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는 인식을 했다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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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21 09:43:51
우리가 척추 관절이 틀어졌어도 문제 인식자체를 못하고
잘못된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과
내가 잘못됬구나 인식하는 것은 향후 교정 치료에 있어서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시몬스는 저번 시즌까지는 애초에 "이번 시즌엔 3점슛을 안던지겠다"고 인터뷰에 시즌 스포를 함으로서
애초에 문제 인식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냥 동생 불러다가 슈팅 훈련이나 하는 정도로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그의 인생에서 슈팅이라는 것의 우선순위는 켄달제너보다도 한참 아래에 있었던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오프시즌의 모든 초점은 슈팅에 관한 발전으로 맞춰져있다는게 현지 언론들의 소식이죠.
슈팅 글러브까지 끼고 있는 모습은 확실히 그가 슈팅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합니다.
벤 시몬스가 현재 자신의 인생에 직면한 문제들중에
최우선순위로 슈팅을 두었다. 이건 확실히 그동안의 시몬스와는 다르다고 할수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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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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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버란데가 참 무서운게
별 단점도 없는데 특출난것도 없으면 묻히고, 엄청 특출난 장점이 있어도 큰 단점때문에 묻히기도 하고....
근데 그걸 다 극복하고 특장점을 만들거나 약점을 넘어서느누선수들도 분명 존재한다는거, 웨얼 어메징 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