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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랩터스는 각자의 이유로 레너드에 대해서 불평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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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20 13:04:56

 

" 그의 계약이 끝나고 불평들이 들린다. 레이커스는 레너드쪽에서 자신들을 가지고 놀았다고 불평을 했고, 랩터스는 자신들에게 해를 가져다 달라하고, 달도, 별도 달라고 하더니 결국 버림받았다고 불평했다고 한다. "


by ESPN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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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7-20 12:52:44

카와이 측에서 랩터스에 요구한게 엄청난게 맞긴 한가보군요. 유지리도 수용 못할 제안이라더니..

2019-07-20 13:03:10

랩터스 쪽에서 저런 얘기 나올 정도면 도대체 어떤 요구를 했는지 궁금해지네요.

2019-07-20 13:04:17

MVP급 선수 수급 그 이상의 무언가일까요 궁금하네요

2019-07-20 13:06:34

수용 못할 때 까지 계속 요구했다라는 의미일까요...

2019-07-20 13:09:43

답정너 상태로 두 팀 갖고 논 거 맞죠

2019-07-20 13:11:24

랩터스 입장에선 구단 역대 최고의 선수를 희생하면서까지 대려온 선수니 좀 더 오랫동안 구단을 대표하는 얼굴로 남길 바랬을 거 같은데, 결국 1년의 만남으로 끝나버렸으니 섭섭하긴 할 거 같아요. (뭐 우승을 했다디만..)

이건 마치..
핑거스냅 한 번을 위해 가모라를 희생한 타노스의 느낌..

2019-07-20 14:20:14

그냥 깔끔하게 떠났으면 뒷말 안나왔겠죠. 협상 관련 뒷 얘기가 문제죠.

2019-07-20 13:18:53

저정도면 진짜 토론토에 LA의 날씨를 가져다 달라고 요구한게 맞을수도 있겠네요

2019-07-20 14:25:37
2019-07-20 13:22:19

웬만해선 랩터스팬들한테는 욕 먹지 않을 것 같던 카와이였는데...

2019-07-20 13:26:03

토론토가 그렇게 추웠냐!

 

 

 

 

카와이는 LA 출신이니까 저보다 더 춥게 느꼈겠죠......

2019-07-20 13:27:20

근데 이런글은 뉴스란에 더 적합하지 않나요?

2019-07-20 13:34:06

해도 달도 별도라는 표현이 외국에서도 쓰이는군요

2019-07-20 13:35:48

진짜 날씨라서..저리 쓴거 아닐까요?

2019-07-20 14:16:08

예?

2019-07-20 14:16:34

뻥카와 허수에 가까운 요구를 해서 알아서 발빼라는 식이었겠죠. 더 구질구질해 지기전에 발 잘 뺐네요. 그냥 깔끔히 간다고 했으면 응원해 줬을텐데 좋은 소리는 안나오네요.

2019-07-21 12:11:46

그러게요. 그냥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했으면 깔끔했을텐데 아쉽네요.

Updated at 2019-07-20 14:27:09

카와이를 얻으려면 리스크 짊어 지고 카와이에게 프랜차이즈가 매력적이어야죠. 그래서 클리퍼스는 승리했고 레이커스랑 랩터스는 졌고 이게 다죠. Okc가 분해된 건 안타깝지만 나머지 두 구단들은 그냥 협상 중에 일어나는 자잘한 일들이라고 봅니다.

2019-07-20 15:15:21

자신의 FA 계약을 위해..잘 있던 한 팀의 계획을 분해시켜 버리는것은 자잘한 일은 아니죠. 자신의 목적을 위해 두팀을 이용했다고 보여지구요. 레이커스나 토론토나 이용당했다고 불쾌하다고 생각하는것도 당연한것 같습니다. 선수영입에 이기고 졌고로 끝내버릴 그리 쿨한 일처리는 분명 아니었어요

2019-07-20 15:42:31

글 제대로 읽으신 거 맞나요? Okc는 자잘하다고 표현하지 않았어요. 나머진 두 구단에 대해선 입장 차가 있으니 존중합니다

2019-07-20 15:49:12

네 글은 제대로 읽었구요, okc건을 레이커스와 랩터스 건과 분리해서 생각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입장이구요, 저도 뭐 다른 의견은 존중하겠습니다

2019-07-20 16:12:27

그렇게 자잘한 일이었으면
막대한 분란은 일어나지 않았죠.
단순히 딜하는걸 넘어서 이용한게 다 일수도 있으니까요

2019-07-20 14:46:22

fa 협상하면서 다른 구단들에게 이렇게 안 좋은 인상 주는 경우도 흔하지 않은데

2019-07-20 15:32:22

저는 신기한게 토론토 입장에선 카와이가 아예 계약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눈치챘다면 진작에

손털고 나왔어야 하는데 카와이가 클립스와 계약 발표를 할때까지 얌전히 기다려준 것입니다.

물론 카와이가 계약을 안해줬다고 다른 대형 FA를 데려올 수 있는 형편은 아니었지만 나름 아니다

싶었으면 바로 털고 다른 FA 영입을 발빠르게 알아봤을텐데 가만히 있었던게 이해가 안되네요.

랄 입장에선 충분히 저렇게 느꼈을 것 같습니다. 

카와이가 FA로써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누린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랄이나 랩터스 입장에서도 카와이의 처신에 대해 충분히 불만을 가질만 했다고 봅니다. 

2019-07-20 16:16:15

랩터스가 달,별까지는 기꺼이 내겠다는 입장이었다면 수긍이 갑니다.

2019-07-20 16:43:32

그 이야기 듣고 토론토와 재계약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포기했다고 들었습니다.

2019-07-20 16:35:30

무슨 딜을 요구했는디 모르겠지만, 토론토 입장에선 프랜차이즈의 첫번째 우승에 곧바로 찬물을 얹고 싶진 않아서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는게 아닐까 합니다.

2019-07-20 17:17:51

토론토 모든 팬들이 카와이 재계약을 원했을테고 카와이가 직접 발표하기 전까지는 먼저 포기한다고 공표하기는 어렵지 않았을까 뇌피셜 펼쳐봅니다.. 먼저 포기한다하면 사정을 잘 모르는 팬들은 실망할수도 있고 또 하나씩 설명하자기엔 프랜차이즈 첫 우승에 큰 공헌을 한 선수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가 돌수도 있으니..

2019-07-20 18:57:03

제가 예상컨데
외국팀을 위해 뛰긴 싫으니
토론토시를 미국으로 편입해달라!
정도 될거같습니다

2019-07-20 19:54:21

토론토가 세율이 높다는데 세금 대납이라도 해달라고 한거 아닐까요

Updated at 2019-07-20 20:00:34

제 생각에는 요구조건의 타당성도 타당성인데 토론토나 랄을 가지고 언론의 먹잇감식으로 언플을 한것이 기분나빴다고 봅니다 이미 클립으로 결정하고 뒤에서 다른팀선수 데리고오는 과정에서 랄은 적당한 언플용 낙시떡밥 토론토는 마치 클립의 경쟁상대인것처럼 클립압박용으로 쓴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2019-07-21 12:19:37

솔직히 랄팬이기는 하지만 이정도 언플이야 당연히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랄보다는 토론토가 더 기분나쁠거 같네요. 무리한 요구가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2019-07-21 17:16:37

랄은 정말 딱 언론의 먹잇감으로 요구한게 거의 없이 협상을 안한거 같고 토론토는 협상하는척 기대만 심어준 그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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