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휴스턴 한 번 응원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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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21 12:23:50
마사장의 불스와 붙을 때도 매직의 레이커스 응원했고, 밀러의 페이서스, 내쉬의 피닉스 응원했고 늘 PG와 3점슈터를 선호했습니다. 특히 내쉬를 중심으로 한 댄토니볼 무척 좋아했구요. 스퍼스에 댄토니볼이 항상 밀리던게 무척 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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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G와 3점슈터를 좋아하다보니 그 교집합으로 극한의 모습을 보여주던 커리를 당연히 매우 선호했고 골스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엔 댄토니도 우승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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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는 골스는 쉬어가는 해라고 생각되고, 휴스턴은 앞으로 1-2년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보이는데 올해는 골스대신 댄토니 한 번 응원해보려고 합니다. 댄토니의 농구 철학이 틀리지 않았음을 한 번 보여주면 좋겠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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