 레이의 4점클러치샷..

이정환 to 신준섭보는줄알았죠

1
2019-08-18 20:24:51

저 시즌 르브론과 히트의 퍼포먼스가 너무 대단했어요. 르브론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자 히트가 대단한 연승을 내달렸고.. 시즌 맞대결에서도 히트가 2전 2승이었죠.

1
2019-08-19 14:18:31

맞대결이 컸죠. 시즌말 르브론이 오클상대로 제대로 접수해버렸던경기로 이미 종결내버렸죠

1
2019-08-18 20:29:32

오클 66
마엠 60이라면
5대5라고 봅니다.

1
2019-08-18 20:48:26

다른 질문이긴하지만 저런 기록은 어디서 찾아보시나요?

WR
1
Updated at 2019-08-18 20:52:42

저는 바스켓볼 레퍼런스를 자주 봐요.

 | 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

구글에 선수 이름+stats 치면 제일 위쪽에 뜹니다.

1
2019-08-18 21:10:44

1314듀란트의 퍼포가 1213릅에 밀리지않는다고 보는데 1213은 차이가좀 났다고 봅니다

1
Updated at 2019-08-18 21:39:37

 솔직히.. 그시즌에 히트가 명백히 더 강한팀이였다 봅니다.

애초에 듀란트도 아직 정점이 아니였고,(그럼에도 르브론 다음 리그 최고의 선수였지만.)

이바카,하든, 서버럭 셋 다 고작 데뷔 3,3,4년차로 아직 본인들이 가진 포텐에 한참 못미치던 시절이였죠.

WR
1
2019-08-18 21:40:15

12-13시즌 하든은 휴스턴에 있었습니다

1
Updated at 2019-08-18 21:46:11

전 파이널 붙었떤 시즌 이야기 하는줄 착각했네요;;

그 파이널 시리즈가 탑독이 오히려 오클이고, 언더독이 히트였잖습니까?

솔직히 히트가 언더독이라고 하는건 말도 안된다 생각했죠.

그얘기인줄 알았어요.

 

1
2019-08-18 22:35:03

썬더가 그 때 탑독 평가받았던 이유가 플옵 10연승을 달리던 샌안을 2-4로 누르고 올라왔었고 히트는 셀틱스에 고전했었던게 크죠

1
Updated at 2019-08-18 23:50:33

당연히 알죠. 전 그게 개인적으로 정말 잘못 생각한거라 생각했어요..
오클이 더 쉽게 올라왔다지만, 상성상 셀틱스에게 히트가 고전하는건 당시에 전 어느정도 예상을 했었거든요.
물론 애초에 당시 히트가 시즌플옵내내 기대치에 비해 압도적인 모습들을 보여주지 못해서 실망스러운 분위기로 바꼈던게 컸겠죠.
히트빅3가 뭉칠때만해도 유례가 없는 충격을 줬었고 이걸 어떻게 이기냐고들 했었잖습니까..
근데 막상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이였으니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가진 재능들에 총합으로 어거지로 이겨나가는거 보고선.. 전 객관적 전력은 압도적인 리그 탑이 맞다고 느꼈었어요.

그리고 당시 기억으론 히트가 빅맨진이 강한 팀에게 약하단 느낌이였는데, 오클이 빅맨싸움에서 압도할거라고들 많이 얘기들 했었죠. 근데 정작.. 보쉬가 오클상대로 다방면으로 날라댕겼죠... 릅이나 듀란트야 원래 팀의 상수들이고..

1
2019-08-18 23:49:17

당시 히트가 언더독이었던 건 보쉬 부상이 컸어요. 보쉬가 컨파 4차전까지 빠지고 나서 인디, 보스턴 상대로 고전했었죠. 웨이드도 이 시즌부터 관리 빡세게 받았고 폼도 오락가락했고요. 반면 오클은 10연승 중이던 샌안을 4-2로 역스윕까지 하며 기세가 오를대로 올랐고 정규시즌 성적도 더 좋았으니까요.

1
Updated at 2019-08-19 00:15:58

예 그렇죠.
보쉬가 있더라도 보스턴은 히트가 상대하기에 가장 쉽지 않은팀중 하나일거라 생각하는데,
정규시즌 전적도 보스턴은 알렌,피어스 돌아가면서 결장하고, 히트는 붙을때마다 빅3 모두 뛰었는데도 셀틱스에게 밀렸었죠.
셀틱스가 노쇠한 팀이지만 시리즈가 굉장히 고전할거란건 충분히 예상할수 있었어요.
그러니깐 당시에 히트 기대치가 낮아지고, 오클은 분위기 좋으니 평가가 그리 뒤바뀐건 앞서 말했듯이 저도 이해가 않가는건 아니란거였어요.. 그런 평가가 나왔던 당시부터 전 개인적으론 크ㅡ게 잘못생각한거라고 생각했지만요.
근데 빅맨진 싸움에서 밀렸죠.
히트가 약세일거라 생각했던 보드싸움에서 보쉬가 오클을 압도했죠.
원래 히트에게 가지고 있던 기대치대로 현실은 히트가 탑독의 전력이였던게 맞았던거죠.

