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Talk
/ / /
Xpert

현대 농구에 프라임 조던이 온다면 그냥 조던하고 싶은거 다 하도록 할까요?

 
  9695
2019-08-17 09:34:06

제가 전술을 잘 모르는 사람이긴 해도 올드스쿨 농구랑 현대 농구랑 전술적으로 꽤 큰 차이가 있는 걸로 압니다. 롱2는 지양하고 효율이 좋은 3점을 우선시 하는 효율 농구의 끝판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라임 goat가 온다면 감독이 그냥 하고싶은대로 다 하도록 둘까요?

52
Comments
2019-08-17 09:37:17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을까요...?

2019-08-17 09:38:30

하고 싶은거 다 해도 되죠

조던은

2019-08-17 09:39:00

현대농구식으로 개조해보려고 노력해보다가 조던이 자기식으로 이길수 있다는걸 보여주면 하고싶은대로 놔둘거 같네요

Updated at 2019-08-17 09:40:15

조던 시대엔 없던 수비자 3초도 생겼기 때문에 빅맨의 수비영향력도 감소했고

스쳐도 파울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공격수를 유리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조던의 득점은 전보다는 훨씬 수월할겁니다.

2019-08-17 09:44:20

당시에는 3초룰이 있을 필요가 없던 거예요. 이미 전구역에 설정됐다고 볼 수 있어서요.

2019-08-17 10:01:51

그때는 이미 코트 전체에 수비자 3초가 있었어서..

2019-08-17 10:29:40

핸드체킹 룰이 생긴 자체가 지역방어 도입으로 득점 자체가 너무 안나와서 그랬던거죠.

Updated at 2019-08-17 11:26:27

핸드체킹이 스쳐도 파울은 아닙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6150005041315&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LGgtghhXRKfX@h-j9Gf-gkhlq

그리고 시즌별로 심판이 부는게 달랐구요

80~90년대때도 본격적으로 시행되던 시즌과 아닌시즌이 나뉘죠 

2019-08-17 12:43:10

팩트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9-08-17 09:42:31

조던은 전술을 떠나서 농구의 기본기에 매우 충실한 선수에요...

지극히 단순한 수비수 붙으면 돌파, 떨어지면 점퍼 이걸 매우 충실하게 수행하는 선수죠

문제는 조던은 피지컬이 역대급인터라 막는 수비수 입장에선 그야말로 환장하는거죠

당연히 감독입장에선 하고 싶은거 마음껏 하라고 놔둘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8-17 09:47:35

롱2는 줄어들 것 같습니다.
인식이 좀 달라졌다고 느끼거든요.
예전엔 자기리듬대로 올라가는 게 최선이라 생각했다면 요즘은 리듬이 중요하더라도 비효율적인 구간에선 자제하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서 몇년 전만 보더라도 3점 라인에 걸쳐서 롱2 쏘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봤는데 요샌 한발 물러나서 3점을 쏘거든요.

Updated at 2019-08-17 09:50:44

딱히요. 전성기 노비츠키 오면 3점 쏘라고 할까요? 저는 롱 2 마음껏 쏘라고 할것 같네요. 그리고 알드리지나 드로잔 같은 선수들은 롱 2 아직도 던지죠. 갠적으로는 조던이나 코비는 롱 2는 프리롤 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Updated at 2019-08-17 09:56:05

롱2 아니면 3점만 있나요.. 전성기 노비츠키라도 롱2를 장려하진 않을 것 같네요. 15-16피트 위주로 쏘겠죠. 너무 극단적으로 받아드리시는데 롱2를 아예 봉쇄한다는 게 아닙니다.

Updated at 2019-08-17 09:53:49

개인적으로 조던,샼,르브론이라면 시대나 유행을 무시할정도로 압도적인 선수들이라고 생각되서 감독 입장에서도 그냥 프리롤을 줄꺼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8-17 10:21:05

전성기 때도 하고 싶은 걸 다 하진 않았습니다. 필 잭슨의 삼각형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플레이를 만들어나갔죠. 물론 어느 팀 어느 감독이든 조던을 중심으로 전술을 짜고 롤플레이어들을 맞출 겁니다.

2019-08-17 10:03:34

떨어지면 슛. 붙으면 돌파. 요 간단하지만 힘든걸 가장 잘하는 인간이라 거기다 귀신같은 수비는 덤이고. 조던위주로 팀을 바꿀것같은데요

Updated at 2019-08-17 10:44:58

<p>저는 이기는 사람이 하는 방식이 트렌드가 된다고 생각해서 조던과 조던의 팀이 맞다고 생각하는 공격 전술이 유행이 되지 않을까요?

