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핸들러가 없어보이는데..지난 시즌 막판에 몸상태는 입증했으니 폼이 조금만 올라와주면 벤치유닛 잘 이끌 것 같아요. 린새니티 시절에 애정 갖고 보던 선수라 눈에 계속 밟히네요베이즈모어랑 같이 벤치유닛 이끌어주는 역할로 괜찮지 않을까요?
제레미 린이 공을 쥐어줘야 잘하는 선수라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벤치에 공쥐고 플레이할 선수가 없어보여서요.맥컬럼이나 베이즈모어는 볼핸들러로써 운영을 잘하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고..오히려 공을 쥘 선수가 벤치타임에 필요해보여서 지금 시장에 남아있는 선수들 중엔 그나마 제레미린이 낫지 않을까요?
약팀 벤치면 그래도 뭘 해볼 수 있을거 같은데 토론토에서도 그랬고 플옵진출권 팀이면 팀에 마이너스일거 같습니다.
그래서 폼 회복은 어느정도 되어야할 것 같긴해요.지금 시장에 남아있는 핸들러가 몇없어보여서.. 리빙스턴도 볼 운반이 가능하지만 이제 너무 노장이구요
린은 볼핸들러 타입은 아닙니다 스크린을 활용한 돌파(이거도 탑에서 쥐어야)와 안정적 마무리가 강점이지만 볼키핑이 안되는 선수에요. 게다가 부상 이후 더욱 기량도 내려와서 제 생각엔 부상으로 가드진이 무너진 팀에서 찾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군요ㅜ 아쉽네요 린새니티
제레미 린이 공을 쥐어줘야 잘하는 선수라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