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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폴이 히트행을 원한다면 선수옵션 포기가 필요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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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 05:45:25

The other thing I heard was that it was basically, if Chris wanted to get traded to the Heat now, he would maybe have had to been willing to decline his player option.

ESPN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 다른 얘기를 또 들은게 있는데, 만약 크폴이 지금 당장 히트로 트레이드를 원한다면 자신에게 걸려있는 선수옵션을 포기해야만 할 거라는 것. “

—————

The Heat appeared interested in Paul. But they wanted draft picks to take on the three years and $124,076,442 remaining on his contract. The Thunder obviously deemed the cost too high.

히트는 폴에게 관심은 있어보이지만, 3년 1억 2,400만달러의 계약을 받는 조건으로 드래프트 픽들을 원하고 있는 상황. 썬더는 이 조건이 너무 과하다고 느끼는 중

But maybe the teams could have found a middle ground if Paul’s contract were $44,211,146 cheaper and one year shorter in Miami.

하지만 만약 폴이 히트로 가는 대신에 선수 옵션 금액인 4,400만달러를 포기하고 그에 따라서 1년 덜 뛰게 된다면 양 팀은 합의점을 찾을 수도 있는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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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7-20 05:56:50

44밀이라... 제가 크폴이라면 포기 안할듯....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재계약으로 저 돈을 벌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저거 포기하고 히트가서 우승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오클에서 계약 끝날때까지 다 뛰고 몸상태봐서 은퇴해도 되고 좀 더 뛰어도 좋구요. 

2019-07-20 07:03:52

오클입장에서이 딜을 이렇게 픽주면서까지해 해야하나요? 어차피 리빌딩 시작이라하면 픽은 절대 팔아선 안되는 asset이고 크리스 폴은 안고 가면되는거 아닌가해서요. SGA 및 앞으로 뽑을 신인들 키우면서 2021년 대박 FA노린다고 하면 폴의 플레이어 옵션이 거슬리긴 하겠지만 당장에는 SGA한테 좋은 맨토가 될 것 같아서요. 오히려 팔라면 슈뢰더를 팔아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9-07-20 10:06:02

저도 굳이 픽 얹어서 처리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특히 지금 당장은 할필요가 전혀 없을거 같아요. 이미 트레이드 가치는 떨어질때로 떨어진 폴이라 다음시즌 조금만 반등을 보여줘도 조금 수월하게 처리 할 수 있을거 같아요

Updated at 2019-07-20 07:14:39

가서도 진짜 잘해줘야 박수받을텐데 그거 가지고 포기하기엔 너무 큰 돈이죠. 어쩌면 크폴 인생 마지막 큰 벌이일지도 모를텐데 그걸 포기할까요?

Updated at 2019-07-20 07:27:09

그냥 계약 기간 다 끝내는게 나을듯 합니다.

2019-07-20 07:44:42

크폴이 앞장서서 만든 계약 조항인데.. 아이러니 하군요

2019-07-20 10:10:31

아 크폴이 선수협회장일때 만들어진건가요?

2019-07-20 09:34:49

 34살인 크폴의 3년뒤 적정 연봉은 얼마일까요?

 

2019-07-20 11:27:14

3년뒤에 nba에서 보기 힘들거 같아요.

Updated at 2019-07-20 10:22:38

이래저래 선수나 각 팀들이나 무리같아요 안하는게 좋을듯 히트도 샐러리 비워 빅영입할 동시에 빠지는 짧은 계약들 주면서 궂이 받아올 필요도 없고 드라기치 윈슬로를 주느니 그냥 쓰는게 좋은 선수들이고, 부상대비도 되고 나을 것도 같아요.
픽 두개나 오지도 않을 것 같고

2019-07-20 10:58:54

마이애미가서 우승할것도 아니고 OKC에서 백업하는것도 아니고 폴이 선수옵션을 포가할 이유가 1도 없어보이는데...

2019-07-20 11:47:10

오클라호마 편의 봐준다고 챔피언십 컨텐더 탑독도 아닌 팀에 44m 포기하며 갈 이유가 없죠.

2019-07-20 11:51:07

44m을 어떻게 포기하나요 저는 0.44m도 포기못하는데

2019-07-20 12:31:55

폴 자존심상 안할거 같아요
그리고 선수협회장이라 더더욱 못할거 같고요

2019-07-20 13:54:44

마이애미가 폴와서 컨텐더 되는것도 아닐텐데 폴입장에서도 굳이 할 필요가없을듯

2019-07-20 15:25:11

44밀은 포기하기엔 너무 큰 돈입니다... 저거 포기한다면 정말...

전에 웨스트가 샌안 간다고 10밀 옵션 포기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놀라웠습니다. 44밀을 포기하는 선수가 나온다면 진짜 경악을 금치 못할것 같네요

2019-07-20 16:14:47

절대 그 돈 포기 못합니다.
누구라도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44밀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할듯

Updated at 2019-07-21 09:15:58

이미 재산 한 200~300밀 있으면 우승 위해서 말년에 44밀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팀이 폴을 받아주기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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