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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과 조단의 공격력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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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18 18:00:53

정규모드

Harden 7-year peak: 38.5 points per 100 possessions, 61.0% TS (+6.4% above NBA average)  

Jordan 7-year peak: 42.6 points per 100 possessions, 59.0% TS (+5.4% above NBA average)

 

 

플옵모드

Harden playoff 7-year peak: 36.5 points per 100 possessions, 56.9% TS (+2.9 above NBA average)  

Jordan playoff 7-year peak: 43.5 points per 100 possessions, 58.1% TS (+3.8% above NBA a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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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8-18 17:03:54

베스트 시즌 하나만 꼽으면
하든 48.2 / .616
조던 46.4 / .562 혹은 43.6 / .606이네요. 지난 시즌이 대단하긴 했습니다.

플옵은 조던 커리어 평균이 하든 베스트 시즌보다 낫습니다.

2019-08-18 16:58:05

하든 베스트 정규는 올해인가요? 어마무시하네요..

Updated at 2019-08-18 17:06:20

네 18-19요. 참고로 듀란트 베스트가 41.8/.635, 커리 베스트가 42.5/.669입니다.

2019-08-18 17:13:45

하든 올시즌은 여러모로 대단하군요

2019-08-18 17:49:19

커리 저 기록은 1516이겠죠?

2019-08-18 17:40:33

더 중요한 경기,더 강한 상대, 더 큰 수비 압박이 가해질수록 더 잘하는 조던은 정말 대단한 듯 합니다.

2019-08-18 17:45:13

정규시즌에서 플옵으로 플옵에서 파이널로 갈수록 기록이 오르는 기이한 인물...

2019-08-18 17:57:12

어차피 큰 의미도 없는게 조던은 하든과 다르게 철저하게 수비까지 한 후 찍은 공격 스탯이라는게...

2019-08-18 18:05:40

이런 IF에서 저는 조던 신격화에 대해 반감느낍니다. 공격 스탯 비교이고 지난 시즌 하든은 조던을 불러놔도 우위에 있을정도의 스탯을 찍은게 팩트입니다. 선수비교도 아니고 단순 공격스탯비교인데 조던 수비를 언급하며 하든 스탯을 폄하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9-08-18 18:09:43

저같은 경우는 애초부터 공격한정이라는 비교에 거부감이 컸어서요.. (아마 이게 16시즌 커리부터 였을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본문은 전성기 7년을 비교한글인데 

갑자기 1시즌으로 한정해서 비교하는것도 이상할 수 있는거죠.

2019-08-18 18:18:39

그냥 팬들끼리 공격만 보면 조던아니냐? 정규시즌은 조던급인 듯 이렇게 노는거고 어떻게 보면 조던의 위엄을 보여주는건데 엄청 진지하신 몇몇 조던 팬분들은 조던은 "그 급이 아닙니다. 조던은 농구의 신 그자체인데 이런 비교 의미 없습니다." 식의 글을 쓰시죠. 

 

조던이 압도적 원탑인걸 모르는 농구팬도 있을까요? 그냥 공격 한정 한시즌 조던급인 듯 하네요. 이런 글이 왜 그렇게 불편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아예 안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오히려 이런 워딩이 조던이 대한 반감만 키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08-18 19:24:40

**한정이란 비교글이 가장 많은 선수가 조던이라 생각되는데요.조던팬 입장에서는 무조건 유쾌하지 않은게 **한정 비교글로 조던을 과소평가하는 글도 있기 때문이죠.신격화만 있는게 아닙니다.진지하신 조던팬분들 때문에 반감이 커진다고 생각하신다면 **한정 비교글이 조던팬들 반감을 키울수 있다는것도 생각해보셔야죠.

2019-08-18 19:36:24

그렇겠네요. 공감합니다. 뭐든 적정선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각자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상식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타 선수와 조던과 비교 시 조던팬분들이 느끼기에 조던이 과소평가 당하는 느낌을 줘선 안되겠고 조던 팬분들 역시 타 선수와 조던의 비교글에 기승전조던짱이라는 느낌을 줘선 안되겠죠. 

2019-08-18 21:58:41

저도 공격한정이란 얘기와 수치를 보고 숫자가 어찌 나오건, 처음에 드는 생각이 수비는 안하는 체력으로 올린 스탯이란게 먼저 떠오릅니다.
신격화랑 다른 얘기죠.
하든을 깎아내린다기보단 농구가 공수를 다 잘해야한다고 느끼는 저로서는 더더욱요.
수비에서 쏟는 에너지 소모가 정말 엄청나고 실제 동호회 농구에서도 겪어보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그냥 다들 저같은 느낌이 많이 생각날거에요
조던을 신격화 하는것이랑 거리가 있습니다.