1
2019-08-19 05:55:28

소수의견이라고 봅니다
명백히 다수가 썬더의 우세를 점치고
탑독으로 평가했었어요
그 시절의 르브론이라는 존재때문에
반대로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 시즌은 웨이드의 몸상태도
좋지않았고
보쉬마저 부상이였습니다

1
2019-08-18 22:38:46

기억이 맞다면 시즌후반에 맞대결에서도 진게 컸죠. 일단 스텟자체도 르브론이 분명 한수위라고 해도 무방하구요. 12-13히트는 르브론 개인도 그렇고 팀으로도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 시즌이라... 팀성적이 반대였다면 투표는 박빙에 듀란트가 근소하게 MVP를 타지 않았을까 싶네요.

1
2019-08-18 22:54:44

듀란트의 기록을 보면 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비슷한 시기의 르브론과 비교해보면 르브론이 인간 맞나 싶은 생각이 들죠. 듀란트는 정말 르브론이 없는 시대였다면 카림만큼 MVP 수집했을지도 모르죠.

WR
1
2019-08-18 23:15:50

6개는 힘들지 않을까요? 르브론에게 밀려 2위한 게 3시즌밖에 없고 르브론 본인도 4mvp에 불과한데요. 단 요즘 mvp라면 3-4개만 해도 카림의 6mvp 못지 않은 업적이라고는 생각합니다.

1
2019-08-18 23:47:41

4타임이 불과하다고는
못할 수치 아닌지요..

1
2019-08-19 11:29:20

아, 어차피 IF라서, 단순히 르브론의 MVP만 가져온다기보다, 르브론이 없었다면 OKC에서 우승도 했을 거고 OKC에서 계속 뛸 수 있었을 테니 득점왕 둘이 한 팀에서 뛰어야 할 일도 없어서 좀더 빡세게 MVP 경쟁을 할 수 있었을 것 같아서요. 물론 그렇게 되면 커리도 다시 MVP 경쟁에 합류했겠지만요.

 

그래도 역시 6 MVP는 좀 무리 같긴 하네요.

 

여튼, 듀란트와 르브론은 참 묘한 관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대급 재능인 듀란트가 더 심한 르브론과 동시대여서 1인자 취급을 한 번도 제대로 못 받았는데, 반대로 르브론의 우승을 가로막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1
2019-08-18 23:45:32

12-13르브론도 역대급이지만, 12-13듀란트도 어쩌면 역대급이라고 생각듭니다!
르브론의 12-13이 조던 오닐의 단일시즌과 TOP3권인데, 듀란트라면 TOP20은 될 것 같아요!

1
Updated at 2019-08-19 00:04:30

정확하진 않지만
제 기억으론는 저 때만 해도
듀란트가 르브론을 수비하기 버거워하고
공격에서도 심리적인 요인때문인지
말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레서 승수가 좀 달라져도
맞대결에서 밀리는 느낌때문에
엠브이피는 무조건 르브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
Updated at 2019-08-19 00:07:58

오클 에이스 듀란트가 히트이적하고 리그에 막강한 지배력을 행사하던 르브론을 이겨주길 바랬지만 BQ랑 골밑기술 좋은 절정의 르질라 이기기 힘들었죠 클러치타임때 저돌성 끌어올린 르브론을 막는건 듀란트에게도 부담이었을겁니다

1
2019-08-19 19:36:37

아 묘하게 중반에 듀란트가 말려서 웨브룩이 대신 애쓰다 역부족이라 잡아내고 했던 기억이 있는 것 같아요.

1
2019-08-19 01:39:15

당시 썬더 진짜 쎈 것도 맞고 두 팀의 팬이지만 당시 히트는 역대급 팀이라 봅니다 운이라뇨쥬

1
2019-08-19 02:05:04

제 기억엔 저 때 중반쯤까지만해도 듀란트가 mvp 받을거라는 의견이 아예 없진 않았는데 히트의 연승 기록 이후로 그런 말이 쏙 들어갔었습니다.

근데 KD mvp보다 더 아쉬운건 플옵이었죠. 하든이 없었지만 파이널까지 갔던 팀에 하든 대신 벤치에서 득점 책임져줄 케빈 마틴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그 전 시즌보다 팀 완성도가 더 높았다고 생각해서 웨스트브룩 부상이 아직까지도 정말 아쉽네요.

1
2019-08-19 02:59:01

저때 르브론과 듀란트는 르브론이 반 수 정도 위였다고 봅니다. 여러 스탯들은 그걸 뒷받침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르브론은 수비시에 줄건 주더라도 파울관리가 되면서 듀란트와 매치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지만 듀란트는 르브론과 매치업을 지속적으로 할 때 파울관리가 안되었어요. 

1
2019-08-19 11:09:56

그냥 듀란트 개인만 보면 야투시도가 3개 증가했음에도 이전 시즌과 비슷한 미친 효율을 기록했다는 점이 대단하네요

WR
1
2019-08-19 11:13:51

이때는 핸들링이 좋던 때라 큰 손실 없이 포제션을 늘릴 수 있었죠. 하지만 기술이 아니라 육체적으로는 부담이었던 것 같아요. 웨스트브룩 부상이 없었으면 14-15시즌 듀란트 부상도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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