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록을 갖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프 포스터는 인디애나에서만 줄곧 뛰었던 원클럽맨으로 팀에서 이선수가 하던 역할은 마당쇠같은 역할이었습니다. 스크린 열심히 걸어주고 픽앤롤시 잘 받아먹고 자신의 좋은 신체조건을 살려서 골밑에서 투쟁심있게 싸워주고 리바운드 잡아주는 허슬 덕후였죠 특히 리바운드에 강점이있던 터프한 백인 센터였어요 틴슬리는 잘 모르겠네요...
WR
2019-07-21 02:39:23
감사합니다!! 저는 원 댓글을 작성하신 분이 저 라인업의 컨셉을 아시고 단 줄 알아서요ㅜㅜ 혹시 위 라인업의 컨셉에 맞는 (제가 의도한 컨셉은 아래에 있습이당)포가나 센터 없을까요 농잘알님..ㅜㅜ
2019-07-21 14:35:20
아 왠지 글쓰신분이 제프 포스터를 센터로 쓰고자 한 이유는 왠지 듬직하게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줄 블루워커 스타일의 빅맨을 생각하신거 같아요 밀러나 티맥 밀샙이면 충분히 득점을 해줄 자원들은 풍부하고 밀샙이 높이가 좋은 빅맨은 아니기에 그러한 단점을 보완해줄 센터로 제프 포스터 선수를 생각하신거 같은데 ~타임 컨셉에 어울릴만한 센터는 아닌거같긴 하네요 그냥 저 세선수가 해내는걸로...
WR
2019-07-21 14:46:35
저 세 선수로 48분 굴리면 5대3은 거뜬히 이길수 있습니다
2019-07-30 14:12:58
별 뜻은 없었고, 그냥 저 라인업에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234 라인과 맞춰봤을 때 샐러리캡을 고려해도 충분히 실현 가능한 조합이기도 하고.. 적당히 플옵 시드권 팀으로 구성 가능하겠다 싶어서 적어봤네요. 대역전극 컨셉은 생각 못했어요.
2019-07-20 12:24:48
마크 잭슨, 데일 데이비스
WR
2019-07-20 12:46:01
어떤 기준으로 뽑으셨는지 가르쳐주세요!
2019-07-20 13:57:52
밀러의 부족한 몸빵을 보조해줄 수 있고, 패스를 잘 찔러줄 수 있는 수비력이 좋은 백코트 파트너로 마크 잭슨을 선택했구요. 백코트진의 공격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골밑에서 수비와 리바운드를 책임져 줄 블루워커형 빅맨으로 데일 데이비스를 골랐습니다. S급 선수들을 포지션마다 박아넣으면 밸런스가 안맞을 것 같아서 + 밀러가 있다보니 왠지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뛴 선수들이 끌려서...도 있습니다
WR
2019-07-20 14:16:46
아ㅜㅜ 그런 의미셨군요... 나름 엄청 고민하셨을텐데ㅜㅜ 어떤 컨셉인지는 아래 댓글에 답이 있습니당... 이 라인업으로 48분 돌리면 무조건 우승이겠죠
자말 틴슬리, 제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