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이 처참한 수준이라는 소리를 들을 스탯인가요? 작년 초반에 그렇게 죽쑤고서도 14득에 야투율 46,3점 33%를 기록했습니다.재작년에는 5개정도 시도해서 39% 성공률을 기록했구요.제가 볼때는 어빙,테이텀,헤이워드,호포드가 있는 팀에서 이 정도 볼륨스탯이면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46%-33%-64%수치도 자유투가 아쉬울뿐이지 처참한 효율은 아니죠. 18득점을 48%야투율로 그것도 컨파까지 치르면서 넣어주는 브라운 또래 선수 찾기 쉽지 않습니다.작년 플옵도 볼륨스탯은 14득으로 감소했습니다만 50%야투율이었죠. 브라운이 처참한 성적을 지닌 선수라고 평가받는건 너무 박한것 같습니다.
2019-07-22 15:03:36
어빙 헤이워드 AD 이 사이에서 오면서 끝장낼려고했는데 플랜이 사실 미끄러진 감이 있죠
2019-07-22 15:04:27
테이텀은 길게 데리고 갈거같은데 브라운은 음...
Updated at 2019-07-22 15:19:30
ESPN 방송에서 영건 듀오가 올해 팬들이 기대했었던 경기력을 다음 시즌에 보여줄 수 있다고 예상하는 패널들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포워드라인 교통정리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2019-07-22 15:32:45
이번 시즌이 이 듀오의 평가가 정당하게 매겨질것 같습니다.(좋은쪽인든 나쁜쪽이든)
어빙이라는 그늘을 벗어서 팀의 중심이 되는데...
기대와 우려가 같이 되는군요.
2019-07-22 15:38:36
헤이워드의 부상으로 모든게 꼬여버렸지만
이번시즌에 테이텀의 성장 +헤이워드의 폼회복 + 워커 로 노려보려는게 아닐까요 물론 이런 가정법을 가지고 시작한다는게 많이 힘들겠지만요
2019-07-22 15:54:06
브루클린과 트레이드 하면서 장기적으로 본다고 했지만 당장 그 미래가 된 시점에서 이미 전력이 브루클린 보다 떨어지죠. 언제까지 장기적으로 봐야할까요?
2019-07-22 16:04:30
3년, 4년차인데 곧 연장계약들어가서 연봉올라갈 시점이라 길게 볼 상황이 아닙니다.
2019-07-22 17:22:29
그냥 2-3년 전에 짰던 계획이 실패한 겁니다. 두 선수 연장계약도 다가오는데 딱히 슈퍼스타 포텐셜이 보이는 것도 아니라 이래저래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렸죠.
2019-07-23 06:31:28
어찌보면 지난시즌 레이커스 같기도 합니다. 터지면 굉장할거 같은데 터지지는 않고 슬슬 재계약도 생각해야하고 아마도 이번시즌에 결정나지 않을까요?
2019-07-23 09:32:53
플랜이 꼬였지만 이정도면 피해를 최소화 한거죠 이제 둘중하나 터져주길 기대하는수밖에요.. 브라운은 올해 못보여주면 재계약 안할거같은데 운동능력이 아까워서라도 뭔가 좀 보여줬으면..
테이텀이 좀만 더 터져줬으면 좋겟네요. 개인적으론 슈퍼스타 포텐이라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