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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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23 19:43:24
어렸을적 이모부님이 NBA 2K를 하시는걸 옆에서 훔쳐보면서 코비를 알게되면서 NBA를 처음 접한 것을 시작으로.. 그리핀이 너무 멋있어서 클립스 팬이된 이후로는 고등학교 3년동안 독서실에서 클립스 경기만 챙겨본것 같네요.
올해 12월 말부터 교환학생을 가게되었는데 아직 배정지가 결정이 나진 않았지만 아마 1지망으로 지원한 Irvine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오프시즌 무브가 만족스럽지 않았어도 시간이 날때마다 스테이플스에 방문할 생각에 너무 설레고 있었는데 마침 조지와 레너드가 와줘서 벌써 너무 기대가 됩니다..
얼른 10월 개막과 12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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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Updated at 2019-07-23 19:48:55
원래 오프시즌에는 ‘하늘의 뜻이겠거니~’하고 맘을 비우는 편인데 이번 카와이 드라마는 얼마나 새벽까지 맘조리면서 기다렸는지 모르겠네요.. 기도가 통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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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플센터에서 카와이와 조지가 함께 뛰는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보게 되면 진짜 가슴 설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