2019-08-17 10:17:27

조던이 하고 싶은대로 해도 되겠지만 스스로 그걸 원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제가 봐온 조던은 이기는 방법을 지독하게 파고 들던 인물이고 거기 맞춰서 스스로를 변화시켜 갔던 것도 있거든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스스로의 최대치를 끌어낼수 있는 절충안들을 찾아가겠죠.

2019-08-17 10:20:47

'미드레인지 점퍼 혹은 롱2는 비효율, 골밑 3점은 효율' 이것만 진리라고 생각하는분들이 가끔 보이는데 아니죠 지금도 컨파나 파이널 같은 상대가 죽자고 수비하는 상황에서 가장 좋은 공격 옵션은 미드레인지 점퍼 입니다. 물론 롱2포함 이죠. 듀란트, 카와이 이런 선수들이 왜시즌때 보다 컨파,파이널에 더 가치있는 선수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019-08-17 10:35:37

카와이는 애초에 롱2를 선호하는 선수가 아니고요. 레퍼런스의 레인지별 야투 스탯이 01년부터 시작됐으니 당시랑 비교하자면 케빈 듀란트는 당시 리그 평균보다 롱2 비율이 적습니다.

2019-08-17 10:37:45

미드레인지 점퍼를 파이널 같이 빡빡한 상황에서도 잘 던지는 선수를 예로 들고 싶었습니다

WR
2019-08-17 10:54:06

카와이 듀란트도 클러치 외에 롱2는 별로 던지지 않습니다.

2019-08-17 12:47:17

이게 팩트죠

2019-08-17 10:29:14

조던은 당대에도 효율적인 공격법을 찾아 전술에 맞춘 거 아닌가요? 필 잭슨의 트라이앵글을 누구보다 잘 수행한 선수로 아는데요... 현 시대에 와도 3점은 아니더라도 가장 효율적인 공격 방법에 맞출 것 같습니다. 포스트업은 좀 줄어들고 드라이브가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의 슈퍼스타들도 자기 맘대로 하는 게 아니라 코칭 스탭들과 의논해서 가장 효율적인 플레이를 가져가죠.

2019-08-17 10:40:47

 조던은 그냥 내비둬야죠. 말씀하신대로 롱2가 효율이 떨어져서 지양하라고 하는건데 지금보다 훨씬 빡센 육탄방어(폭행에 가까운)속에서도 미친 효율로 때려박은게 조던입니다. 효율이 사기라 쏘지말라고 할 이유가 없죠. 지금도 듀란트나 카와이, 폴조지 정도의, 롱2가 꽤 정확한 선수의 경우는 롱2로 상대 수비를 뒤흔들수가 있기 때문에(수비에게 선택지를 넓히죠) 클래스를 인정받는거죠. 커리, 하든 정도의 3점 능력(3점 슛도 혼자 크리에이팅 가능한) 아니면 여전히 정확한 롱2는 매우 훌륭한 무기라 조던이면 그냥 알아서 하라고 내비둘 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8-17 11:19:14

조던 효율이 좋았던 건 맞는데 “미친 효율”이나 “사기”라고 말하기는 좀 민망한 감이 있어요. 최전성기 4년 동안 ts가 .60을 조금 넘는데 물론 훌륭한 효율이지만 같은 시기 진짜 미친 효율이었던 바클리는 ts가 .66이었습니다. 그나마 이때는 림어택 비중이 높던 시절이고 말씀하신 롱2가 주무기가 된 건 2차 3핏 시절인데, 이 3년간 ts는 .56으로 당시 리그 평균보다 2.5% 정도 높고 지금 기준으론 딱 평균입니다.

Updated at 2019-08-17 11:36:29

하신 말씀은 다 맞구요.
단지 윗분께서 말씀하신 효율에는 TS개념 말고도 플레이 스타일에 관한 부분도 있을 겁니다.
조던 플레이 보시면 알겠지만 시간 소요가 필요한 쿼터말 1포제션 공격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시간을 쓸데없이 끄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붙으면 돌파나 패스,떨어지면 슛
정말 시간 효율성이 사기적입니다.
자기 득점이나 어시스트 적립을 위해 공 쥐고 시간 낭비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Updated at 2019-08-17 12:05:30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TS로 그 선수의 효율을 다 짚을 수는 없죠. 물론 조던은 말씀해주신대로 ts도 간결한 점퍼 위주의 스타일에 비해 높은 편이구요. 그리고 2차 쓰리핏 당시에는 나이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나이에 에이스 롤로 그정도 효율 뽑아낸 선수 거의 없죠.조던이 현시대에 와도 돌파 or 3점 위주의 스타일로 바꾸는거 보다 스페이싱으로 과거보다 넓어진 공간에서 뛰어노는게 더 효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지금도 플옵 같은, 수비가 빡빡해진 상황에서는 커,하 정도 빼고는 미드레인지를 지배할 수 있는 스타일이 더 먹히고 있죠.