2019-08-18 18:08:12

조던이 더 대단하다는 건 궂이 이렇게 이야기 안하셔도 다 알겁니다.

2019-08-18 18:10:12

저런 스탯이 의미 없으면 도대체 어떤 스탯이 의미있는거죠..

2019-08-18 18:16:57

혹여나 수비에서 힘이 들어간만큼 공격퍼포먼스를 새롭게 조정해서 봐야한다는 주장이시면 지난시즌 하든이 수비에서 힘을 안썼다는 근거를 말씀해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지난시즌 하든이 비교시즌 조던보다 수비를 못한다는 건 모두가 인정하는 논의입니다. 그러나 지난 시즌 하든은 그동안 어느시즌보다 수비를 열심히하려해 '손해가 되는 수비수는 아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혹여나 그런 의도가 아니셨다고 해도 지금 본 글에 어디에서도 공수를 종합한 선수퍼포먼스 평가가 없습니다.

2019-08-18 18:53:15

어차피 상대도 안되는데 왜 비교하냐 기분나쁘다가 속생각이신듯하네요

2019-08-18 19:48:12

철저하게 수비까지 한 후 찍은 공격스탯을 나타내는 지표같은 게 있을까요?

2019-08-18 20:23:31

이런 논리면 의미 있는 스탯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2019-08-18 18:50:50

조던 수비 잘하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굳이 "공격력 수치"라는 제목을 단 글에서 그 잣대를 들이밀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하든은 역대 손에 꼽을 공격수라는 주제로 쓰신 글로 보이고 충분히 그 근거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던은 역대 원탑 가드 수비수입니다. 하든도 구멍이라고 조롱받던 15-16시즌에 비해 매우 향상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너무 가혹한 기준을 하나 더 붙이시네요.

2019-08-18 20:25:56

저도 같은 생각합니다.
본문에 공격력이라는 단어를 붙혔는데 수비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2019-08-18 18:51:08

이 스탯으로 mvp를 놓쳤으니 참 아쉽다는..

Updated at 2019-08-18 18:54:13

하든이 이제 29세니까 아직 전성기 스탯은 오를 수도 있겠네요

Updated at 2019-08-18 19:46:50

단장이 그렇게 말할만했네요

2019-08-18 19:54:40

참 볼수록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공격 완전체

Updated at 2019-08-18 20:30:24

16시즌 커리처럼 '작년 정규시즌 공격기준 한정판' 이네요.

하든은 플레이오프 공격수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이긴 해요.

하든 '커리어 하이' 플레이오프 100 pos 수치가 19시즌으로 40.6인데,
신인시절을 제외한 조던의 '커리어 로우' pos 수치가 41.1입니다
(95년 복귀시즌, 조던의 커리어평균은 43.3)

Updated at 2019-08-18 21:32:14

플옵은 말할것도 없고, 정규시즌도 조던이 확실하게 우위 아닌가?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솔직히 전.. 수치를 떠나서 그냥 실제 경기를 보면서 얼마나 농구를 더 잘하느냐를 생각해봤을때,

하든이 조던은 커녕, 르브론, 듀란트의 커리어 최고 정규시즌보다도 더 파괴력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어요.

 

2019-08-18 20:28:32

농구를 '공격력'만 비교해서, 우열을 가리는 글에, '수비력'을 생각해야 한다는 글이 반론?으로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단지 '공격력'만을, 가볍게 비교 시작할때는 '수비력' 이야기는 안나와도, 진지하게 들어가게 되면, '수비력'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것은 농구는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해야하는 경기이며, 모든 경기에 뛰는 선수들도 당연히 그점을 생각하고 플레이 하기 때문입니다.

진지해지는 비교에 '수비력'을 빼고 '공격력'만 비교해서 우열을 가리는 것은 더 왜곡된 자료로 토론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Updated at 2019-08-18 20:43:32

하든이 수비를 아예 안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는데 못하는 거고 조던은 열심히 하는데 잘 하는 거죠. 공격력을 나타내는 자료에서 수비력 차이가 나니 의미없다는 댓글은 선수 티어 차이로 찍어 누르겠다는 반응밖에 더 되나요?

