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과 사이가 안좋은 선수는 누가있나요?

디그린이랑은 사석에서는 사이가좋은편이아닌가요..?
앗 제가 본문 글을 잘못 읽었네요 죄송합니다

에네스 칸터랑 되게 안좋아보이든데용
너키치도! 제가 잘못봤을수도잇어요

그린이랑은 엄청 친한걸로 알아요 경기장에선 서로 승부욕땜에 그런거죠 밖에 나가면 절친인 사이입니다

경기 보면서 느낀 선수 중엔 너키치랑 칸터

너키치는 확실히 파울하고서 조롱한것도 그렇고 사이가 나쁘면 나쁘지 좋을것 같단 느낌은 아니긴 합니다

르브론이 특정 인물에 날을 세우고 싫은 티를 표면에 드러내는 타입이 아닌 것 같아서 사이가 안좋다고 말할 사람이 있는지는 내부자가 아닌 팬의 시야로 봐선 잘 못느끼겠네요
대신 르브론이 다수의 스타급들과 두루두루 작은소통 정도는 있지만 전혀 교류없는듯한 선수도 딱 보이긴 하죠 제임스하든이라고
워낙 브롱이 핵인싸다 보니 같은 리그 스타라면 안친해도 상호리스펙은 습관처럼 하는게 저 바닥인데 저둘은 실제론 그런게 분명 있긴 했겠지만 느낌에 거의 서로의 존재를 못느끼고 다른 리그서 뛰는 슈퍼스타들 같음
커리도 사실 르브론이 대학에부터 주시하고 플레이스타일을 흥미로워하며 샤라웃 했지만 두 사람의 코드가 워낙 달라보여서 그런지 커리가 뜨고나서 둘만의 교류를 별도로 하는 사이는 아닌것 같아보이네요 물론 리그 간판급 스타라고 그런걸 해야할 필요는 없지만요

귓바람맨과 혈전을 벌일 때 사이 안좋아보였는데, 다음시즌 떡하니 팀동료가 되어 기타치는거보면 역시 세상만사는 모르는거라는걸 또한번 느꼈습니다

칸터랑은 정말 대놓고 앙숙이죠

포틀이었던 칸터랑 너키치랑 사이가 안좋나보군요

앙칼지게 대하는 선수들은 다 어둠의 릅사모 느낌이라....
진짜 르브론 안 좋아하는 건 카와이가 아닐까 하네요.

드숀??

웨이드 멜로 폴

노아랑 드숀 스티븐슨이 대표적인 릅 헤이터죠. 보것도 골스오기전에 디스 몇번했던걸로 기억해는데 보것은 비단 릅 뿐만이 아니라

 노아, 칸터가 가장 기억에 남는거같고,

실제 관계가 어쩐지 잘 모르겠으나 잘 안엮이는 스타일은 역시 하든 그리고 카와이인거같습니다. 

저는 커리와 르브론의 관계는 여러저러 사건들이 있었지만, NBA판을 크게 양분하는 축에 있는 선수에 있기 때문에, 상호간의 간단한 리스팩트 이상의 이슈를 만들지 않는 느낌이 있어요. 마치 축구판의 호날두와 메시처럼말이죠. 서로를 인정하지만 언급을 일부러 피하는 느낌이죠. 그런부분에서 릅과 커는 아마 은퇴가 가까워질쯤에나 재미있는 언급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딜론테 웨스트??

기분 탓일지도 모르지만.. 왠지 카와이, 듀란트

데니 그레인저....

르브론스타일이 상대가 거칠게해도 맞대응을 잘안해요
그래서 경기중에 앙숙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브라더십이라고해서 본인팀원들과 혹은 마음맞는 선수들과는 격식없이 지내는 편인데 위에서 언급하신것처럼 히든 카와이와는 그런게 없죠...
디그린은 제가 얼핏기억하기로는 원래 르브론의 팬이었다가 디시젼이후로 안티가되서 sns에 르브론에 안좋게 싸놓고 다녔었던 글을본것같아요 그러다가 요즘엔 다시 친하게 지내는걸로.....

칸터가 릅 클블에서 레이커스가기전 뉴욕으로 오라고 트윗한거 보면 그렇게 사이가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노비츠키랑은 그 사건 이후 사이가 좋았을까요?

 길버트 아레나스죠. 클블 1기때 정말 앙숙이었습니다.

닐리키나요....

아직까지도 닐리키나 하면 그경기만 생각남...

저는 잘 언급 안되지만 하워드..
데뷔초반엔 올스타전 같이 춤도추고 한 장연은 있는데 그 이후로는 서로 경기전,경기후 포옹이나 악수조차도 하는걸 본적이 없어서 둘이 사이 안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디그린은 어둠의 릅사모...
칸터,노아 정도가 떠오르네요

커리 탐슨 묘비 만들어놓고 커리인형 밟아야 입장시켰다는 파티를 보면 딱히 좋은관계라곤 할수없지않나요?

대놓고 디스했던건 노아가 거의 유일.

나머지는 경기중 트러블 정도였습니다.

르브론이 하드파울하고 트래쉬토크 끝장나게하고 이런 스탈이 아니라서

딱히 적대적인 선수는 없는 편이에요.

르브론과 사이 안 좋은 사람 하면 왠지 디그린이 제일 먼저 떠오르지만 사실 디그린은 르브론과 생각보다 관계가 괜찮은 편이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아마 디그린도 요 근래에 클러치 스포츠와 계약했고 심지어 르브론과 친구들이 차린 회사 LRMR에서 제작하는 (르브론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하기도 하고 이 회사의 비즈니스에 직접 투자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