2019-08-17 13:48:48

그 나이에 그 효율이 많지는 않은데 또 없지는 않아요. 32-34살 3년 기준 노비츠키가 .583, 말론이 .591, 카림은 .621에 달합니다.

2019-08-17 14:05:39

빅맨과 스윙맨을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죠.

2019-08-17 14:22:36

노비츠키나 말론은 전통적인 빅맨 영역에서 공격하던 선수는 아니죠. 반면 2차 3핏 조던은 전통적인 가드와 달리 포스트업을 주무기로 했구요.

그리고 빅맨이냐 스윙맨이냐와 별개로 비슷한 에이스 스코어러로서 효율을 직접 비교할 수 있죠. 가령 바클리와 커리 중 누가 효율적으로 득점했느냐 물어볼 수 있잖아요. 단 같은 에이스 스코어러라고 해도 조던이 저 셋보다 더 많은 슛을 쏘았다는 건 감안해야 합니다.

Updated at 2019-08-17 15:20:35

마이클은 페이스 낮은 90년대 후반에 에이스 롤로 뽑은 점수죠. 3년평균 29.6점입니다. 애초에 야구시절 이후 돌파력을 잃은 미드레인지 플레이어 조던의 효율 자체는 한계가 있죠.

동시대에 3년간 에이스로 26.7점을 뽑은 말론이 있지만

자바는 페이스 엄청나게 빠른 80년대, 쇼타임 레이커스에서 2옵션으로 평균 25점이고, 노비는 아예 21점으로 비교하기 민망합니다.

사실 어느 구간이든 조던이 미친 효율인건 아니죠. 미친 볼륨에 상위권의 효율성과 낮은 턴오버가 결합된 거죠. 빠르고 정확한 이기적이지 않은 판단로 팀 공격을 지체시키지 않은 것도 장점이고요.

Updated at 2019-08-17 15:51:12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조던의 득점 효율이 다소 과장되는 것 같아 단 댓글일 뿐, 그의 효율도 충분히 훌륭했고 플레이는 더할 나위 없이 간결했습니다.

말씀대로 노비는 사실 비교하기 좀 그렇고, 말론은 좋은 비교 쌍이 되죠. 득점 볼륨은 조던이 컸고 효율은 말론이었습니다.

단 리그 페이스는 비교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페이스가 빠르면 포제션과 볼륨을 확보하기 쉬울 뿐 효율 면에서 더 유리해지는 건 아니니까요. 저 시기 카림의 야투 시도는 17.4, 자유투 시도는 6.2개로 22.9 / 7.9개를 던진 조던보다는 확실히 포제션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ts .56과 .621이 큰 차이인 것도 사실입니다.

* 80-82시즌 레이커스의 에이스 스코어러는 틀림없이 카림이었습니다.

2019-08-17 13:08:48

미친효율이라 보기는 힘든거였군요

2019-08-17 11:41:01

당시에도 그렇고 현재로 오더라도 이기기 위한 가장 적합방법을 찾을거라 생각해요.

트라이앵글 시스템도 당시에는 새로운 시스템이었고 납득을하니 시스템에 녹아들었지요.

3점과 스페이싱이 중요해진 현시점으로 와서 무조건 롱2 위주로만 게임을 풀어갈거야 새깅해도 3점 안던져 할 인간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9-08-17 11:52:50

맞습니다.
좋은 예가 1차 쓰리핏 시절 플레이오프에서는 경기당 3점을 2.4개씩 던져 38.7퍼센트의 확률로 넣은 적도 있습니다.
필요하면 던질거고 연습도 더 할겁니다.

2019-08-17 11:47:29

조던이 현시대에 뛰면 자삥의 제왕이 되겠죠...

2019-08-17 12:10:24

대삼점의 시대에 역대급 3점슈터라는 커리는 3우승해놓곤 정작 파엠이 하나도 없죠.
시즌과 플옵은 양상이 너무 달라서...