농구가 엄연히 공격과 수비가 명확하게 공을 소유하는 쪽을 중심으로 나눠지는데 왜 항상 조던의 공격력 비교에서만 조금이라도 비슷한 수치가 나오면 수비력 때문에 의미없다는 댓글이 나오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9-08-18 21:16:48

공격력 한정 비교가 선수에 대한 배려가 아닌 거 같다는 거 자체가 저는 참 이상합니다. 나달이 클레이 코트 한정 페더러보다 낫네요~ 하면 페더러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걸까요? 올시즌 방어율 한정 류현진이 커쇼보다 낫네요. 하면 커쇼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걸까요?

저도 조던이 윗급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수많은 반응 중 하나가 다른 생각이 있다해서 그게 공격력 비교 글에 수비력을 끌고와서 티어 차이로 찍어눌러야 할 이유가 된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모바일로 쓰고 있어서 혹시나 걱정되는데 댓글쓴 분에게 공격적으로 하는 말은 아닙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08-19 14:06:31

궂이 그렇게 짚어가면서 비교하지 않아도 여기 누구나 조던이 역대 최고의 선수이고, 하든이 그 위대한 조던의 한 일면, 공격력에 한정해서만이라도 비교는 해 볼만하다는 맥락을 공유하고 있을겁니다. 

설사 여기서 만약 공격력이 대등하다고 결론이 나온다고 해도, 실제로 하든이 조던의 선수적 위상을 위협한다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리라 보고요. 위에도 관련 댓글이 있고, 궂이 부연할 필요 있는 이야기인가 싶네요. 

2019-08-18 21:27:12

저도 하든팬이지만 아직 하든은 조던에게 비비는 정도인거 같네요 하든은 조던보단 코비를 넘어야 할거 같네요

2019-08-18 22:04:37

하든은 차라리 더 가까운 시기인 같은 포지션 웨이드나 코비랑 비교해야하지 않나요

2019-08-18 22:49:56

공격력 한정으로 비교하는데 수비력 거론하는 건 팬심도 뭣도 아닌 그냥 논점 일탈입니다. 팬의 기분이고 배려고 뭐고 다 떠나서 그냥 딴 이야기 하는 거예요.

 

게다가 이번 하든과 조던의 비교는 조던에게 아무런 데미지도 없는 비교인데, 이 정도 비교도 못 참는다면 모든 종류의 팬이 모이는 커뮤니티에 왜 오는 건가요? 당연히 자기가 싫어하는 의견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공간인데 이 정도도 못 참을거면 그냥 비슷한 의견만 쏟아져 나오는 팬클럽 활동을 권합니다.

2019-08-19 01:32:06

다른 얘기가 아니죠. 인간의 체력은 한정되어 있고, 수비에 50% 공격에 50%의 체력을 소비한 선수와, 수비에 30% 공격에 70%를 소비한 선수가 있다고 칠때, 둘의 공격 스탯이 비슷하게 나온다고 하면 50%의 체력만으로 그런 지표를 달성한 선수의 공격력이 더 높다고 판단해야 맞는거죠. 왜냐하면 '공격력만의 비교' 라면 둘다 똑같이 공격에 100%의 체력을 소비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비교해야 하는것이고, 그런 경우 전자의 선수의 공격력 향상이 더 클것이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하루에 10시간씩 공부만 한 학생과, 5시간은 게임하고 5시간은 공부한 학생이 점수가 똑같이 나온다면 5시간 게임한 학생 머리가 더 좋다고 생각할수 있는거죠. 왜냐하면 그 5시간을 공부에 쓴다면 점수가 더 오를것으로 기대할수 있으니까요.

 

(조던과 하든이 정확히 저 비율로 공격/수비를 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개념적으로 조던이 수비에 힘을 조금 더 쏟았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공격력을 보였다는 이야기입니다)

2019-08-19 03:47:59

그건 if죠. 원글은 스탯 비교구요. 그리고 그 if조차도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우선 수비 실력은 조던이 나은 게 명백하다 하더라도 하든이 수비에 체력을 적게 썼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2~3시즌 전처럼 빈둥거리는 모습이 많이 나왔다면 모를까, 이번 시즌은 그런 것도 아니고 스틸과 디플렉션도 최상위권인 걸 보면 수비에 쓰는 체력이 적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조던의 득점 중 많은 부분이 속공에서 나왔고 이는 불스 전체의 뛰어난 수비력 덕을 본 것입니다. 만일 조던이 수비에 체력을 덜 썼다면 그런 고효율 득점 기회가 줄어들어서 거꾸로 공격 효율까지 떨어졌을 수도 있죠.

조던이 수비에 체력을 더 썼다는 주장이 나올 수 있다면 하든은 리딩에 체력을 더 썼다는 주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든이 출전할 때는 거의 항상 하든이 메인 볼 핸들러였던 반면 조던은 피펜과 역할을 나눠 가졌죠. 그로 인해 조던이 공격에서 체력을 아꼈다고 주장할 수도 있는 거구요.

이런 건 가정하기 시작하면 무수히 많은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그래서 스탯으로 비교하는데 if가 끼어들면 곤란한 겁니다.

2019-08-19 10:15:20

댓글추천!

2019-08-19 12:28:26

시윈시원 하시네요

2019-08-19 01:11:52

본문 논지를 떠나서 

궁금하긴 하네요. 역으로 봤을때

최절정의 조던이 하든처럼 수비하면 공격에서 어떤 기록이 나올지.

Updated at 2019-08-19 02:08:23

비슷하거나 약간 좋은 스탯을 찍겠죠. 둘다 생산성이야 지금 기록도 마스터 수준이고 공격에 더 집중한다고 슛을 두번씩던지거나 야투율이 몇십퍼씩 개선되는건 아니니까요.

조던은 수비가 가능한 체력과 수비력이 뒷받침되어 수비하면서 저 공격스탯을 기록한게 대단한거고 오히려 수비를 느슨하게 하면 공격권이나 타팀사기 여하 등 지금보다 마이너스 요소가 있을거라봅니다

2019-08-19 04:56:04

이런 가정하면 끝이 없다고 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하든이 패스나 리딩 안하고 더 슛에 집중했다면.. 이란 가정을 할수도 있죠.

2019-08-19 10:21:00

수비로 막장비디오 여러번 찍은 15년 하든보다 이번시즌 하든이 더 공격스탯이 좋습니다.

이런 가정은 변수가 너무나 많아서... 예측이 거의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2019-08-19 09:21:23

 정규시즌과 플옵성적을 나누고 비교하는게 

 

예전에 최향남보고 불펜 선동렬이라고 했던게 문득 떠오르네요.

2019-08-19 10:33:05

 정규시즌은 하든 플옵은 조던이네요

2019-08-19 12:54:36

궁금해서 그러는데...

아래의 숫자를 보고 하든이 위라는 근거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하든이 TS가 2%, 평균 대비는 1% 정도 높지만, 득점이 4.1점이나 떨어지는데요

 

정규모드

Harden 7-year peak: 38.5 points per 100 possessions, 61.0% TS (+6.4% above NBA average)  

Jordan 7-year peak: 42.6 points per 100 possessions, 59.0% TS (+5.4% above NBA average)

 

 

2019-08-19 11:50:52

사실 이런 글에는 다른 공격 스탯들이 줄줄이 제시되면서 비교가 되어야 재미있을 텐데, 뜬금 없는 수비력이 거론되어서 재미가 없어졌네요.

 

100 포제션당 득점이 나왔는데, 전 좀 다른 스탯을 가져와볼께요.

 

1986-87 불스 ORTG 108.96, 조던 ORTG 117

1987-88 불스 ORTG 109.42 조던 ORTG 123

1988-89 불스 ORTG 109.57 조던 ORTG 123

 

2016-17 로켓츠 ORTG 115.59 하든 ORTG 118

2017-18 로켓츠 ORTG 115.48 하든 ORTG 120

2018-19 로켓츠 ORTG 116.25 하든 ORTG 118 

 

ORTG는 팀 공격력을 나타내는 스탯으로는 아주 정확하다고 보지만, 개인 스탯으로는 팀빨을 많이 받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팀 ORTG와 비교를 하면 어느 정도 보정이 가능하죠. 조던의 전성기 구간 ORTG는 팀 ORTG를 거의 10 이상 상회합니다. 하지만 하든은 2~5 상회하죠. 불스에서 조던의 공격력이 어땠는지를 보여주는 자료 중 하나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당시 불스는 조던을 빼면 공격력이 처참하던 시절이라...

 

참고로, 커리어 ORTG는 둘이 118로 동일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커리어 DRTG가 조던 103 하든 106으로 거의 차이가 안 난다는 것이죠. 하나 더 재미있는 건 커리도 커리어 ORTG가 118입니다. 4년 연속 ORTG 1위라서 더 높을 줄 알았는데 커리어 초반에는 그다지 압도적이지 않았네요. 물론 이건 보정이 안 들어가서 참고일 뿐입니다. 

 

2019-08-19 12:52:07

전체적인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커리어 비교를 만 40세까지 뛴 조던과 비교하기는 좀 그렇구요!

OTRG가 1차 은퇴전까지 121, 2차 은퇴전까지는 120입니다.

그리고 '3' 이라는 숫자가 거의 차이가 안 난다고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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