2019-08-17 12:35:53

그 연습벌레가 현시대에 와서 3점 장착을 안 할리가 없죠. 3점이 다른거에 비해서 약점 인거지 3점이 아예 없는 수준도 아니구요.

2019-08-17 12:53:17

조던만큼의 성공률로 넣는다면 롱2 계속 쏴도 된다고 봅니다.

2019-08-17 12:58:16

조던에게 프리롤을 주겠지만 조던 자신부터가 어느정도 현시대에 맞춰서 변화를 할것 같아요
샤킬오닐은 현 nba온다면 너무나 이레귤러적인 선수라 이 선수는 말그대로 패러다임을 다시 센터쪽드로 약간 끌어올수 있는 선수고요

2019-08-17 12:58:45

효율을따지기때문에 조던이 뭘해도상관없을겁니다.

2019-08-17 13:04:33

조던이 알아서 전술의 진보, 발전에 맞추고 또 알아서 진화할거라 상관없을듯 합니다

2019-08-17 13:15:31

개인적으론 이미 현트렌드에 맞는 플레이를 하고 있는 포스트 조던이 이미 존재하는데 그 눈에 보이는 성향의 차이때문에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2019-08-17 13:16:33

조던 스스로 효율적으로 스타일에 조정이 들어갈거 같네요.
3점 비중을 늘리고, 본인이 다 해결하기보단 본인에게 더블팀이 대놓고 들어올테니 그래비티를 활용한 플레이메이킹을 늘리겠죠.
득점이 줄더라도 어시스트가 늘거 같네요.

Updated at 2019-08-17 14:30:11

패러다임이나 뭐 롱2를 버리고 3점 장착 이런것 까지는 모르겠고, 그냥 자삥만 해도 하든 이상 효율로 공격하면서, 수비도 전문수비수 수준으로 하시겠죠? 상대 에이스는 강력한 수비로 지우면서 자신에게는 전문수비수를 상대로 붙이게 하는 전술적 이점과 이기적인 돌파, 미들 이지선다로 자삥유도 및 파울겟.. 3점이 부족해도 그 분의 최대 장점은 수비와 체력마저 최고 수준이라는 거죠. 종합하면 지금와도 당연히 정점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Updated at 2019-08-17 15:25:46

아무리 그래도 지금 미드레인지 많이 던지는 선수가 6~7개 던지는데 12~14개 던졌던 조던이 똑같이 플레이할 수는 없죠. 팀원의 스페이싱을 받아 림어택과 자삥을 늘리고(조던은 자유투수치도 이미 어마어마하지만) , 미드레인지는 줄이고 3점을 더 던져야죠.

2019-08-17 15:31:47

조던은 기본기가 뛰어난 선수였죠. 시대에 맞게 변했을겁니다. 시몬스처럼 장점,단점이 뚜렷한 그런 선수가 아니에요. 샤크처럼 골밑 파괴하지만 핵더샥 당하는 그런 선수가 아닙니다.

2019-08-17 17:55:45

아마 싫어할겁니다. 조던 본인이 프리롤이라는 것을 전술이 있고 이길 수 있게 해주는 감독을 원 할겁니다.

2019-08-17 20:15:18

이런 논란은 항상 하나로 귀결됩니다. 조던이든 샤크든 르브론이든 커리든 역대급 임팩트의 선수는 어느 시대에 가도 패러다임을 바꿔놓는다.

2019-08-18 11:10:56

조던이 가장 하고싶어 하는것은 미드레인지가 아니라 이기는 것이겠죠.
그게 뭐든 이기는 데 필요한 것을 할 겁니다. 조던이 3점을 많이 던진 시즌일수록 성공률도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것으로 조던이 3점 마음만 먹으면 잘할수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봤지만 그런것보다 이걸 통해 봐야할 것은 그의 bq와 디시전 메이킹이 좋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더 나은지 알고서 한다는 겁니다.

Updated at 2019-08-18 20:32:34

솔직히 이런글 볼때마다 답답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조던이 딱히 변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3점 되는 동료들을 많이 놓고 스페이싱 가면 하고 싶은거 다 할수 있는데 조던이 농구에서 못하는게 뭐가 있다고 나이나 상황에맞게 스킬 쓰면 그만이예요 스페이싱이 중시될수록 조던의 위력이 더 커진다고 봅니다 조던을 한명이 막으면 노마크나 마찬가진데요. 조던한테는 현리그 전술이나 룰이 훨씬 득점하기 쉬울겁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